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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두 번째 정기산행..~
칼바람이 매력적이라는 소백산에서...
치악산산행후.. 그 날밤.. 꼬캔.. 죽는줄알았습니다.
몸에서 열도나고, 어지럽고..~ 그래도 치악산행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일주일간 몸관리 잘해서 소백산으로 가자고~~
병원까지 다녔건만 감기는 괜챦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결혼식도 가야하는데.. 윤경이에게 미안할따름이었고..~ ^^
그래도 13명의 삼별초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아픈몸을 이끌고 소백산행을 결심했습니다. 겉은 멀정한데.. 몸은 으슬으슬.. 나름 준비를해서인지 정상까지 갈수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정말로 유혹도 많았습니다. 민호씨가 웃으게소리로.. “누나.. 힘드면.. 저기까지 가서 하산하면되요..~” 그 말..~ 그 말 덕분에 자극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산하고싶은맘.. 정말로 10번도 넘게 들었는데.. 정말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또.. 언제 이런 산행을 하겠습니까.. 맘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빠들과 동생들이 눈에 들어오던군요..~ 이 식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수 있겠다고..~~ ^^
산장식구들 덕분에 무사히 하산할수있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
비와, 눈.. 정상에서의 눈바람..~ ^^ 그리고 하산할 때.. 따뜻하게 내려쬐주던 햇볕..~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꺼번에 느낄수있는 아름다운 소백산에서의 산행..~
제 가슴 한켠에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담고왔습니다..~ 모두들 고생많이하셨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행복했습니다..~~~ ^^
송민호(껍스) - 산행대장하느라 고생많았어요. 남덕유산, 치악산이후 3번째 산행. 남덕유산에서는 조금 헤메더니.. 이번엔 제법 포스가 느껴지고..~ 멋졌어요.^^ 회원들 챙기느라 고생했고.. 산행대장이라는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들어도 내색도 못하구..~~ 이번 산행에서는 제가 좀 미안하더라구요..~ ^^ 민호씨.. 이해해줘요.. 제가 컨디션이 그래서..~~~ 날씨까지 그래서 더 고생많이했네요... 민호씨.. 수고많이했어요.~ 담 산행지에서 뵈어요..~~ ^^
반신식(조나단리빙스턴) - 신식님과의 첫 산행.. 대화가 없었네요..~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한줄메모장에서만 뵈었었는데.. 당분간은 그걸로 대신해야할듯합니다..~ 식구들을 위해서 추운데 동영상찍으시느라 고생많이하셨구요..~ 애 많이쓰셨습니다..~~ 담 산행때는 친한척, 아는척하면서 인사해요..~~ ^^ 담산행때 뵈어요..
이재림(하야부사) - 일주일사이에 음정이 그나마(?) 괜챦아진 오빠를 보면서.. 김종국이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왜냐구요..? 이제 빅뱅으로 넘어갔으니..~ ^^ 앞으로는 대성이가 눈물을 흘릴듯..~ 직원들 고통.. 안 봐도 비디오고..~ 그 직원들 위로하러 부산한번 원정가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성격시원시원하고, 뒷끝없는 사장님인지라 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을듯합니다. 휴게소에서 쏜 커피..~ 고마웠어요..~~ 이번산행도 오빠의 날렵한 입담과 저질트롯 때문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오빠..~ 입보험드세요..~~ 오빠의 입은 소중하니까요..~ㅎㅎ 고생많았구요.. 선자령에서 뵈어요..~~ ^^
