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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하나님을 최고로!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EoxwgPHOIU0?si=5BCFPEoPxRok26ZZ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31일
하나님을 최고로!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 요한복음 2장 24,25절
하나님을 최고로 신뢰하라!
주님은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를 의심하거나 누구에게 악감정을 품거나 절망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누구에게나 역사할 수 있다고 철저하게 믿으셨습니다.
만일 사람을 최고로 신뢰하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악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사람에게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필요를 최우선에 두라!
: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브리서 10장 9절)
인간의 순종은 필요에 의해 행합니다.
주님의 순종은 그분의 아버지의 뜻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외침은 "우리는 뭔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가서 그들에게 주님에 대해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각자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야 합니다.
"너희는 ....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은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채워질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먼저 보라!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태복음 18장 5절)
하나님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그분 자신을 아기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 하나의 '베들레헴'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당신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해 천천히 변화되는 것을 허락하십니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 안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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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네, 그렇지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g_AADeLKfDY?si=bwYAHzI4ctT4l8NX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30일
"네, 그렇지만..."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 누가복음 9장 61절
하나님께서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을 하라고 명하실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뒤로 물러나겠습니까?
물리적인 영역에서 당신이 어떤 습관에 빠져있다면 그 습관을 단호하게 깨뜨리기까지 매번 그 행위를 할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려고 매번 일어나지만 마지막 순간에 꼭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네, 그렇지만.... 만일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네, 상식에 벗어나지 않으면 하나님께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발을 떼라고는 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주를 믿는 자들에게 자연인이 스포츠 세계에서 보여주는 그러한 과감한 정신을 가지라고 요구하십니다.
사람이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모든 것을 걸고 과감하게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상태에서도 그동안 상식을 초월해 주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과감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은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이 상식만큼이나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식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당신은 주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게 되면서 놀라워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모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이십시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위기 상황에서 이방인들처럼 행동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 가끔 한두 사람만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과감하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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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방해 받지 않는 관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_ZssboUfC28?si=x5EhBBZ5f5eCfvnE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9일
방해 받지 않는 관계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 요한복음 16장 26,27절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곧 주님의 속성에 따라 구하라는 것이지, 예수님의 이름을 무슨 마술처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날에 "너희는 나와 매우 친밀해져서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날'이란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니고 지금 현재를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는 말씀도 주님과 우리의 연합이 완전하고 완벽한 것은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우리 인생에 외부적 곤경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알았던 것같이, 주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해 우리를 하늘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우리에게 보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장 23절)
'그날'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에서 아무 방해되는 것이 없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존전에서 흠 없이 서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 세례의 강한 능력에 의해 그와 같은 관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2절)
"주께서 당신께 주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인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능력에 의해, 도한 이 땅에 보내신 성령에 의해, 우리는 아버지와 그러한 관계로 들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적인 뜻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높여전 그러한 놀라운 위치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주님의 속성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관자가 되셨음을 친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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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질문 없는 계시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jX7D71B1eZY?si=831yuH5TxLmDpaVd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8일
질문 없는 계시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16장 23절
'그날'은 언제입니까?
승천하신 주님께서 당신을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실 때는 아닙니까?
그날에 당신은 예수님처럼 아버지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날에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이 당신 안에서 나타날 때까지는 당신은 이것저것 묻기를 원합니다.
그 후 시간이 좀 지나면 당신은 모든 질문에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목적에 완전히 부합하는 예수님의 부활 생명에 온전히 의존하는 자리에 온 것입니다.
당신은 그 생명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잘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것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당신은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분명히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 상태는 실제로 요한복음 14장 1절처럼 될 것이고,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어집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상하게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 끼어들면 당신의 지성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 속의 성향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찾으십시오.
