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이어가는 상황에서 씁니다.
집회가 끝나고 3월 27일 토요일 밤에 김 영락위원장이 불러서 모 술집으로 갔습니다.
" 내가 누가 한 사람만 도와주면 괜찮아! 아무도 안도와 주고 혼자서 프린트하라 홍보하랴"이얘기는 그만큼 힘들었다는 얘기로 받아 드리고 싶지만..
집회과정에 솔직히 쇼라는 나 개인의 생각이 강하기에..아니 지금 그리 흘러 왓습니다..
난 무시하고..
" 4월 7일날 포항시 주민 설명회가 있는데 소각장 반대 대책위가 모임은 함 갖져 준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라고..
그런데...
" 그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고.." 무시해 버립니다..
주민 설명회를 잘 대처 해야하는 것이 소각장반대대책위의 목적중 하나 인데..아니 이것은 아주 중요 한 일 입니다..그런데 무시 해 버립니다..
그리고 각서와 자신이 김복용위원장 같이 잘 상의해서..사람들...즉 " 조직을 결성을 얘기 하는겁니다." 난 그 것에 반발하고 그 술집에서..자릴 나와버렸습니다..
전화가 와서.." 아니 대화하다 그렇게 가버리것이 어디있냐 ? 사람이 상대적이니.."
난 맨정신에 전화하라고 하니..
나에게 전화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몇일간 스트레스 생각하면 전 좋지요..주변에서 경계하라 하는분 그래도 위원장이라고 모셔 왔는데..지쳐버린것 고맙더군요..
그리고..
3월 28일 일요일 김 영락위원장 문자가 옵니다..
"3월 29일 소각장반대 대책위 간담회 7시 청구식당 "
난 가까운 분에게 김 영락위원장이" 내가 김 복용위원장 잘해결 해 보겠다" 라고
그런데..그 식당에 참석한 반대 대책위원 그 누구도 김영락위원장과 김복용위원장의 조직 개편은 반대 했습니다..아닌 그런 권한을 준사람이 없습니다. 분명히 합니다..
그런데..이상하고 하게도 소각장 반대위원들이 그 식당에서 다 이해 하고 있는 겁니다.
나만 그렇게 느낀것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느겁니다.
과도한 권한을 줄 수 없다 이죠..
위 집회과정에에서 부터 여기까지 제대로 된 회의 한 번 없이 끌려온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반대 대책회의를 결론은 하나 인데 말이죠
이렇게 번개불에 콩꾸워 먹듯 진행 되니 저도 띵~ 합니다.
주민설명회
말 했지만 김 영우사무처장을 전화로 위원장.부위원장,그외 동네원로? 란 분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주민 설명회 대해 반대대책을 갖자고 그리고 어떻게 할꺼냐고..?
참석 안하면 전부 안하고
참석 할꺼면 주민전체가 가 들어 갈 수 있는곳으로 하자고..
김 영우 사무처장이 동사무소에 "주민설명회..관해" 장소를 더 큰곳으로 요청을 하고 포항 시 청소과에 전화까지 했습니다..
청소과.."법적으로 장소에 이동에 문제가 없다면..라고.." 결국 동사문소에..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주민 전체가 갈 필요가 있냐는 동네원로? 말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참석되지..라고...포항시를 돕는것은 아닌지..의심이 갑니다..
포항시는 공시적으로 공문을 소각장 반대대책위에 보냈습니다
원천봉쇄를 한다고 해도 이며 결정난 시간과 장소 입니다.
문제는 원천봉쇄를 한다고 해도 참석하는 한두분에 의해 절차는 이루어 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주민간에 폭력이나 언행을 염려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 4월 5일 오후 4시경 소각장반대 홍보 차량이 돌아 다니면 방송을 합니다,..
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버려진것이죠..
운전을 하시는 분은 "김 완기주민차치화장" 이였습니다. 몇개월 동안 반대 대책위에서 보지를 못햇죠..아마 마지막 본 일이 아침에 인덕교회를 간다고 하니 돌아서 집으로 가신분이죠..
네에..운전 할 수 있습니다.
