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의 피로 분노의 날에 숨김을 받을 것입니다

[윤에녹01072337153]

명령이 시행되는 날이 오기 전,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 분노의 대접이 쏟아지기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을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면 혹시 분노의 날에 숨김을 받을 것입니다

스바냐의 기록입니다(습 2:1~3)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두루마기는 어린 양의 피로 씻어냅니다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린 양의 피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린 것은 그분의 피였습니다

전 우주에서 일곱인을 떼기에 합당한 사람은 어린 양이 유일합니다

왜 합당하신가요?

요한계시록 5장에는 죽음을 당하셨다는 구절이 3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죽으신 사건은 하늘에서도 우주에서도 땅에서도 처음 있는 미증유의 사건이었습니다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5:9)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2)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나님의 보좌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하늘과 땅에서 엄청난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진술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와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는 이유 중 하나도 이 책에 비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비밀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무려 38번이나 어린 양으로 묘사하셨습니다

어린 양이란 어떤 뜻일까요?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도살 당하는 양처럼 죽임을 당하셨다는 뜻입니다

엄청난 결정이고 고난의 과정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어린 양을 강조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짐승에게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예고하기 위함입니다

어린 양의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나가는 길이 열렸지만 죄를 씻기 위해서 어린 양의 피로 씻어야 합니다

죄를 씻을 수 있다는 개념은 엄청난 특혜입니다

흰옷을 준비하는 비결도 어린 양의 피로 씻어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를 통해 더러운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와이셔츠를 하루 이틀만 입어도 세탁할 정도로 얼룩이 생깁니다

만약 한 달이나 일년을 입는다면 너무 더럽고 악취가 나서 차라리 벗어 버리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를 상징하는 것이 흰옷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과 신부의 정결한 삶을 상징합니다

정결한 성도들이 입는 것은 흰옷이지만 불신자들은 아무리 깨끗해도 검은 옷인데 두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흰옷과 검은 옷은 양쪽 끝에 있고 그 사이에는 스펙트럼처럼 셀 수 없는 수준들이 있습니다

옷의 색깔은 그들의 영성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어떤 옷을 입고 있든지 그들의 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흰옷을 입은 자들만 택함을 받을 것입니다

중간단계의 옷들은 제외될 것이지만 택함은 그리스도의 선택에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데교회는 옷이 더러워졌고 라오디게아 교회는 벌거벗은 것입니다

사데 교회에는 그래도 몇 명이 흰옷을 입고 있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는 전교인이 벌거벗었다고 합니다

전교인 휴거 탈락! 한 명도 휴거된 신자가 없으니 안락함을 선호하는 신자들이 몰려왔을 것입니다

벌거벗은 그들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너무 늦지는 않았나요?

지금이라도 마음을 찢으며 회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나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라고 하십니다

또한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해서는 도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신앙 가지고는 벌거벗은 상태 밖에 될 수 없으니 보통 열심을 내지 않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흰옷은 정결한 신부가 준비된 것을 표시합니다

천국은 침노당한다는 말씀이 사실입니다

이기는 자들이 천국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멘!

[하늘바라기]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