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해탈
해탈解脫... 지혜해탈智慧解脫 선정해탈禪定解脫의 이해탈二解脫이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해탈이라, 우리는 한사코 해탈을 해야 됩니다. 해탈을 해야 만이 우리 삶의 보람이 됩니다. 우리 삶의 보람은 우리 스스로 해탈의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가 다 허망한 것이고 가짜입니다. 우리 생명이라 하는 것은 무상한 것이어서 어느 때 갈지 모릅니다. 병들어 죽을지 사고를 당할지 또는 천재지변으로 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상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급박한 것이 무엇인가? 가장 절박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를 찾는 길입니다. 참다운 자기는 바로 부처입니다. 따라서 부처가 되는 것 이것이 해탈의 길입니다. 모든 번뇌의 구속을 다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구속을 받고 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때문에 얼마나 구속을 많이 받았습니까. 또 김일성주의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 구속을 받았습니까. 불교는 그런 구속을 다 푸는 것입니다. 관념적인 구속, 제도적인 구속을 다 풀어서 성불하기 좋은 제도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불하기 제일 좋은 제도가 바로 승가의 법인데, 진정한 승가의 법은 감투나 놓고 싸우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해탈이라, 해탈에는 지혜해탈과 선정해탈이 있습니다. 지혜해탈은 먼저 이론적으로 막힘이 없게 됩니다. 우리는 이치로 해서 먼저 부처님의 경전 말씀과 선지식들이나 조사 스님들의 가르침 따라서 이론적으로 길을 훤히 알아야 합니다. 불교 공부는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이번 법회도 성불하는 길목만을 바로 알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지혜해탈이라 먼저 이론적으로 막히는 것을 배우고 나서, 그러나 그것만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자들은 보통 이론적인 체계만 서면 공부를 무던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교의 의미에서 보면 그것은 지혜해탈만 좀 했을 뿐이지 참다운 해탈이 못 됩니다. 참다운 해탈은 선정이라, 참선을 해서 우리 생리와 심리가 아울러 맑아져야 합니다. 이른바 환골탈태 우리 몸뚱이도 역시 정화가 되어서 나쁜 짓을 하려야 할 수 없이 돼 버려야 합니다. 공자가 칠십이 되어서 말한 "내 마음대로 행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 이런 정도가 되어야 선정해탈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도 우주의 도리에 어긋남이 없는 정도가 되려면 평소에 우리 행동을 도덕적으로 훈련을 시켜야 하고 그와 동시에 우리 마음이 우주의 근본진리인 부처님을 여의지 않아야 합니다. 부처님이라 하는 본질을 떠나지 않는 공부가 참선 공부입니다. 염불이나 화두나 주문이나 무엇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우주의 본바탕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우주의 본래면목 자리를 여의지 않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하늘 어디에 따로 있고 부처님은 따로 극락세계에만 계신다.' 이렇게 생각하면 참선이 못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나, 밖에나, 어디에나 다 존재하는 하나님이고 부처님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만이 참다운 참선 공부가 됩니다. 이렇게 공부를 부지런히 하시기 바랍니다.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 견미타 획목마정 수기별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 회중좌 수집향화 상공양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 연화계 자타일시 성불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도사 아미타여래불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