당신의 성향이 예수님의 생명에 기꺼이 항복하면 당신은 아버지와 더 이상의 거리를 느끼지 않게 되며 완벽하게 다 이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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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성령 세례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s_oGFtMqnEw?si=-pRsJCW7BKLEHM1b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7일
성령 세례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 누가복음 24장 49절
제자들은 오순절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자신들의 준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역사적으로 영광을 받으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자마자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장 33절)
따라서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 7장 39절)는 내용은 지금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성령은 이미 주어졌으며 주님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기다림이란 성령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경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성령 세례를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영향과 능력은 오순절 이전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은 이 세상에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셔서 영광을 받으신 직후에 성령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계속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이 지금 여기에 계시다는 계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을 영접하는 것은 신자들의 한결같으느 자세여야 합니다.
성령을 영접할 때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으로부터 살리는 영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세례가 아니라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성령을 통해 그 사람의 삶 가운데 임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성경을 거슬러 성령 세례와 그리스도를 분리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올 수 있는 경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증거입니다.
성령 세례는 당신으로 하여금 미래 또는 영원을 생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언제나 놀랍고 영광스러운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그분을 지금 알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영원토록 멈추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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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F_q1PRkDAiU?si=YXDUXzZ5UCve1y6y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6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우리는 옳든 그르든 자기 나름대로의 기도에 대한 개념에 따라 기도합니다.
기도를 폐의 호흡 또는 심장의 피처럼 생각한다면 그것은 옳습니다.
피는 끊임없이 흐르며 호흡도 쉬지 않고 진행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의식하지 않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계속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결되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면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기도는 어떤 운동이 아니라 삶 자체입니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기도를 막지 마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당신의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께 있는 가운데 어린아이와 같이 저절로 나오는 기도의 습관을 유지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응답되지 않는 기도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기도란 언제나 응답된다는 무한한 확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기도에 대해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확신을 당신도 성령을 통해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종종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까?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그러나 우리는 말합니다.
"그러나... 글쎄요....."
하나님께서는 가끔이 아니라 매번 최선의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 응답이 당장 나타난다는 뜻은 아니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기대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 상식에 맞추려고 그 내용을 희석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만일 주님의 말씀이 단지 상식만 위한 것이라면 주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관해 말씀하신 것들은 초자연적인 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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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자기 유익을 구하는 시험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neVZyF3V5So?si=QmkdTojGfdqQriP1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5일
자기 유익을 구하는 시험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세기 13장 9절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삶을 시작하자마자 당신 앞에는 매력적이고 화려한 전망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이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만일 믿음의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은 당신의 권리들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선택하시는 인생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당신을 시험하는 장소에 두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만일 당신이 믿음의 삶을 살지 않으면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이 옳고 마땅한 권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믿음으로 살면 당신은 당신의 권리를 기쁘게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선택하시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써 자연적인 것을 영적인 것으로 변환시키는 훈련입니다.
우리의 삶이 '내 권리'에 의해 인도받을 때마다 그 삶은 영적으로 둔화됩니다.
믿음의 삶의 가장 큰 원수는 죄가 아니라 충만하지 못한 어설픈 '선'입니다.
이 '선'은 언제나 '최상의 선'의 원수입니다.
위의 말씀에서, 세상적으로 볼 때 아브라함이 먼저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게 보입니다.
분명 먼저 선택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권리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브라함이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주님을 의지하는 대신에 자신의 권리에 따라 선택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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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절망 속의 기쁨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pVXAbw_S5YQ?si=1EHT79FAYVRtStsA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4일
절망 속의 기쁨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 요한계시록 1장 17절
사도 요한처럼 당신도 예수님을 친밀하게 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님께서 생소한 모습으로 나타나시면 그때 당신은 주님 발 앞에 죽은 자처럼 꿇어 엎드리게 됩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위엄 가운데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시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바로 이 장엄하신 주님의 모습은 당신을 절망 속의 기쁨으로 인도합니다.
만일 일어나게 된다면 오직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가능합니다.
"그가 오른손을 얹고"
그 장엄함 가운데 누군가 나를 만집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손입니다.
강요나 견책이나 혼을 내는 손이 아니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오른손입니다.
그 손이 당신 위에 놓일 때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평강과 위로가 옵니다.
나를 붙잡고 위로하며 힘을 주시는 영원하신 손입니다.
주님의 손길이 닿으면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영광 가운데 보잘것없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주님의 인자하심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이 부드럽습니다.
