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G.A.I.S.F. (국제스포츠연맹-IOC(올림픽위원회) 산하단체)에 가입함으로써 최단기간에 국제스포츠계에 등장한 스포츠이다. 그와 동시에 2007년 아시안 인도르 게임(2년마다 개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7년 아프라칸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09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제1회 아시안 마샬아츠 게임(아시아 올림픽 위원회 주관, http://www.ocasia.org/1AMAG.asp) 2년마다 열릴 예정인 아시안 마샬아츠게임은 태국 방콕에서 2009년 4월 25일에서 5월 3일까지 개최가 될 예정이다.
WAKO(세계킥복싱연맹)는 세미컨텍, 라이트컨텍, 뮤지컬 폼, 에어로 킥복싱, 풀컨텍, 로우킥, K-1 스타일 총 7가지 스타일중에서 풀컨텍과 로우킥 스타일 두 가지 스타일이 종목으로 선택되었다.
그리고 IOC와 GAISF는 시대의 흐름에 편성하여 올림픽에 편입된 무도와 그와 관련된 스포츠를 위해서 제1회 Martial Arts and Combat Sports Games을 2010년 8월 마지막째 주 혹은 10월 첫째 주에 중국 북경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무술과 격기 종목이 글로벌화됨에 따라서, 올림픽 종목이면서 G.A.I.S.F. 회원종목인 4종목(태권도, 유도, 레슬링,복싱)과 G.A.I.S.F. 8회원종목인 킥복싱, 검도, 유술, 가라데, 우슈, 아이키도, 무에타이12종목이 선정이 되었다.
WAKO(세계킥복싱연맹)의 최대의 관심사는 이제는 세계메이저급 킥복싱단체가 아닌 킥복싱단체로써는 유일하게 올림픽위원회 종목으로 선택되었고, 회원국이 125여개국이나 되고, 그 중에서 68개국은 그 나라 올림픽위원회가 가맹된 회원국으로써 그 위상은 상당히 높다.
올림픽종목이 되는 것이 최대의 관심사이다. 아시아를 근거를 둔 우슈, 가라데, 무에타이..와는 달리 WAKO 킥복싱은 유럽을 근거로 두었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들과는 겹치거나 경쟁관계가 아니라서 우선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선택된 이후에 올림픽종목으로의 편입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것이다.
이탈리아 체육계의 거목인 Mr. Ennio i가 연맹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세계체육계에서 많은 힘을 가지고 있으며, IOC위원만도 5명이 되는 IOC에서 실질적인 파워그룹이다.
그리고 킥복싱의 아마부분으로서의 도전은 프로화에 대해서 멀어져가는 것으로 보이나 1991년 PRO-WAKO(세계프로킥복싱연맹)을 결성함으로써 우려를 없앴었고, 프로와 아마가 조화가 된 세계최대의 킥복싱 단체이다.
WAKO PRO는 전세계 아마추어 선수를 2,000,000명을 보유하고 있고, WAKO PRO의 중심에는 WAKO킥복싱이 있으며, 킥복싱의 프로화를 초점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일본의 이종격투기인 K-1보다 선수층과 그 기반이 훨씬 더 큰 킥복싱 단체이며, 일년에 전세계적으로 100여회가 넘는 프로대회를 개최하는 세계적인 프로킥복싱연맹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