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1907 ~ 1954, Frida Kahlo)"의 1944년 작품 "부서진 기둥(부러진 척추)". 멕시코시티에서 독일 이민자의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칼로는 어릴적 소아마비를 가지고 있었으며, 18살에는 교통사고로 7번의 척추 수술을 받았다. 이 그림은 자신의 힘든 모습의 자화상을 그린 그림이다. 재혼이었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는 바람둥이 였는데, 어느 날 칼로는 자신의 여동생과 바람이 난 것을 알고 이혼을 결심한다. 결혼전 시아버지 될 사람은 내 아들은 악마같은 놈이니 절대로 결혼하지 말것을 예기했다고 한다.
"프리다 칼로(1907 ~ 1954, Frida Kahlo)"의 1928년 작품 "나의 여동생 크리스티나 초상화".
"프리다 칼로(1907 ~ 1954, Frida Kahlo)"의 1932년 작품 "헨리 포드 병원 - 날고 있는 침대(Henry Ford Hospital (The Flying Bed))". 칼로는 둘째아이를 임신했으나 이 병원에서 유산하였다.
"프리다 칼로(1907 ~ 1954, Frida Kahlo)"의 1937년 작품 "간호사와 나(My Nurse and I)". 칼로는 어릴적 멕시코 원주민 유모의 젖을 먹고 자랐는데 그것을 표현한것이다.
"프리다 칼로(1907 ~ 1954, Frida Kahlo)"의 1940년 작품 "꿈(The Dream(The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