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토요일에는 자주 가는 무주금강을 순수하게 쏘가리카약낚시와 캠핑하는 분위기로 편안한 시간을 갖고 ,
11월11일 일요일에는 우리 카약멤버의 총각 스팀보이군이 천안에서 행복의 문으로 들어갈 지... 아니면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어갈 지.... 아뭏튼 예쁜 아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아마 오후 1시 정도에 결혼식이 진행된다고 하니 일요일 아침에 정리하고 천안에 가서 사우나하면 결혼식에 말쑥한 모습으로 참석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첫댓글 스팀보이 ... 딱지 띠는구나 ... 음~ 하 ~ 하 ~ 하 ~ 추카~~~ 추카~~~
풍하님을 압박해야 할 듯 ㅎㅎㅎㅎㅎ....카약을 함께 타는 한..."불행의 늪"이란 있을 수 없는 일!!! ^^
나를 두번 죽이는 거에요.. ㅜ.ㅜ
부러울 따름입니다. ^^ 금요일날 회사 워크샵 가는데.. 토요일 아침에 탈출해서 금강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스팀보이님..결혼 축하드립니다....첫번째사진에서...두분을 제카약이 연결시켜 드렸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아마 카약 패들링보다 결혼생활이 훻씬 어려울것 같습니다...
스팀보이님! 결혼축하드립니다. 예쁜여친이 아침햇살아래 같이 기지개를 켜는 평생의 반려가 되셨군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일정되면 참석하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 조화롭고 행복하게 잘 엮어나가세요.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십시오.
결혼 축하합니다. 두 가족이 맺어졌으니 힘들기도 재밋기도 할 겁니다.
축하를 해야돼 말려야 돼? 늪으로 빠지는구나? 기왕 빠지는거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