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orak, New World Symphony - 2nd Mvt Part 1
한인 2세 여성이 우리동네에서 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차로 3분거리.
Last Name이 'Rhee'이다.
Dr. Rhee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 물어 봤지요.
Rhee는 한국 사람들만의 이름으로 인식돼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가 물어 봤지요.
그래서 혹 성형외과를 찾는 회원이 계시면 예방해 주셨으면 해서요.
특별 서비스와 특별 할인이랍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 강해지고 싶은 남성.
아름다움은 영원입니다. 끝이 없는것 또한 아름다움의 욕구이지요.


257 Jericho Tpk선상에 있습니다.




병원 입구에 이름 모를 꽃이 한창이다.

Lily가 벌써 한 자는 자라 있었어요. 눈 다 녹은지가 5일도 안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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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시 사진 대령이요.
첫댓글 우리집에도 병원에도 정녕 봄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6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같에 집에서는 여름 복장(?)으로 지냈습니다. 여름 복장이란 거의 걸치지 않는 것,,,,ㅎㅎㅎ
요즈음은 교포층에서도 성형이 대세...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 여성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은 아주 높답니다. 그러나 대부부분이 맨해튼이나 뉴저지, 풀러싱의 성형외과를 찾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롱아이랜드에서 한인 2세가 개업한 성형외과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 주위에 제 친구들이 아마도 줄을 이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 올리 신 특별한 동기라도 있으신지요? 암튼 반가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올리신 봄의 소리 가득한 사진 두장에 제 마음도 봄으로 가득해집니다.
미 주류사회에 많은 1.5, 2세들이 포진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멀리가 아닌 바로 제가 사는 이웃의 자랑을 하고져 올렸습니다. 백인들을 상대로 의엿하게 병원을 꾸려 나가는 모습, 바로 그것이 우리 1세대들이 미국 온 목적이엿기에 마음 쁘듯합니다. 희자님께서 친구분들에게 소개하신다니 사진찍어 올린 보람이 난듯해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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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이라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아름다워 지려는 여성에는 나이도 없다고 압니다. 조건이 허락하는 한에서 아름다워 지려는 여성들의 욕구는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는 뜻으로 본다면 어느 남성들이나 반대할 이유가 없다 하겠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양 박입니다. 성형수술 신봉자는 아니지만 반대론자 역시 아닙니다.
복숭아를 보세요. 껍데기가 예쁘면 흘러 나오는 즙액도 더 
고 농하잖습니까

여성인 경우, 비키니까지는 규정상 오케이, 남성은 훈도시 착용만 하면 오케이. 이 범위안에서 남자들의 나체사진 올리시면 눈요기로 좋고 말고요. 대환영입니다. 양박은 성에 눈이 뜰나이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성개방형입니다.
훈도시 사진 두 장, 원글에 대령했습니다. 훈도시 입은 사람들이
해 보이지 않습니까
양선배님과 Dr.Rhee 두 분의 글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계속하시지요...^^*
어머나
이기우 선배님, 저를 신경써 주시니 감사드려요. 그래요, 봄빛이 아름다운 계절이 다가오니 이제 그만


좋은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