최종철(대구화상) - 사업에, 주중에 야간산행, 주말엔 정기산행. 오빠의 체력도 과히 대단하시군요. 매주 느끼는거지만 체력이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몸으로 익힌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 오빠에게 맞는듯합니다..~ 대피소에서 먹었던 볶음밥..~ 정말로 맛있었어요. 산행이후 피고하셨을텐데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셔서 일까지 하시구.. 오빠.. 멋있어여..~~ ^^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자령에서 썰매..~~~!!! 알았죠..~~ ^^
권영삼(최종철게스트) - 종철오빠가 동봉갔을때 같이 가셨던 지인분 맞으시죠..? 제가 보기보다 눈썰미가 있답니다.~ 아무말씀없이 사뿐사뿐 산행하시는 모습이 역시.. 고수는 다르더군요..~~ ^^ 가끔.. 종철오빠따라서 나오셔서 얼굴뵈었으면 합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카메라 멋있던데요..~~
이병완(와니) - 수다떠느라 늦었죠..? 아침에 머리모양.. 참 멋있더라구요..~^^ 누구의 작품인지는 몰라두..~~ 게슴츠레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오빠.. 아침에 소개할 때.. 옹알옹알거리며 부르던 노래..~ 근데.. 아무도 그 노래에 대한 반응이 없습디다..~ 근데.. 그 노래 제목이 뭡니까..??!! 개인소장용 카메라가 무지하게 무거워보이던데.. 오빠.. 팔은 괜챦은지요..?? 그리고 그거 언제 우리 송년회할 때... “대구산장 2030의 역사”이러면서 다큐멘터리 한방 때리심이..~~ 궂은날씨에 내복챙기느라 고생많았어요..~ 오빠.. 즐거운산행이었어요..
김창석(맑은샘물) - 내장산에서 보고.. 이번에 두 번째.. 그리고 정회원모입과, 그저께 모임에서 봤구..~ 맞죠..? ㅎㅎ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이야길 못했습니다. 머가 그리 바쁜지..~ 담엔 좀 더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산행했으면 합니다..~ 궂은 날씨에 산행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담 산행지에서 뵈어요..~~~ ^^
김태우(우야) - 저와의 첫 산행..~ 그리고 한줄메모장에서 뵈었던 태우님..~ 근데.. 말은 몇 마디 못해봤네요..~ 아쉽고, 섭섭하고 그랬네요. 그날 컨디션이 별로인지라.. 누가 누구인지 잘 몰라봤네요..~ 마지막 산행소감 발표할 때.. 그때서야 얼굴을 잠깐 보게되었네요..~ 담 산행때는 서로 아는척하깁니다..~ 고생많으셨구요.. 담 산행때뵈어요..~
이정언(정어리내복) - 치악산의 배신녀.. 언더웨어.~ 난 너가 체력이 좋은줄 알았다. 근데.. 실망이었다. 마지막에 재림오빠 이야기듣고 배꼽잡는줄 알았다. 실은 눈치체고 있었다. ㅋㅋ 이제 야간산행하면서 체력키우고, 운동 좀 해라..~ 이제 우리나이가 힘이 없어질 나이가 아니겠니..~ 우리도 몸관리 해야지..~~ ^^ 언더웨어.. 고생많았다. 나를 위해서 간식까지 손수 준비해주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근데.. 왜 수박은 없었던거니..? ㅎㅎㅎ 추운데 고생많이했다..~ 담 선자령때 그때는.. 수박 기대한다..~ ^^
이진경(자유) - 진경씨..상도이후 오랜만에 산행이네요..~ 특히.. 이번산행 고생많이 하셨죠..? 비와, 눈, 바람.. 햇볕.. 그래도 열심히 묵묵히 산행하는 모습에 반해버렸답니다.~ ^^ 담 산행때는 몸을 위해서 준비를해서 오세요. 보는제가 맘이 아프더라구요..~ ^^ 뭐가 그리 바쁘셔서 준비도 못하셨어요..~ 고생많이 하셨구요..~ 감기는 안 걸렸는지 모르겠네요..~~~^^
고성준(잠탱구리) - 고작가님과는 첫 번째 산행이었네요. 사진에서 뵈었던분을 열심히 찾았는데..~ ㅠ.ㅠ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마지막버스안에서 몇마디 나눠봤네요..~ 버스안에서 대화덕분에 담 산행에서는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근데.. 몸은 어떠신가요..??
