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정원박람회장 - 순천 데이트 필수 코스, 심지어 맛집까지!!!??

[김재열]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 정원 박람회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100선에 선정된 순천만습지를 비롯하여 순천을 대표하는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까지

[출처]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순천여행지는 어디?|작성자 순천관광

요즘 전라남도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는 여수, 그리고 그 다음을 잇는 곳이 바로 순천이다. 순천에는 순천만 갈대습지, 낙안읍성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만 국가정원 등 잘 알려진 여행지가 꽤 많다.

거기다가 꼬막과 장뚱어 요리 등 순천만의 특색있는 음식 또한 한번쯤 맛봐야 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일년 내내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지만 푸르른 계절에 가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8,000원 입장권을 구매하면 순천만 갈대습지까지 통합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순천만국가정원에만 갈 계획이었던 우리는 순천만 갈대습지까지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이 아까워서 겸사겸사 습지까지 둘러보았다. 3월 15일부터는 꽃과 나무시장이 31일까지 열리며 올해말까지 입장권을 7,000원으로 할인한다고 한다

순천만 정원을 다녀온 후 5분만 차를 타고 가면 벽오동이라는 보리밥 집이 나온다.

가격은 1만원

단 한장으로 한정식에 정을 느낄수 있다.

보리밥을 시키면 수육이 따라오고 심지어 리필도 할수 있다.

주말에는 줄을 서야 먹을정도로 인기가 많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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