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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공명재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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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론 한성주간 7조 "다문화가족 아동복지서비스" 요약본 입니다
한선희 추천 0 조회 1,199 13.04.19 13: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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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23 14:42

    첫댓글 67번 한선희 입니다^^
    솔직히 다문화가족에 대해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우리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문화아이와 같은반이였는데 그 아이의 과격한 행동을 따라한다고 하더라구요.그땐 다문화아이라 그렇구나 생갔했는데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다문화아이여서가 아니라 말도 잘 못하고 하니깐 노는 방식이 달랐다고 봅니다.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정은 상호작용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울타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양육자인 부모의 영향이 크지요. 제가 교사가 되면 아이뿐아니라 부모와의 연계에서도 열심히 소통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4.25 19:17

    69번 홍순희입니다~~
    조사하기전에는 TV매체를 통해서 힘들고 어렵다는 말을 들었을땐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저희조가 다문화가정을 조사하다 보니 정말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 기관은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가장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집으로 찾아가는 홈스쿨인데 방문지도사분이 10분이라 대기자가 많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초중고생들의 봉사활동을 다문화아동들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들과 놀아주고 자연스럽게 사회성형성을 이루지않나 생각이 들고 저 또한 그들을 돕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13.05.05 23:21

    70번 홍주연입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편견이 심한편이였는데, 이번기회를통해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편견이조금이나마 없어졌습니다.
    이런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다문화는 다양한문화라고 알고있었는데,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다양한문화이기도 하지만, 다른문화라는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7조발표끝나고 교수님이해주신말씀덕분에 편견을 버리기로했습니다.
    혼자여기까지와서 결혼하고 사는 대단한사람들이라고...
    다문화가정을 편견없이대할수있을거같고, 추후제가교사가 되어서도 선입견없이대할수있을거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5.07 00:06

    61번 최순호입니다.
    이번에 다문화지원센타를 방문하면서 아쉬운점이 있었는데요 센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지도 수업이나 한글교육수업을 참관하고 싶었는데 부모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싫어한다는 이유로 거절하더군요 그점 하나만 보더라도 다문화가족들이 얼마나 많은 편견과 불편한 시선속에서 살고 있었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 다문화 가족들을 보게되면 눈길이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되곤 했었습니다. 그런 시선이 바로 다문화 가족들을 힘들게 하였던 편견의 시선이였지 싶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노력하겠습니다.

  • 13.05.07 00:40

    63번 최옥연입니다
    다문화는 저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멀리 있지않고 우리 주변에 가까이에 있슴을 알았습니다. TV매체를 통해서 본 다문화가족들은 우리 사회에 적응을 잘 한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음지에서 우리의 도움을 우리와 같이 살아가고픈 그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보육교사가 되면 편견없이 그 아이들과 잘 소통할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5.19 20:22

    64번 문연미입니다
    요번 다문화가족을 조사하면서 많은걸 알고 느끼게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도 다문화가정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런 편견없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데 부모님들이 많은 편견과 거리감을 두고있습니다 어른들이 먼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이들어 발표가 끝나고 주일날 제가 먼저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걸음 먼저다가가 말도걸어보고 음식도 나눠먹고 아무런 선입견없이 대하니 그쪽에서도 좋게다가와주시더라고여^^교수님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에 선입견없이 먼저 다가가고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13.05.27 21:37

    62번 최영주입니다.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한국사람들의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저도 그 사람들을 볼때 조금은 다른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아닌척 했지만 말이지요..
    내 아이들에게는 다문화 아이들이나 장애아를 소개할때 우리랑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라고 말은 했지만 정작 내 마음 깊은곳에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거지요.
    이번 공부를 하면서 다시한번 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보육교사가 되기로 한 이상 제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온다면 제가 제 아이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 13.05.27 21:36

    한국인이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5.28 18:23

    주간65번 최은숙 입니다...
    저는 워낙 사는 지역이 외국인과 더불어 사는 곳이여서 그런지 다문화라는 것에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편견은 있었던것 같습니다..나도 모르게 그사람은 저와는 다른 사람이 다른삶을 사는 것이라구여
    이번 조사를 통하여 그들의 고통 즉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를 그들을 괴롭혔는지 알겠더라구여 ..
    외국인 노동자들도 일반인들과 다르게 임금이며 보험등..그들의 가족들 또한 그런대우를 그대로 수용하고 살아가야하는 것에 불만도 있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더라구여..
    이제 부터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 아무렇지 않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 13.06.03 08:44

    주간 68번 한지수 입니다. 다문화가정을 조사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그들을 바라본는 우리들의 시선인 것 같습니다. 저희 큰 아들 반에도 1명의 다문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어린 친구들의 다문화 가정의 아이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물론 그 아이는 언어도 피부색도 그리 큰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저 를 비롯한 부모들의 문제점이라는 것이죠....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제 자신이 아이들에게도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물어보면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요번에 공부를 하면서 이해히고 알게 된 것을 아이들에게도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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