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르포드 익스프레스에서 브런치,
100년 역사 수도원에서 치즈&와인, 포레스트 루미나 산책 등
캐나다 동부 이스턴 타운십의 숨은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 출발합니다.
그림 같은 퀘벡 마을들을 돌아보며 천천히 드라이브를 떠나보세요.
여행 자체가 힐링이 되는 이스턴 타운십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실 거예요.
계절마다 캐나다 대자연은 감탄을 불러일이키는데 특히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이스턴 타운십은 세상에서 어디에도 없는 놀라운 가을 풍경을 선물합니다.
오전 10시, 오르포드 익스프레스
둘째날 아침은 관광열차 오르포드 익스프레스에 탑승해
이스턴 타운십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브런치를 즐깁니다.
이탈리안 오믈렛 프리타타와 크레페, 계절 과일들로 풍성한 브런치를 음미하면서
창 밖으로 아름다운 셔브룩, 마곡, 이스트만 등 도시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일요일 오전 10시에 셔브룩을 출발하며 3개 레스토랑 객차에 총 21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어른 $79~99, 12세 이상 청소년 $41~99 정도.
마곡과 셔브룩 내 호텔과 B&B 20여 곳에서 하루 숙박과 오르포드 익스프레스
브런치 패키지를 이용하면 $120~130 정도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르포드 익스프레스는 비프 스테이크나 연어, 오리 요리를 주 메뉴로 한 점심과 디너 열차도
매주 수요일~일요일 운행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운행 스케줄과 메뉴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Orford Express::
홈페이지
: http://bit.ly/29LAFqA
출처 : 캐나다관광청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