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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 때 그 시절 ........¤ 1960년대 고향에서의 대화
말등바위 추천 0 조회 90 10.06.28 23: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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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9 00:17

    첫댓글 차~암 나~ 이거 고대로 아들한데 일러주어요 큰 기사거리니께.....

  • 작성자 10.06.29 07:36

    열두시 지나두락 안자구 무어했누...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야 착한사람 된다는데...

  • 10.06.30 08:50

    백령 어니집 단막극 보는거 같구나,
    집 질땐 저렇게 동네사람들이 다 도와서 지었나부지?
    발두 길다, 삼춘네 닭 잡은거 어더케 알구 건너간누.
    곱새(지붕이엉 마루 덮는 거, V자로 생겼었지.)는 생각나는데 진새는 무어누? 대들본가...

  • 작성자 10.06.29 14:25

    냉 온방을 위하여 서까래 사이사이에 바르던 훍. 기억날걸.. 천장 보꾸개에 발라져있던 흙들..

  • 10.06.29 18:48

    진새는 아마도 흙하고 벼짚 잘게 썰은것 물을 부어 반죽을 하여 만든것을 흙손으로 예쁘게 바르던 것으로 기억 나네요?

  • 작성자 10.07.01 15:45

    볏짚을 너무 잘게썰면 흙이 트는걸 막는(균열이가는) 본래의 목적이 반감되기에 듬성듬성 거칠게 짤라야 되요. 그리구 이렇게 넣는볏짚을 섞음 이라구 한다오. 예전엔 누구네 집 짖는다 하면 온동네사람들이 무료봉사 하는것을 의무로 알았지요. 글구 흙손으로 바르는건 진새가 아니구 바람벽에 외 얽은후 초벌바른후 재벽이라하여 마감질 할때 흙손(벽손)을 사용하기도 하엿지요.

  • 10.06.30 10:26

    잘두꾸어댓꾼 실력만점 나보고 찌질거린다고 융보지말게----

  • 작성자 10.07.02 12:08

    나 죽기전에 어여 기억들 많이 해두어...

  • 10.07.03 09:21

    인네/ 골내렴 지당타리/초벽쳐얄거/곱새/진새/ 마풍?? 항개도 몰르갔시다... 우리 동무들은 이런거 몰라 물으면 공부못한 티 낸다고 한마디씩 합네다 ㅎㅎㅎ

  • 작성자 10.07.15 12:35

    인네= 네 하고 대답하는 극 존칭어.
    골내렴 지당타리= 성당에서 동쪽방향에 있는 골짜기 와 그 곳에있는작은언덕.
    초벽= 흙집지을때 흙바람벽을 지지대에 붙여바르는일.
    곱새=지붕 맨위 마감재로 사용하는 물건.
    진새= 보온을 위하여 지붕서까래 사이를 흙으로 충진시키는 일.
    마풍= 마파람.짚 등을 오랜기간 저장해 두면 겉은 멀쩡해도 푸석푸석하게 변하는모양을 마풍든다 라고 표현 하였음.

  • 10.07.15 15:32

    예~~ 써 먹어야 안 잊어버리는데...

  • 10.07.03 18:31

    요거이 이저먹기전에 저장할래면 어더렇게 하문되나?

  • 작성자 10.07.16 11:24

    나 죽기전에 기억들 잘 해 놔라.. 나 죽으면 몽땅 헛거다...

  • 10.07.04 21:01

    바위야!그저건강해야되야 국 토사 바위아니면 이리좋은 고향어를 전해주겠냐
    톰발리 건강관리잘해야이

  • 작성자 10.07.16 11:25

    고맙다 정애야.. 그래도 자네같은 친구가 있어서 감사하다.

  • 10.07.16 11:26

    아따 사투리 이속에 별것 다있시다 알고는 있지만 생각 안나는 단어들 보면 아하! 맞어! 맞어! 기래 기래 하이간 대단하외다 성님!

  • 10.07.19 09:37

    단막극 잘 보아서 다음편은 언제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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