나도 주님을 이렇게 알고 있습니까?
절망케 하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기쁨도 기대도 소망도 더 밝은 미래도 없는 그러한 어두운 절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의 기쁨은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알 때 옵니다.
주께서 자신을 내게 나타내실 때 나는 내 안에, 주 앞에 꿇어 엎드려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절망 속에서 기쁨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 자신을 향해 절망할 때까지는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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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염려’라는 불신앙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c5-jEl2yVmo?si=V9GFOzIylA4oAr_w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3일
'염려'라는 불신앙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마태복음 6장 25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진 일반적인 염려를 불신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자, 이 관계 속에서, 이 휴가 계획에, 이 새로운 책들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성령은 우리가 주님을 첫째로 고려할 때까지 이 점을 항상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할 때마다 혼돈이 있게 됩니다.
"염려하지 말라"
장래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는 옳지 않을 뿐 아니라 불신앙입니다.
염려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실제적인 부분을 돌보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불신 외에는 우리를 염려하도록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넣어주신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님의 경고에 주목한 적이 있습니까?
마귀입니까?
아닙니다.
이 세상의 염려입니다.
사소한 염려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심겨진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내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이것이 바로 불신앙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에 대한 유일한 치료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위대하신 말씀은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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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이제 설명이 됩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K5lkoyFpEf4?si=6XzVywBlzl8Xgydf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2일
이제 설명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 요한복음 17장 21절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요한복음 17장을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지금 처한 상황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아버지와 하나인 것같이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하시도록 돕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삶에 다른 목적이 있습니까?
제자가 된 이후로 당신은 예전처럼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분별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셔야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저희도 하나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7장 21절)
이 기도의 내용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운 관계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네가 사랑하는 이를 잃는 고통, 어려움, 실패를 이기길 원하느냐?"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모든 일들을 주님 자신의 목적을 위해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겪는 이러한 아픔들은 우리를 더 상냥하고 고상하며 속깊은 사람 혹은 더 까다롭고 남을 헐뜯고 자신의 고집만을 주장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우리가 겪은 일들을 통해 우리는 성자 혹은 악마가 됩니다.
이는 철저하게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만일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면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 위로는 우리 아버지께서 그분의 지혜에 따라 일하고 계심을 아는 데서 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 우리는 비판적이거나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때 무엇보다 주님이 아버지와 하나됨같이 우리도 주님과 완전하게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중에는 이러한 하나됨에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과 하나 될 때까지 절대 우리를 홀로 두고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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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tr11S3CmA?si=Rp8ffZo7WGwhuQLn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1일
믿음의 영적 논리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히라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33절
주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아마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장 혁명적인 말씀일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나 우리는 정확하게 반대로 말하곤 합니다.
심지어 가장 영적인 사람들마저도 "그러나 내가 살아야 해, 돈이 많아야 해. 옷도 필요하고 먹고 살 것이 필요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관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순서를 반대로 만드십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당신 삶의 최대 관심사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로 인해 염려에 빠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34절)
주님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삶의 수단에 다해 염려하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들의 삶에서 가장 주된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외에는 다른 모든 것에 대해 염려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염려가 너희들의 삶을 주관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집중하라"
어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대해 부주의함으로 인해 고생합니다.
그들은 마치 돌봐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서의 일들에 대해 부주의합니다.
이러한 경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부주의를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삶의 최대 관심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첫째로 두고 다른 모든 것은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이 말씀이 우리의 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성령께 우리 자신을 의탁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힘든 훈련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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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JUUgPJ3DnWM?si=h4nhzrhttPm7lmn3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20일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누가복음 21장 19절
사람이 거듭나면 과거와는 달리 한동안 생각과 논리에 확고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형성하기 위해 새 생명을 표현해야 합니다.
"인내함으로 네 영혼을 얻으라"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두신 새 생명에 따라 영혼을 세워나가는 대신에 그리스도인의 삶의 문턱에 머물기를 더 선호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몰라서 실패합니다.
우리는 훈련되지 못한 자신의 본성을 탓하는 대신에 마귀를 탓합니다.
