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잡고서 꾹꾹 눌러 주세요."열심히 가르쳐 주는 양아
붓을 우아하게 잡고 이렇게 이렇게 조심조심 칠하는 미옥
밀감을 한아름 안고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린 예쁜 덕선
이렇게 진지하게 붓끝을 털면서도 남편의 애교(?)를 은근 자랑하던 재선
'이렇게 빠른 손놀림이라면.. 나는 책 보수의 달인?'진경
이렇게 포즈를 잡으니 진지한 그림이 되는 금임
눈을 부릅뜨고 부~들 부~들 계숙
점점 자신감이 붙은 우리는 새 책을 만드는 달인 "오 미라클!"
어떻게 잘 보셨나요? ㅎㅎ
첫댓글 수고하십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이렇게 예쁘게 올려주셨네요. 모델들이 다들 한 미모해서 그런가. 계숙씨, 고맙고요, 계속 건필하시고 시간 날 때마다 우리 책마실 놀러오세요.
예쁘게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