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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9:24
구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시절, '구원 이후'(박영선, 엠마오)라는 책이 눈에 띄었어요. 구원에 절박한 나에게 구원 이후라니, 하지만 그 책을 통해 그토록 갈구하던 구원의 목적에 눈을 떴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의 분배도 시작일 뿐 중요한 것은 그 땅에서 채워야 할 삶입니다. 예공, 다섯 번째 제비는 아셀 자손에게 떨어졌구나. 야곱의 축복에서 아셀은 번영의 축복을 약속받았다.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장을 차리리로다(창49;20)”
When I was seriously agonizing over salvation, I noticed a book called After Salvation (Park Young-sun, Emmao). For me, desperate for salvation, after salvation, I realized the purpose of salvation that I so longed for. The distribution of land to the people of Israel is only the beginning, and what matters is the life to be filled in the land. Artwork, the fifth swallow fell to the children of Asher. From Jacob's blessing, Asher was blessed with prosperity. "What I eat from Asher is greasy, so he will make the king's mess (창4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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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 그대로 아셀 지파는 지중해를 끼고 형성된 비옥한 땅을 받았단다. 바다에서 나는 각종 혜택을 향유 하였어. 납달리 지파 역시 풍요를 약속 받은 지파로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도다(창49:21)” 헤르몬 산에서 발원 한 물이 요단강을 형성하고, 그 곁에 둥지를 튼 납달리는 넓은 평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초목과 과실수가 자라기에 적합하여, 말 그대로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누렸다. 또한 갈릴리 호수의 어업은 그들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As it promised, the tribe of Asher received fertile land along the Mediterranean Sea. I enjoyed many benefits from the sea. The tribe of Naphtali was also promised plenty, saying, "Doda is a beautiful sounding board because it is a female deer." Water from Mount Hermon formed the Jordan River, gained a wide plain nesting next to it, and, as it was suitable for vegetation and fruit trees to grow, it literally enjoyed a "land of salted water and honey." Also, the fishing waters of Lake Galilee made them ri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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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파는 사자 같으면서도 뱀 같은 지파로 언급된다. 삼손을 배출한 지파이면서 동시에 유다와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다가 사사 시대에는 기업으로 받은 땅을 두고 북쪽으로 올라가 사라진 지파다. 그래서 경계선에 대한 언급은 없고 성읍들의 목록만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순종 했을 때는 삼손처럼 쓰임을 받을 수 있으나 불순종 했을 때는 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처지와 형편 만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The tribe is referred to as a lion-like but snake like tribe. It is a tribe that produced Samson, and at the same time, barely maintained its name between the Judah and Ephraim tribes, but in the Sasa era, it left the land received as a corporation and disappeared north. Therefore, it seems that they are only presenting a list of towns and villages without mentioning the boundary line. In this way, it is not correct to blame only one's own circumstances and circumstances because it can be used like Samson when obedient, but it can disappear when ob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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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분배가 시작 될 때 유다 지파 갈렙이 헤브론 땅을 받았는데, 땅 분배를 마무리하면서 다른 위대한 지도자 여호수아의 땅이 결정되고 있는 것이 특이하구나. 에브라임 지파 여호수아에게는 에브라임 땅에 속한 딤낫 세라가 주어지고, 나중에 거기서 그의 묘소가 마련된다(24:30). 하나님께서 충성된 일꾼을 반드시 챙기신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특별히 이 두 사람의 땅 위치까지 언급해 주신 것으로 본다. 예공, 그 분이 주도권을 가지고 시작한 땅 나누기가 마무리되었구나.
At the beginning of the land distribution, Caleb the tribe of Judah received Hebron, and it is unusual that the land of Joshua, another great leader, is being determined as he completes the land distribution. Joshua the tribe of Ephraim is given Dimnat Zera, which is the land of Ephraim, and later his grave is set up (24:30). It seems that he specifically mentioned the location of their land to show that God must take care of their loyal workers. Artwork, the land sharing that he started with the initiative has been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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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 지파에게 중요한 것은 그 땅을 얼마나 차지했느냐 보다는 주어진 각자의 땅에서 “어떻게 사느냐” 일 것이다. 신앙의 목표가 삶이듯이 땅 분배의 처음과 끝을 두 영웅(갈렙, 여호수아)의 이야기로 장식한 것은 암담한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았던 믿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우리도 세속적인 성공이나 안전 말고,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통치가 내 전 영역에 미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그 일에 올인 하자.
Now, what matters to the 12 tribes will not be how much land they occupy but how they "live" in their respective lands. As the goal of faith is to live, I wonder if the story of the two heroes (Caleb, Joshua) decorated the first and last of the land distribution was a belief that was governed by God without being daunted by the dark reality. Let's also consider God the highest value, not worldly success or safety, and let's pray that God's rule through words will be in all my areas and that the kingdom of God will work 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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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권위는 아래로부터 올라가는 자발적 권위가 아니겠는가?
구원 이후, 구원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고 있는가?
Isn't true authority a voluntary authority that rises from the bottom?
