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도구의 필요성을 느끼시고
복지사님과 함께 나란히
구입을 하러 가시는 모습을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농담삼아 봉사자로서 동참해서
다른 가구에 도움주시는 것도 여쭤보니
웃으시며 끄덕끄덕은 해주셨는데
약속하고 올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 ^^;;
좋은자리 만들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
황보름사회복지사님,
익명을 요청하신 이쁜 가사도우미분,
제주시에서 일찍부터 서귀포까지 와주신
임희경 선생님,
그리고
어려운 결정 내리시고 참여해주신 어머님.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진짜 고생많으셨어여~~
바쁜척하며 도움못되어 부끄 ㅠㅠ
ㅎㅎㅎ
정말 바쁘셔서 참여 못하신거자나요 ^^
10월 한달 열심히 해보십시다요~~ㅋㅋ♡♡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은희 강사님, 임희경 선생님^^
복 받으실 거에요
애프터 사진도 궁금합니다.^^
어떤 복이 올까요? ㅎㅎㅎ
이런일을 재미로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하면 할 수록 보람있고 매력도 있는 일 같아서 지겹지가 않네요 ^^
희경쌤도 그렇게 느끼실 듯 합니다 ㅎㅎㅎ
따뜻한 마음씨가 이곳까지 느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우와~~대단한 일을 또 해내셨군요
저도 함께 못해 아쉽네요ㅎ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