김은주(소나무) - 은주~ 올만.. 남덕유산이후..~ 2년(?)만에 산행인가..~ ^^ 가끔 연락이라도 하고했어야하는데.. 미안하구..~ 이번 산행은 좀 힘들어보이던데.. 그래도 웃으면서 끝까지 산행하는 너의 모습.. 참 보기 좋았단다..~ 은주야.. 고생많이했구..~ 우리 앞으로 좋은산행 많이 많이하자..~~ ^^
이승열(석면) - 승열씨도 저와의 첫 산행이죠..? 능선넘어갈 때.. 제 앞에서 제가 이름과 닉을 물었었던것 같은데.. 그 분 맞으시죠..?? 그게 저와 승열씨와의 대화가 다였네요.~ 담엔 자주 산행나오셔서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봐요..~ ^^ 수고많이하셨구요..~ 담 산행지에서 뵈어요..~
장상희(비온산) - 상희씨는 자주 본것 같은데.. 저와는 첫 산행이더라구요..~ 게시판에서 봐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아서 그런가봐요.. 이번 산행 고생많았죠..?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 많이했습니다. 원기랑 저랑..~ ^^ 한의원이라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상희씨.. 몸은 어떤가요..?? 그래도 마지막에 웃으면서 버스에 타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역시.. 남자답더라구요..~ 이번산행.. 고생만하셨네요. 그래도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수고많았구요.. 한의원 꼬~~~옥 가보세요..
박원기(유메) - 치악산이후 원기랑한 두 번째 산행.. 이번에도 누나도 챙기구, 형들 이야기도 들어주고.. 사진찍어주느라 고생많이했네..~ 날씨가 엉망이라 옷도 제대로 챙겨입지도 못한듯한데.. 감기는 안 걸렸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담엔 옷잘챙겨서 준비제대로해서 산행해.. 알았지..? 그리고 누나 걱정해줘서 고맙다. 그 따뜻한 맘에.. 더 감동받았어. 우리 앞으로 좋은산행 많이하자..~~ ^^ 이번산행 너와 많은 이야길 나눠서 즐거웠단다..~~ ^^
김영현(산이) - 사량도 상도이후 두 번째산행~ 첫 번째 산행이후 누난 너의 안티팬이 되어버렸구..~ 그 큰배낭에 아무것도없어서 더 섭섭했던 첫 번째 산행.. 이번엔 쉼터에서 너의 오뎅쏘는 모습에 살짝쿵 반해버렸다.^^ 액면가로는 재림오빠, 종철오빠 친구같지만.. 그래도 민증상 나보다 동생인데 어려워지는 이유는 뭘까..~ㅋㅋ 영현아.. 나 어떻게 해야할까..~~ㅎㅎ 이번산행에서 좀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좋았어.. 수고했어..
허난희(배부른걸) - 야간산행때 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더군요. 하산할 때 사진도 같이찍구, 이야기도 몇마디 나눠서 좋았어요.. 휴게소에서 “난.. 라떼아님 안 마시는데..~” 그 말에.. 제가 살짝쿵 당황했었어요..~ 실은 저도 “아메라카노”아님 안 마셔요..~ ㅎㅎ 난희씨.. 담엔 카페라떼 한잔하러 가시죠. 제가 잘하는곳 알고있습니다..~~ ^^ 소백산 칼바람 매력적이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박경환(천상의목청) - 경환씨랑 첫 산행.. 소백산..~ 후미에서 회원들 챙기느라 고생 많이했네요. 사진찍느라 더 고생하구..~ 그리고 공단직원에게 사진찍는법 필히..~ 강습하고 오세요..~~ ^^ 그덕에 말 한마디도 못해보고..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담 산행때는 조금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담 산행때뵈요..~
이경석(콩시기) - 버스 앞에 앉으셨던 경석씨.. 경석씨랑 첫 산행이었는데요. 한마디 말도 못해버렸네요. 마지막에 소개할 때 제가 잠깐 얼굴봤었는데..~ 그게 다 였네요. 담 산행때는 서로 아는척, 친한척 하기입니다..~ ^^ 수고많으셨어요.. 대구산장에서 첫 산행 어떠셨어요..??