자신에 대해 바르게 깨달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분입니다.
기분이란 기도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발로 차버려야 떠납니다.
기분은 언제나 물리적인 조건과 깊은 관계가 있지, 도덕적(영적, 내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물리적인 조건에 따라 좌우되는 기분에 말려들지 않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하십시오.
결코 한순간이라도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기분을 떨쳐버리면 안될 것 같았는데 됩니다.
우리에게 임하는 대부분의 불행은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 때문에 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영적인 결단과 담력이 삶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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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다시 일어나리라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P4a6duil1Kk?si=mJM8GrgFI16Rz8PJ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9일
"다시 일어나리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 35절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고난에서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희와 함께하실 것"(시편 91편 15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 속에서 그 어떠한 극한상황의 고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고난도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깁니다".
바울은 상상이 아닌 실제적으로 절박한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 모든 환난 가운데서 초자연적인 승리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재능이나 용기 때문이 아닙니다.
고난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초자연적인 승리자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가 처한 그 상황이 바로 우리가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환난은 결코 고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곤핍, 조롱, 피곤함 등의 환난이 있으면 그냥 두십시오.
그러한 환난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 세상 염려와 환난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요 공의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내할 수 있습니까?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뿐 아니라 그 상황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사기꾼이어서 바울이 현혹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성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들, 즉 환난, 곤고, 기근 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붙드는 자들에게는 예외적인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논리적으로는 이러한 일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으로 인해 고난 가운데서 매번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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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단순하고 꾸밈없는 삶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aDfC2cY0_Ls?si=7gSE5YBAwlTomz-d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8일
단순하고 꾸밈없는 삶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 마태복음 6장 26, 28절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보십시오.
그냥 자랍니다.
바다와 하늘과 별들과 달을 보십시오.
그것들은 다 그냥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합니까?
종종 체계적이고 유용한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자아의식적 노력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쳐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길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 길은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위의 성경 구절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될까 염려하지 말고 단지 나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근원이신 하나님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리하면 생수의 강이 당신으로부터 흐를 것입니다.
상식과 이성으로는 생명의 샘에 닿을 수 없습니다.
영적 성장은 신경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 마음을 집중함으로 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아십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집중하고 있으면 우리는 들의 백합처럼 영적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우리를 붙들고 많은 말을 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늘의 별들처럼, 들의 백합처럼 단순하고 꾸밈없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삶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만일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모르는 가운데 당신이 사는 매 순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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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님의 승천과 우리의 연합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uD1rdgclEo?si=es8lI6PbtLhj4iJ8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7일
주님의 승천과 우리의 연합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 누가복음 24장 51절
변화산 이후에 주님께 발생한 사건들은 우리에게는 발생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때부터 진행되는 주님의 삶은 전부 우리를 대신해 겪으신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변화산에 오르실 때까지의 주님의 삶은 정상적인 인간으로서 완전한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변화산에서부터는 겟세마네와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시게 되는데, 이는 우리에게 생소한 것들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생명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심으로 누구에게라도 영생을 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승천하신 주께서는 인류를 위해 하늘 문을 열어두셨습니다.
주님의 변모는 승천하시면서 완성되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변화산 상에서 승천하셨다면 혼자 하늘에 가시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영웅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영화에 등을 돌리시고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으며 타락한 인류와 자신을 일치시키셨습니다.
승천은 변모의 완성입니다.
주님은 처음에 가지셨던 영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나님의 아들로서만이 아니라 인자로서 하나님께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인자가 승천하심으로 지금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좌에 곧바로 나아갈 자유가 생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인자)이 되셔서 스스로 자신 안에 있는 전지전능하신 능력과 무소부재를 제한하셨습니다.
이제 이러한 신성한 모든 능력들이 다시 완전하게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인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모든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승천한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왕 중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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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하나님이 주신 부요함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K_flh_zp6o?si=iFyV0D9-7Vy-IQAD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6일
하나님이 주신 부요함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 베드로후서 1장 4절
우리는 약속을 통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습관을 통해 신성한 성품을 우리 인간의 성품 안에 '만들어가야'합니다.
