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집이 성탄절을 맞아 트리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맛있었던 성탄절날 저녁 파티 음식~~
치킨이랑 바삭한 과자같이 생긴 만두 비슷한 음식이 젤 맛있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나 그리고 같이온 친구만 있었지만 즐거웠다~
집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큰 마트가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홈플러스?ㅎㅎ
거기에 갔더니 한국과자들이 많이 있어서 반가웠다.
그렇지만 과자는 별로 안좋아하기에 패~스~
라면 코너에는 한국라면이 정말 많이있었다!
어제 비가 왔었어서 흙탕물에 운동화가 더러워졌었다,,,
(지금은 깨끗하게 씻어두어서 깨끗하답니다~)
이 날은 12월 28일 월요일로 캐나다에서 세일을 많이 하는 "박싱 위크"를 즐기러 나갔었다.
여기는 스카이 트레인(지상철 같은 개념)의 역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 있는 산도 잘 보엿었다.
이곳은 밴쿠버 버나비에서 가장큰 쇼핑 센터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었다.
코로나로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마스크가 있어서 재밌었다.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화장품의 색과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했다!!!
또 브랜드도 엄~청 많아서 볼거리가 많았다.
ㅎㅎㅎㅎㅎ오늘의 목표!!
젤 좋아하는 인형을 드디어 살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디즈니 스토어가 없기도 하고 한동안 단종되었었는데 여기서 딱 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즐거웟다.
(세상 행복한 이소현씨 진실의 눈웃음 ㅎㅎㅎㅎㅎ)
몇일 뒤에는 홈대디가 유부초밥도 만들어 주셨다.
계란물에 한번 더 구워주셨는데 완 전 맛 있 었 다!
이성훈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ㅎㅎㅎ
오늘은 12월 31일이다. 새해 첫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특별한 음식들을 먹었다.
저 국수와 새우 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차려져있고 먹고 싶은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한국에서 친구가 화투를 가져왔어서 홈스테이 친구와 홈마미 아들 마이클과 4명에서 화투를 쳤다!
ㅋㅋㅋㅋ 마이클이 화투 그림이 예쁘다고 신기해 했다.
그러다가 새해가 되고 폭죽도 봤다.~~
첫댓글 소현아 이렇게 좋은 사진을 올려주어서 너의 모습 보니 좋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