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잘모르는 세대들에게 음양오행설이나 과거의 적천수 삼명통회 등 고서로 사주를 공부하는것이 너무 어렵고 난해하여
사주공부에 어려움이 늘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주책도 시중에 너무 많이나와서 엉터리도 많고 어떤책은 난해하기만 한 책도 많아서 실제로 사주를 보는 기술을 키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요새는 유튜브에도 사주코너가 많은편인데 역시 백영관 선생의 사주정설 만한 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주정설도 초보자나 중급자에게는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해설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같이 쉽게
실력향상하는 길을 같이 공부해 볼까 합니다.
흥미 있으시면 많이 응원해주시면 쉽고 현대적인 해설서가 하나 나오리라고 봅니다.
1장은 사주 정하는법이 나옵니다
- 이제는 컴퓨터의 발달로 사실 이장은 해설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만세력이 다 해결해주죠
- 그러나 야자시 정하는법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밤 11시 부터 1시를 자시라고 하는데 보통 12시 전까지 오늘이라고 하고 0시넘으면 내일이라고 하는데
11시부터 12시를 야자시라고하고 0시부터 1시는 주자시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날짜변경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역시 만세력에 치면 알아서 컴퓨터가 사주를 정해주니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박재완 옹의 주장에 의하면 하루는 당연히 자시 즉 11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자축인묘로 가는것이 사주의 기본이니 현대사회가 정한 0시부터 그날이 기준이되는 것이 아닌 것같습니다.
- 하늘의 천간10간과 땅의 12지를 모르고 사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없겠죠 사주 명리학은 주역 천부경등 우주 탄생의 철학이 기초로 깔린 일종의 미래 판단학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글을 보고 사주지식을 키우고자 하신다면 당연히 10간12지는 다아셔야 합니다.
* 동양의 철학에 의하면 우주는 원래 균일한 상태였는데(무극의 상태) 빅뱅(태극)에 의하여 물질들이 다양하게 쪼개져
하늘이 만들어지고 땅이 만들어지고 중간자인 인간이 천지의 물질과 기운과 정신을 받아 태어나게 됩니다 거기에서
늘 세상만물이 변하고 화하고 무응소주 이생기심 환경에따라 변화하게 되는데 선천적으로 태어난 상태에서 살아가다보면 생과 극의 작용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내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