이수연(알프스) - 하산할 때 오빠들틈에서 농담들어주느라 알프스소녀 고생많이했어요. 오빠들이 수연씨 넘 귀여워하는것 같아서 배가 좀 아프긴했지만..~ 수연이 넘 예쁘고, 귀여워서 참기로했어요..~ ^^ 수연씨가 쓰고왔던 그 빵모자 비스무리한 갈색모자..~ 수연씨에게 넘 잘어울리던데요. 예뻐보였어요..~ 씩씩하게 잘 내려오던 그 모습 눈에 선하네요. 수고많이했구요.. 같이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담 산행때 뵈어요..~
김진우(불곰) - 휴게소에서 “누나..~ 누나가 국퍼야해요..~” 이말.. 왠지 도전적으로 들리더라.~ 누나 컨디션이 별로였는데도.. 너의 도전정신.. 높이 살만했다. ^^ 나의 매력(?)을 너밖에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구나..~ㅎㅎ 한라산이후 내 이미지가 좀 좋아졌다고 판단하마~ 진우야.. 이번 겨울이 가기전에 앞발에 씌워줄 고무장갑 XXL랑 핸드로션.. 꼬~~옥 보내주마..~~ 누나.. 넘 미워하지마..~~ ㅎㅎ 이번에도 너의 미소와 웃음 때문에 즐거운 산행이었다..~ 행복했다.. 담 산행때 보자..~ 수고했어..~~
김용자(긍정마인드) - 용자씨랑 저랑은 한줄메모장에서 그나마 인사를 한 사이이네요..~ ^^ 얼굴을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 더 아쉬웠습니다. 진상손님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나름 준비를 해갔었는데.. 질문도 못하구..~ 담엔 저랑 아는척, 친한척해서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산행으로 몸은 어떤지요..??
김승환(좋은날에) - 저랑 두 번재 산행인거 맞죠..? 근데.. 이번에도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 버렸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담엔 정말로 개인적으로 인사나눠요..~~ ^^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담 산행지에서 뵈요..~
박현정(카페모카) - 혹시.. 20번째 오뎅..? 맞으시죠..?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좀 더 식구들과 많은 이야길 할껄 그랬나봐요..~ 담엔 좀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산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정씨.. 수고 많았구요.. 담 산행지에서 뵈어용..~~
문지연(쌈찍져니) - 난.. 널 믿었을뿐이고..~ 너가 그렇게 저질체력일줄은 꿈에도 몰랐었고..~ 야산에서는 잘 올라가는것 같더구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고.. ㅠ.ㅠ 그래도 내 눈에는 귀여울뿐이고, 예쁠뿐이다..~ 문지의 기도빨 때문에 눈도 실컷봤네..~ 식구들을 위해서 자청해서 밥도 퍼주고, 간식도 나눠주고..~ 언니보다 잘 하더라..~ 문지.. 고생많이했다. 너의 해맑은 미소에 회원들까지 행복했던 산행이었어..~ 고마워..~ 컨디션 좋지..?? 우리~ 선자령...!! 콜..~~!! 콜..~~!!
