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
비추/김 재원
당신의 가냘픈 모습에서
온화한 미소가 비추어진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마음 아픈 사연 있는줄
미처 몰랐습니다,
몇 번이고 무너져 내릴 시간들을
그대는 사랑으로 이겨내었습니다,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던 그대가
힘든 과정을 이겨 내며 살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그대의 신앙심이 하늘에 닿아
아드님에게 기적이 일어나
당신의 미소가
마음을 편하게 하는 미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1022)
서울 홍릉 초등학교 개교40주년 기념문집<꿈바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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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가요
만다라문협 활동 할 때 천주교 신자이신 문학의 선배가 항상 밝은 미소라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다가 알게되어 바친시입니다.
그분이 애심(39)순종하게 하소서 곡으로 만들어 준것도 있어요~
느낌을 댓글로 주고 가심 고맙습니다.
연일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도 봄은 우리 주변에 어느새 성큼 다가와 꽃을 피워줍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날들이
또 있을까요? 건강 우선 하루 응원하며
시심 귀로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 상부
좋게보아 주신 이 상부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