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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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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종부님 도훈 2024 태을도 춘분치성 태을도인 도훈 : 될 일을 안되게 하고 안될 일을 되게 하라
새달 추천 3 조회 45 24.03.27 23: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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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7 23:48

    첫댓글 여기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또 하나 항우와 유방의 차이는
    항우는 잘난 자신에 대한 확신이 너무 커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았지만,
    유방은 수용성이 항우보다 훨씬 컸던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포와 수용력을 겸비한 유방이 중원을 차지한 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 24.03.28 00:08

    상제님, 수부님, 단주의 가르침을 마음으로 이어 받아 성인의 심법을 바탕으로 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24.03.28 11:07

    유방의 경우는, 소하의 조언은 잘 경청하고 수용했습니다. 한신이 유방의 곁을 떠났을 때도 소하가 쫓아가서 다시 불러와서 대장군의 직위를 추천했을 때도 소하의 의견을 수용했습니다. 반면 항우의 경우는, 자신에게 뛰어난 군사가 있었음에도 적의 이간책에 넘어가서 군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투를 치르게 되고 결국 군사가 떠나가게 됩니다. 인재를 아끼고 그들의 충언을 수용하는 자세가 결국 최종승패를 가른 것 같습니다.

  • 24.03.28 11:42

    "개벽의 운수는 크게 혁신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웅(聖雄)을 함께 갖지 않으면 어찌 가능하겠느냐. 건설한 후에라야 성인이라 하나니, 영웅이 아니면 가짜 성인이요 성인이 아니면 가짜 영웅이니라." 증산상제님 말씀입니다. 지금은 군산발 급살병을 앞두고, 성웅겸비의 대시국 의통군 60만을 조직해야 할 때입니다.

  • 24.03.30 10:17

    결국은 일이 되어야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얻습니다. 성인의 심법만 있으면 일의 성취가 보장되지 못하고 영웅의 도략만 있으면 일을 성취하더라도 척에 걸려 자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직 성웅겸비의 심법과 도략을 갖추어야 자연스럽게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닦음에 있어 성과 웅이 잘 조화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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