방송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화합을 외치고 뒤이서 조직을 결성하고..이런 주민설명에 대한 논의마져 기존에 있는 반대대책위를 제외 시키고 자신들끼리 결정해 따르라~ 하면..
이것은 주민 화합이 아니고 또 다른 분란을 야기 시기는것 입니다..
어떻게 주민화합을 외치면 뒤로는 배재 시켠 자신들의 목적데로 몰고 가려는지..
솔직히 싯귀처럼.."염려하고 경계할 것이 오고 만것 같습니다.."
아래는 방송 내용입니다..
제철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개편, 출발한 소각장 반대위에서 알려드립니다.
내일모래 수요일 오후2시 악랄한 포항시에서 동사무소 2층 으로
우매한 사람들을 부러모아 소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설명회나 공청회는 사업시작전에 애초에 여론 수렴했어야 함에도 함에도 불구하고
때 늦은 요식행위로 단 몇사람이라도 모아놓고 사진찍어 보고용으로
몽매한 시민을 둘러리로 세울 심산입니다.
이 얄팍한 속임수에 속아 설명회가 무사히 끝날경우
다음수순은 일사천리로 소각장건설에 돌입할 것입니다
우리 제청동 주민은 돌똘뭉치고 하나되어 무슨수를 써서라도
설명회를 무산시키고 나아가 소각장 건설을 저지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모래 수요일 1시반에 인덕빌라 쉼터 로 모여 대규모 시위와
설명회개최를 원천 봉쇄 시켜야 합니다
주민모두가 생업에 바쁘고 시간이 쫓기다는거 잘 알고 있지만
우리모두의 건강과 사랑스런 후손에게 물려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만사를 제켜놓고 내일모래 1시반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십시요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내일모래 수요일 1시반에 인덕빌리 쉽터에 모입시다
동사무소로 처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한사람의 힘이 미약하나.
수요일 1시반에 인덕빌라 쉽터에 우리 다 같이 뭉칩시다
우리자신을 위해
위 연설문과 차 키를 제가 압수 하듯 가지면 물었습니다.
" 소각장 반대 회의 했냐고..?"
그런데..김 완기 자치화장이 .." 회의 했다.." 라고 했습니다..
아니 소각장 반대대책위 기존까지 해 오신 분들은 아무도 모르는데..
반대대책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위글 문구" 새롭게 개편, 출발한 소각장 반대위에서 알려 드립니다."
기존까지 열심히 해온 분들은 배재되고 "조직을 개편 했다는 말입니다'
이게 화합 입니까..?
그리고 포항시만 설명회,공청회 사업직전에 여론 수렴이 되어야 하는것은 아니고요..
우리 주민또 반대 대책위역시 여론 수렴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도 명분은 내 세우려면 우리내부도 수렴을 해야 합니다.
앞에서 화합을 얘기하고 뒤에서..참 너무 합니다..
새롭개편..말을 하는것 보니..
집회 전날 김 복용위원장이 재대로된 사과없이 소각장 반대대책위원장이 되듯이.
이번 주민 설명회에 자연스럽게 소각장 반대대대책위를 욕한 분들이 들어 오겟죠..
사과도 없이 말이죠..
나이 50살이 다 넘은 분들이 애들 싸움도 아니고 사퇴의 변까지 낭독하고 나간분들이..
화합차원에 뭉치자..실수 였다..??
그것도 나이가 먹을 만큼 먹은 분들이..집단적 행동으로 탈퇴하고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요..??
하긴 도둑질하고도..자랑 스러운듯 다니는 동네가 이 동네 이니까요..?
욕이 뭐 대수 겠습니까..??
포항시만 밀어 붙치기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도 화합을 얘기하며 기존 소각장 반대위를 무시하고 새로운 개편을 밀어 부치기 하는군요..
첫댓글 다시는 안먹겠다고 똥누고 침뱉고 간 우물에 목마르니까 다시 와서 마시는꼴이군요. 아~하 하하 참 우스운 꼴입니다.
이제 집단으로 다시와 같이 나누어 마시자 라고 하니..참.
부끄러운줄들 모르네요. 양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