가장 먼저 길러야 할 습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다 준비해 두셨음을 깨닫는 습관입니다.
세상적으로도 돈 걱정만 하는 것은 못된 습성입니다.
영적 세계에서도 하나님의 공급을 믿지 않는 것은 악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한푼이라도 안 주시려고 더 깎는 인색한 분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마치면서 "오, 이런! 간신히 지냈습니다. 아주 힘든 하루였지요."라고 말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이 주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면 주님은 바다의 모든 마지막 모래알과 가장 먼 별까지 사용하셔서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무슨 문제가 됩니까?
왜 난관이 없어야만 합니까?
자기연민이라는 비참한 영적 사치에 빠진다면 우리는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풍요함을 포기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자기연민보다 더 심각한 죄는 없습니다.
자기연민은 하나님 대신 자기 유익을 마음 보좌에 둡니다.
또한 우리의 입을 열어 불평을 쏟게하고 우리 삶을 끝없는 영적 갈증에 빠지게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도, 덕스러운 모습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는 순간부터, 주님께서는 우리가 참된 만족의 샘들이 주님 안에만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속한 모든 헛된 부요를 궁핍하게 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위엄과 은혜와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며" (고린도후서 9장 8절)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차고 넘치게 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우십시오.
그 비결은 하나님의 성품이 당신의 성품을 통해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의 축복이 언제나 당신을 통해 흘러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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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시련에 대항하는 습관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F1eGwLWYMnc?si=t5QBEZKuvIrcQIuY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5일
시련에 대항하는 습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 에베소서 1장 18절
[5월 15일] 시련에 대항하는 습관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F1eGwLWYMnc?si=Ta6lbwO97TOzP1MB
무엇을 위해 구원받았는지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해 나타나게 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택 받은 목적을 실현하십시오.
매번 기회를 잡으십시오.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일을 드러내야 합니다.
당신의 입과 머리와 뇌신경으로 당신의 구원을 삶 속에서 표현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여전히 옛 방식대로 행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셨고 정결하게 하셨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삶에 역경을 허락하시고 당신이 그 어려움들을 적절하게 극복하는지를 보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편 18편 29절)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들을 자녀답게 만들 수 있는 요구 사항들로부터 당신을 면제시키는 일은 없으십니다.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 (베드로전서 4장 12절)
불 시험이 오면 일어나 대처하십시오.
만일 그 불 시험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을 드러낼 기회가 된다면 아무리 아픈 고통이라도 인내하십시오.
더 이상 하나님께 불평하지 마십시오.
주께서 어떤 상황을 허용하시든지 영적 담력을 가지고 직면할 준비를 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죽을 육체를 통해 드러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인생의 유일한 목표는 그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드러나는 것이요 하나님께 명령하려는 마음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결코 하나님께 명령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명령하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기 위해 여기 있으며, 주께서 주님이 원하시는 바를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달으면 그분은 우리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양육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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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역경을 이기는 습관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jW0ZBrYZeGE?si=jGWNk1yQeRekUQ8Q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 14일
역경을 이기는 습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4장 10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 안에 이루신 것을 삶에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단지 지옥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우리의 죽을 육체를 통해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드러내는지의 여부는 역경을 당해보면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그 원천적인 향기를 드러냅니까?
아니면 그분을 떠나 나 자신의 짜증과 신경질과 초조함을 드러냅니까?
역경 가운데 참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드러나기를 간절히 열망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주님, 저는 이 일에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기쁨입니다"라고 말해보십시오.
그러면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되면서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생명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역경 가운데 주님과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빛에 순종하는 순간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을 통해 빛을 비추실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다투면 이는 주의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당신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잣니을 추스리십시오.
자기연민에 빠지면 자신을 추스릴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완벽하고 순결하신지를 드러내는 수단일 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드러나실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역경을 택하는 것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역경을 당하는 것은 다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역경을 허락하셨다면 그분은 당신 곁에서 충분히 당신을 도우실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자신의 영혼을 추스리십시오.
절대로 기억이나 경험으로 대처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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