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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나의 다른나라 이야기 인도의 그 곳 - 도비가트 -
홍현정 추천 0 조회 116 10.05.15 14: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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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5 16:38

    첫댓글 저 계급은 제가 알기로는 카스트 제도 안에도 못 들어가는 열외 그룹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어데서 주워 들었는데.... ^^평생 빨래만 해야되는... 평생 다림질만 해야되고. 인권이 보장받지 못해도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도 수줍게 웃던 한 청년을 떠 올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여행지가 되고, 명소로 보이지만 저들의 고단한 삶이 묻어 있는 곳이라 가슴이 짜~안 하네요.

  • 작성자 10.05.17 10:06

    그러게요... 그래서 가까이에서는 사진을 찍기가... 내려가서 볼 수 있었는데... 구경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넘 죄송해서...멀리서 몇 컷 정도만 남기고 왔습니다...

  • 10.05.15 16:47

    카스트제도 안타깝죠.. 아직도 존재하는거나 다름없져. 인도엔지니어 둘이 왔는디... 직급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앞에서 완전 깨갱이라 물어봤더만... 자기는 바이샤라구 ㅋㅋ

  • 10.05.15 17:05

    그 정도 인테리 계층에서도 아직 그런 의식이 남아있다는 말이네요... 놀랍습니다.

  • 작성자 10.05.17 10:13

    인도에서는 너무나 쉽게 느껴집니다... 자신들이 어떤 계급인지를 서스럼없이... 물론 저희한테 얘기해주는 애들은 높은 계급이구요.. 너무나 당연하게 얘기하는 그들을 보면 인도란 나라... ????????? 뭐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 10.05.15 20:49

    에휴... 정말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0.05.17 10:14

    네... 저두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 10.05.16 10:27

    외부인이 보기엔 안타까운 카스트 제도이지만 인도의 뿌리인 카스트 제도가 없어진다면 아마 인도 자체가 붕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도에서 수드라로 태어나지 않을걸 감사하게 생각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0.05.17 10:04

    네... 그게 어찌보면 그 큰 인도땅을 지탱하는 힘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 10.05.16 10:32

    이곳은 볼 때 마다 불가촉 천민들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고 먹먹해져요... 재능이 있고 기회가 있어도 불가촉 천민이기에 포기하고 생각마저 못하는 그들의 삶이 너무 안타까워요...

  • 작성자 10.05.17 10:20

    현재 카스트 제도는 폐지되었으나 몇 천년 내려온 그 습성이 없어지기에는 또 그만한 시간이 흘러야 되는건 아닌지... 그래도 요즘은 불가촉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자신들이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답니다... 국민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구요... 점차 변화하고 있는 인도를 기대해 봐도 될런지...

  • 10.05.17 10:31

    대할때마다 마음만 너무 무거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그래서 인도 여행이 꺼려지는 한 부분입니다... ㅜ.ㅜ

  • 작성자 10.05.17 19:31

    그래서 인도 여행을 갔다와야 하는... 그래서 여행 후 뭔가 마음이 가득한 느낌이랄까...

  • 10.05.17 10:57

    카스트 제도라는 게 아직도 여전한가 보군요...-_- 그래도 그런 신분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네요....

  • 작성자 10.05.18 14:31

    우리의 눈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도 저런 제도에 묶여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10.05.17 22:54

    예전에 tv에서 본 장면이네요.. 아...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지네요..

  • 작성자 10.05.18 14:32

    네... 그냥 보면 먹먹해지는 그 느낌... 하지만 그들에게는 삶을 지탱해주는 힘...

  • 10.05.18 10:57

    아....도비가트....참 안타깝네여....평생 빨래만 하고 살아야 한다니......

  • 작성자 10.05.18 14:32

    네... 그저 우리의 눈에는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

  • 10.05.19 10:40

    휴................................

  • 10.05.19 21:25

    카스트 제도를 말하기 보다는..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안타깝고..

  • 10.05.28 03:05

    벗어나지 못하는 신분때문에 파파 할아버지가 되어도 허리가 휘도록 빨래를 하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제 현실에 감사했던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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