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행시모 장준하선생 동암행사후 인천노사모총회 참석 부평구청
날씨는 영하6도 흐리기만해 조중동님 노트북을 암프에 얹어가지고 동암역 도착 광장에 나가보니 ... 또 동암역 에레베타 수리를 위한 부품들이 잔뜩 널려저 있군요 눈이 내리기 시작
전철타기전까지 멀정하드니 이게 왠 심술? 난감한 기분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대 .. 의리의 끝장님이 도착 고맙소
창고에 올라가 키가 않열려 왜이럴까 몇번이고 키 번호를 확인해도 않열려.. 혹시 키 안으로 물이들어가 얼어서 인가 ? 맨손으로 한참 잡고 있다가 열으니 .. 그때서여 열리는근요..
우선 텐트를 가지고 내려다 놓고 .. 다른 행사용품을 다 실어 놓고보니 그사이 눈이 많이내려 내리막길이 스키장이 되버렸군요
연탄집이 아직 문이않열려 연탄제를 구하러 다니다 단념하고 역옆 층계까지 옮겨놓고 하나씩 옮길려고 작정했는대 우비를 들러쓴 조중동님이 도착 내리막길을 간신히 내려와 광장에 도착
고맙소
자.. 이제 텐트를 펼처야 하는대 .. 눈이 많이 내리니 총총 걸음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잡고 도움을 청할수없어 조중동님과 단둘이서 펼첬습니다 손발이 않맞아 한쪽 기둥위 프라스틱이 께젔군요 손발 잘맞으면 둘이서도 펼칠수있습니다
눈을 맞으며 현수막과 판넬설치완료
텐트안과 주변 눈을 치우며 눈이 계속내리면 행사후 판을 접으려면 고생할텐대 어쩌나.. 걱정을 하고있는대 서서히 눈이 멎고 하늘이 개이기 시작하는군요.. 얄밋게 ..
오늘 성금 1천량 되겟습니다
4시경 벗님들이 제각기 망년회와 각종 모임에 참석차 판을접었습니다
이사람은 인천노사모 총회에 참석
눈내리는 추운날씨에 참석해주신 우리 벗님들 고맙습니다
년말까지 동암역북광장 행사가 2번 남었습니다
마무리까지 확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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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새눈이내련나시펀는데~~조금서둘러 동암에 나가보니 아니나다를까 나키님께서 먼져도착하셔서 준비중이시더군요....잠잠하던 눈이란애드리 또 쏘다지기시작 어찌나 난감하던지 그찰나 반대조중동님께서 도착하셔서 케리어에 행사물품을 운반해주시고
어느정도 마무리되가는과정속에 노투님.이세구님 이산저산님 강태욱님합류하셔서 수고해주셔땀니다.조중동님 군고구마 아주 만나게머거꾸요 또 여성회원분(닉을몰라서리죄송요) 지나가시다 군밤을 사다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했습니다.
집안사정으로 동참을 못해서 지송합니다매서운 날씨에 넘 고생들 하셧습니다 늘 건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