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영종도에 있는 선녀바위해변에서 해변을 거닐고 점심을 하였습니다(창연친구가 당진에서 인천공항으로 오고).
그런 후 저녁모임을 오후6시에 가산디지탈단지역에서 따끈따끈한 맛있는 족발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녁 먹고 난 후 자리를 옮겨 길가에서 생맥주로 한잔을 하면서 시끌벅쩍하게 떠들고 나니 기분이 괜찮네요.
11월 2일 송무현 이벤트는 보령 상화원을 가기로 잠정 결론을 짓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참석못한 친구들은 11월2일 가을소풍(?) 송무현 이벤트에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지방에 있는 친구들은 참석의사가 있다면 대천에서 만나는 걸로 계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전준영친구 장남이 10월27일 결혼식이 있으므로 달력에 표시해 두었다가 많은 참석바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통보)
흥우친구가 조만간에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올 예정입니다.
아픈 친구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날씨도 시원해지고 해서 번개팅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할 예정입니다.
다음 모임은 사당에서 할 예정입니다만 그외 지역에도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부탁합니디
-인천공항제1여객터미널역에서 만나 선녀바위해변을 가기 위해 자기부상열차를 기다리면서....
-자기부상열차 안에서
-밖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자기부상열차궤도
-부상열차 종착역인 용유 정거장 모습..... 용유역에 내려 버스타고 선녀바위해변으로
-선녀바위해변
-선녀바위
-선녀해변 가까이에 있는 식당에서... 해물탕에 소주가 그냥들어가네
-4명이서 소주 5병 마셨네 대낮부터 많이도 마셨네요.. 낙지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저녁모임에 모인 친구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벌써 9월에 접어들었습니다. 9월은 국화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품은
우리 69금동회 친구들은 9988234를 목표하며 살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