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일 14:00시 연천농협 대의원 협의회의에 참석하여 정관개정을 요구하다 이 협의회 임원에게 폭행당해 전치 6주의 손목 골절상으로 3.22~4.4일까지 (15일간)의정부 성모병원응급실, 전곡정형외과에 입원 치료하였고4.4일 퇴원 현재 집을 오가며 부상을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연천농협은 대의원70명중 48.5%인 34명의 대의원이 금년에 바뀌였습니다. 자칭 협의회임원들은 48.5%대의원에게 가입유무를 물어보지도 않고 회원가입을 미리 강제해놓았습니다. 이에 부당함을 지적하자 대든다는 이유로 폭행한것은 조직폭력배나 다를바 없습니다. 연천농협대의원 이름으로 조폭단체가 되버린 이 사설 친목단체를 조합원께 고발합니다.
1) 사람이 우선이다.
사회나 조직을 이끄는것은 사람이 합니다. 다수 조합원 뜻과는 다르게 능력없는 협의회 임원 몇사람의 역량에 의해 운영되면 ,무모함과 자기당착에 의해 극단주의로 빠지기 쉽습니다. 회의에 불러놓고 폭행한 것은 어떤경우이든 용서할수 없는 만행으로 몇몇 임원의 극단주의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2) 처음부터 아예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단체의 회장과 사무국장 임원은 그 회원보다 더 높은 인간성과 도덕성을 요구합니다. 그들이 주최한 회의에서 그들에게 폭행당해 15일간 병원에 입원했지만 자칭 협의회임원이라는 사람에게 위로 말이나 전화한통 받지 못했습니다. 남 앞에 서기조차 부끄러운 사람들이 대표로 이름하여 완장차고있습니다.
3) 이들의 규약 만은 신성불가침 조항이었다.
어느단체나 이견있는 규약은 개정 합니다. 제2장3조(농협 대의원은 자동적으로 대의원협의회원이 된다) 농협대의원은 마을 조합원이 뽑아준것이지 이들 이 뽑아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무슨권리로 개인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강제회원으로 등록시킴니까? 단체가입은 자동이 아니고 내 의사에 의해 자율적으로 해야 하며 이것을 주장하다 폭행당했습니다.
4) 개인영달을 위해 협의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만든 조직으로 대의원들에 의지해 이사.감사 선거에 나오는것은(나왔던 것은) 자기의 영달을 위해 대의원조직을 이용해 먹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이런 조직에 연천농협 신임대의원 48.5%와 기존의 대의원들이 들러리서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5)연천축협 파산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의원은 규약의개정,임원선출,사업계획수립,예산편성.조합합병등 조합원의 대의기관으로서 조합운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공식적으로 조합장이 대의원 협의회회장을 맡는데 또 하나의 사설 협의회장을 만들어 조합장을내 쫓는 경우도 있으며(2005년 연천대의원 협의회 창립총회시) 선거에 조직을 앞세워 개입해 그 피폐가 말할수 없이 큽니다.
6) (자칭)대의원협의체에서 회원 가입원서를 외면하는 이유.
지금같은 구조에서는 연천농협을 울궈 먹고 공갈, 협박하기가 외통수보다 쉽습니다. " 그들의 정관에 따르면 농협 대의원은 그들만의 협의회에 자동 가입되어 100% 회원이됩니다. 북한 노동당의 당원도 여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자율에 맏겨 회원가입원서를 받으면 50% 도 미치지 못하는 빈껍데기 단체가 되는것이 그들이 두려워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7) 수구세력은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합니다.
정당한 발언을 주먹질로 화답하는 이상한 단체가 연천농협에서 버젓히 주인 행세하고 있습니다. 발언하기 무섭고, 임원말에 반기라도 들면 밤길에 뒷통수를 살펴야 한다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다.연천농협이나 조합원을 위해서 뜻있는 연천 대의원 들이 굳게 뭉칠때입니다. 제가 먼저 앞장 서서 바람부는 광야로 나서겠습니다.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의 자질시비가 있을까 하여 간단하게 약력 올립니다.
HP:017-251-0895. ysdmz@hanmail.net. hame: http://cafe.daum.net/sodkso
*연천중,고18회. 한백무역노조위원장. 연천군시민단체의장.연천군 경기도문화유산해설사회장*연천신문집필위원.연천군이장단사무국장.연천읍(영농회장.주민자치위원.바르게살기부회장,체육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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