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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듯, 진짜 피부처럼! | ||||||||||||||||||
올 시즌은 단조롭고 심플한 메이크업이 대세. 따라서 피부 자체의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방금 세안한 듯 촉촉한 베어 메이크업과 마네킹 같은 느낌의 매트 메이크업, 결점 없는 두 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팁을 배워본다.
방금 세수한 듯 뽀얗고 투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기가 나는 베어 메이크업. 피부 색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누드 메이크업이되, 잡티를 없애고 은은한 광택을 살려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 진주 펄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손 등에 2:1정도 비율로 섞는다. 2 ①을 브러시를 사용해 얼굴 중앙부터 바깥 방향으로 얇게 펴 바른다. 스펀지나 손가락 대신 브러시를 사용해야 피부결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할 것. 3 아이전용 컨실러 혹은 아이 컨실러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살짝 섞은 것을 다크써클 부분에 발라 눈 밑을 화사하게 만든다. 4 컨실러로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 한 뒤, 파우더는 생략하고 눈썹은 투명마스카라로 빗어 결만 살려준다.
1 루미너스 모이스춰라이징 화운데이션 피부 속과 표면의 수분을 끌어 담아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키는 파운데이션. 6만원, 바비브라운. 2 더마 화이트 플루이드 크림 메이크업 SPF 15 / PA++ 3 루나 브러시 파운데이션 4 인스턴트 라이트 퍼팩팅 터치 5 논-픽션 6 라인 스무딩 컨실러 7 스트롭 언더 커버 베이스 8 워터 컨트롤 파운데이션 9 보잉 10 인스턴트 라이트 컴플렉션 퍼팩터 11 비디비치 시머 메이크업 베이스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컬러를 절제하고 마네킹 같은 완벽한 피부로 연출하는 것. 모던하고 절제된 매트 스킨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톤 보다 한 톤 밝은 컬러를 선택해 소량씩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오일프리 메이크업베이스나 프라이머 사용 후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를 이용해 밀착감과 커버감을 주도록 오랫동안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바른 다음에는 볼 중앙 부분에 한번 더 발라 주면 마네킹 같은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2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고 눈 밑에도 컨실러를 발라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3 프레스트 파우더를 퍼프에 묻혀 한두 번 비벼 여분을 털어내고 살 짝 누르듯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주어 보송한 느낌이 나도록한다. 4 창백하고 청순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라벤더 컬러 파우더나 팩트를 브러시에 묻혀 이마와 코, 눈 밑에 발라 하이라이트 효과를 준다.
1 UV 언더 베이스 무스 3 플레이스틱 4 닥터 필 굿 5 수퍼피트 메이크업 6 마뜨 피니시 샤인 컨트롤 쉬어 루스 파우더 7 내추럴 퓨어 메이크업 베이스 8 디자이닝 파운데이션 9 컴팩트 파우더 10 오일 프리 이븐 휘니시 컴팩트 화운데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