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come across many people who have been promoted and subsequently regretted it, finding that they were much happier in their previous job.
Some have had the courage and integrity to return to their previous level when the situation has arisen, but many have remained unhappy in their higher role, feeling trapped there.
출처 : The Social Worker's Practice Manual 258쪽
약자와 사회사업가
약자와 가까워야 사회사업 촉촉하게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약자와 멀어지면 헛헛합니다. 사회사업가는 그렇습니다.
승진할수록 약자와 멀어지기 쉽습니다.
어떡하든 승진을 피하고 부득이 승진하더라도 직접 돕는 일을 아주 그만두지는 않음이 좋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얼마쯤 봉사하고 일선으로 돌아감이 좋습니다. 참조 : 복지경영 ‘복지기관의 조직’
팀장·과장, 부장·국장, 기관장 따위의 자리나 직함이, 약자에게서 멀어지는 계기나 구실이 되지 않도록, 사회사업가라는 정체성을 흐리지 않도록, 경계하고 또 경계할 일입니다.
사회사업가에게 일선 현장보다 좋은 자리가 어디이며 ‘사회사업가’보다 더 가슴 뛰는 직함이 무엇일까요?
은퇴할 때 ‘사회사업가 아무개 선생님’으로 불리면 얼마나 영광스러울까요? 중간 관리자나 기관장이 되었더라도 얼마간이나마 현장에서 일하다가 ‘사회사업가’로 은퇴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복지요결 낙수 11쪽 '약자와 사회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