After salvation, how do you live to achieve the purpose of salvation in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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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 지파의 기업 분배(24-31)
a.아셀 지파의 경계:24-29
b.아셀 지파의 성읍:30
c.아셀 지파의 기업 요약:31
납달리 지파의 기업 분배(32-39)
a.납달리 지파의 남북 경계:32-34
b.납달리 지파의 성읍:35-38
c.납달리 지파의 기업 요약:39
단 지파의 기업 분배(40-48)
a.단 지파의 원래 성읍:42-46
b.단 지파의 이주와 정복:47
c.단 지파의 요약:48
여호수아의 기업(49-50)
요단 서편의 땅 분배 결론(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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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로 아셀 자손의(24a)
지파를 위하여(24b)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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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경 안은(25a)
헬갓과(25b)
할리와(25c)
베덴과(25d)
악삽과(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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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멜렉과(26a)
아맛과 미살이며(26b)
그 경계의 서편은(26c)
갈멜에 미치며(26d)
시홀 림낫에 미치고(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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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여 해 돋는 편을 향하여(27a)
벧 다곤에 이르며(27b)
스불론에 달하고(27c)
북편으로 입다(27d)
엘 골짜기에 미쳐서(27e)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27f)
가불 좌편으로 나가서(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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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론과 르홉과(28a)
함몬과 가나를 지나(28b)
큰 시돈까지 이르고(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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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라마와(29a)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29b)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29c)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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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30a)
모두 22성읍과 그 촌락이라(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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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 자손의 지파가(31a)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31a)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3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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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로 납달리(32a)
자손을 위하여(32b)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32c)
제비를 뽑았으니(3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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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계는(33a)
헬렙과 사아난님의(33b)
상수리나무에서부터(33c)
아다미 네겝과(33d)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33e)
그 끝은 요단이며(3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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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으로 돌아(34a)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34b)
그곳에서부터 나가(34c)
훅곡에 이르러는(34d)
남은 스불론에 접하였고(34e)
서는 아셀에 접하였으며(34f)
해 돋는 편은(34g)
유다에 달한 요단이며(3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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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견고한 성읍들은(35a)
싯딤과 세르와(35b)
함맛과 락갓과(35c)
긴네렛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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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와(36a)
라마와(36b)
하솔과(3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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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데스와(37a)
에드레이와(37b)
엔 하솔과(3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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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믹다렐과(38a)
호렘과 벧 아낫과(38b)
벧 세메스니(38c)
모두 19 성읍이요(38d)
또 그 촌락이라(3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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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달리 자손의 지파가(39a)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39b)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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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로 단 자손의(40a)
지파를 위하여(40b)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4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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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의 지경은(41a)
소라와 에스다올과(41b)
이르세메스와(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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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랍빈과(42a)
아얄론과(42b)
이들라와(4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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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과(43a)
딤나와(43b)
에그론과(4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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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게와(44a)
깁브돈과(44b)
바알랏과(4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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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훗과(45a)
브네브락과(45b)
가드 림몬과(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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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얄곤과(46a)
락곤과(46b)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4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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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 자손의 지경(47a)
이 더욱 확장되었으니(47b)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47c)
레센을 쳐서 취하여(47d)
칼날로 치고(47e)
그것을 얻어(47f)
거기 거하였음이라(47g)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47h)
레센을 단이라 하였더라(4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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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자손의 지파가(48a)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48b)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4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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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49a)
그 경계를 따라서(49b)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49c)
자기들 중에서(49d)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49e)
기업을 주었으되(4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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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의 명령대로(50a)
여호수아의 구한 성읍(50b)
에브라임 산지(50c)
딤낫 세라를 주매(50d)
여호수아가(50e)
그 성읍을 중건하고(50f)
거기 거하였었더라(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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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엘르아살과(51a)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51b)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51c)
실로에서(51d)
회 막 문 여호와 앞에서(51e)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51f)
이에 땅 나누는 일이 마쳤더라(5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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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않기_Don't be discouraged_
포기하지 않기_Don't give up_
신실함 지키기_to keep one's integrit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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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나안은 이슬람을 쳐서 정복하는 전쟁이 아니라 내 안의 가나안을 처단하여 내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토가 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옵소서. 땅 나누기를 통해 교훈하시니 므낫세 지파처럼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단 지파처럼 기업을 포기하지 말게 하시며, 유다지파처럼 내 것을 공동체와 나누는 적용까지 나아가게 하옵소서. 유다지파를 통해 전수된 그 기업을 유산으로 받았사오니 이제는 주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부분을 포기하게 하옵소서. 가나안이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능히 그를 쫓아 내리라고 하신 것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며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우소서.
Lord, let me remind you once again that Canaan is not a war to conquer Islam, but that I am entirely God's territory by punishing Canaan within me. By dividing the land, let us not complain like the Manathae tribes, let us not give up our enterprises like the Dan tribes, and let us proceed to the application of sharing mine with the community like the Judah tribes. I have inherited the enterprise that was passed down through the Judah tribes as a legacy, and now let the LORD give up what he asks me to do. Even if Canaan is strong, believe in what the Lord has told us to drive him out, obey God's orders, and help me fulfill my mission.
2025.1.29.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