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미준교회 가족들이 주일예배로 모여 하나님의 이름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심을, 예수님이 우리들의 유일한 구원자임을, 성령님이 지금도 우리를 돌보시고 변호하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로 예수 믿게 해 주시고, 부족한 중에도 하나님을 믿고 붙들며 살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속에 임재하시어 예배를 드리는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온전히 예배드리며 큰 은혜받는 우리 공동체 되게 하소서.
기도드립니다.
우리 미준교회가 단독건물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6년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곳 상가로 이사하게 하시고 우리 소유의 건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상가건물이라는 한계와 지리적인 위치라는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단독건물을 바라는 중에 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건물을 주셨어 우리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게 만들어 주옵소서.
김순득 정영희 어른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목사님 가정에서 두 어른의 영혼구원을 위해 오래전 부터 기도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 가정의 기도제목이였지만 이제는 우리 미준교회 공동체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로 우리의 정성을 쏟겠습니다.
두 어르신의 영혼구원을 달성하게 하옵소서.
그 밖의 가정에서도 아직 영혼구원받지 못한 가족구성원들을 위해 기도중이라면 그 기도까지 들어주옵소서.
전교인수련회가 7월 마지막 주일에 예정되어 잇습니다. 준비하는 손길과 준비되어져 가는 과정까지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교제가 풍성한 수련회가 되길 바랍니다.
수련회의 주제는 영성입니다. 수련회를 통해 우리 모두 건강한 영성, 균형잡힌 영성을 소유하게 하소서.
그리고 이번 수련회가 피곤한 심신을 영육간의 강건한 육체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정동훈성도님이 개인 사정으로 예배에 불참했습니다. 그 성도님과 그 가정과 개인의 사정까지 하나님이 살펴주옵소서. 큰 복을 내려 주시고, 될수 있으면 고난과 질병과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피할 길을 주셨어 그의 연약한 믿음이 다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개인과 예배실을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꽉 채워 주셨어 성령의 기운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성령충만한 예배중에 성령충만한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