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라미쓰요씨에게..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 사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입닌다.
당신의 자서전이 이곳 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갖고 있는걸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이 책의 제목은 정말 당신의 저희에게 전해주려는 내용이 정확한것
같아요. 이미 그 책은 작년 MBC의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정도서로도 발탁이 되었었
던 책이란걸 아시나요??
전 당신의 책을 보고 단신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가 소위
말하는 왕따에서 어떻개 청소년을 위한 변호사가 되셨는지요..
그것도 당신의 청소년 때를 생각하며 당신은 어른이 되어서도 비행 청소년을 위한 변호사가
되셨지요.. 저는 당신의 책을 보고 매일 밤 News 에 나오는 자살사건을 떠올렸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한채 목숨을 끊는데, 당신은 그것을 극복
하고 변호사가 되셨잖아요. 저희는 항상 미리 포기해 버리고 좌절하는데...
당신이 부럽고 많은 것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라 미쓰요씨 !
앞으로도 비행 청소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고 언제 한번 저희 나라에도 놀러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