- 이경목(청명), 권순예(쏘울메이트), 김윤정(fedi), 김복기(두부맨), 권미애(큐빅핑크)
: 위에분들.. 죄송해요..~ 담 산행때 얼굴보면 서로서로 친한척, 아는척.. 척척.. 많이해요..~~ 머리가 별로 안 좋아서.. 기억이 별루 없네요..~~~ ^^ 담 산행지에서는 꼬~~옥 얼굴보고 손잡고 인사해요..~~ ^^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소백산산행.. 추억하면서 이번주도 파이팅해보아요..~~~ ^^
체력좋응 홍주가 이번산행은 몸이 안좋아서 고생좀했구나~~ 건강이 우선이니까 항상몸관리 잘하구~~ 후기 잘읽고간다.. 선자령에서 보자~~^^
오빠.. 제가 감기는 쥐약인지라.. 추운거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산행때문에 미쳐서뤼..~~ ㅎㅎㅎ 네.. 선자령에서봐염..~ ^^
와우~ 후기 대단해요.. 기억력 짱이시당~ 언니 존경x1000
수경씨.. 머 이 정도는..~~~ 다 같은 식구라서 관심있게 보는거예욤..~
캬~ 대단한 기억력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식님도.. 동영상찍느라 수고많으셨어욤..~~ ^^
흐어 언니.. 20번째 오뎅 -_ㅡ* ;; 아픈몸 이끌고 씩씩했던 언니^^ 존경합니다, 그리고 기억력 대단해요 -_;;;우와~ 담에 많은 이야기 나눠여 ㅋㄷ
ㅎㅎ 20번째오뎅..~ ㅎㅎ 넘 좋았으..~~ ^^ 담엔 이야기 많이많이해요.. 현정씨.~~~
이번에 홍주씨랑 좀 얘기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직은 제가 저 힘든 것만 보여서, 다른 사람이 힘든줄 몰라요.. 홍주씨도 씩씩하게 잘 가시길래 아픈 줄도 몰랐네요.. 저는 오히려 소백산 갔다와서 감기 다 나아버렸는데, 홍주씨는 괜찮아요? 빨리 감기나으세요~^^ 글고, 선자령 때도 전 그때 그 옷 그대로 갈겁니다.. 이번 겨울은 쭉~ ㅋ
감기가 떨어졌다니 다행이네요..~~ ^^ 걱정했는데.. 저도 소백산이후 감기는 그럭저럭인데.. 요즈음 새벽까지 뭘 만드느라 토끼눈이네요..~~ㅎㅎ 이번 연휴때는 몸관리 좀 들어가야겠어요..~ 선자령간다구요..~~ㅎㅎ 그때 그 옷..~~ ㅎㅎㅎ 알써요..~~ ^^ 그때는 좀 더 신경써서 옷입고오세요..~~ 기대할께요..~~ 예쁘게 화장한 그모습..~~ ^^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아프신 몸에두 산행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영^^ 감기는 좀 어떠신징...빨리 완쾌 하시길 바라궁 작은 하나 기억해주시는거에 무지 감솨드림당. 요즘은 진상들이 덜 하긴 하지만 ^^참자 참자하면서 살아감니당..그럼 언젠가는 조은일도 생기겠죵^^ 늘 행복하시구..담 산행때에두 ....뵈었으면 좋겠네용^^
용자씨.. 감사는요..~~ ^^ 참고 또.. 참으면 좋은일이 많이 많이 생깁니다..~~ ^^ 용자씨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 그리고 산행지에서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많은 대화를 나눠요..~~ ^^
누나야...난 한번 지나가는 인연은 기억하기 힘든데...여러번 봐야 알듯 말듯 한데.....누나는 한번 본사람도 다 기억하네....집중력이 좋으셔....^^재미난글 읽었네...
종출아..~~ 너랑도 내장산인연이쟎아..~~~ ^^ 기억하지..? 하산할때.. 우리 누나, 동생하자고했던거..~~ ^^ 인연 소중하게 잘 지켜나가자..~~~ ^^
아...이제서야 답글을 쓰내요...몸살걸려 링겔맞고 약먹고 빌빌 거렸습니다...덕분에 지금은 괜찮아 졌죠...자주는 아니지만 지금껏 두번정도 링겔맞고 누웠었습니다...그때마다 초사이어인으로 거듭나는 느낌을 받죠...항상 안산 즐산하시구요 기억력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