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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서평 게시판
도서명 |
(참돌어린이)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
권장 연령 |
어린이 |
모집 일자 |
2013년 5월 3일(금) ~ 5월 9일(목) |
모집 인원 |
10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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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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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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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이이리지음|천필연 그림|152쪽|12,000원|어린이|2013년5월6일출간|ISBN: 978-89-97592-30-2, 63800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더불어 살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세상을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함께 지킬 ‘약속’이 필요하답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갖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요. 내 뜻대로만 행동하다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모두가 불편해지거든요.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 만든 약속이 바로 ‘예절’입니다. 모두가 예절을 지키고 예의 바르게 행동할 때 세상은 조금 더 평화롭고 행복해질 거예요.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인성 동화예요.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사례와 실천 지침,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 보도록 해요!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에요!
교실에서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들었다는 이유로 교사를 폭행한 학생 이야기, 들어 보셨지요? 처음에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였지만 비슷한 일이 종종 일어나면서 이제는 그리 놀랍지도 않은 사건이 되어 버렸어요.
우리나라는 예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 불렸습니다. 옛날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해 사람들이 서로 다투지 않고 예의 바르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지요. 그때부터 우리나라를 ‘동쪽에 있는 예의 바른 민족의 나라’라는 뜻으로 동방예의지국이라 부른 거예요. 그만큼 우리 조상들은 예절을 중시했고, 예의를 지키려 애쓰며 화목하게 살았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현대에 이르면서 점점 우리나라에서 예절을 찾기 힘들어졌어요. 예전에는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예의를 지켰는데, 이제는 꾸지람을 들었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대들거나 심지어 폭행을 하는 학생도 생겼지요. 쓸데없고 형식적인 예절까지 지킬 필요는 없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에는 예절과 관련해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법이 담겨 있어요. 우리가 다양한 사람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예절,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예절의 시작은 인사예요!
예절이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나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늘 하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등의 인사가 바로 예절의 시작이거든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는 예절의 기본인 ‘인사’의 종류와 역할, 의미를 시작으로 식사 예절, 대중교통 예절, 인터넷 예절 등 다양한 예절에 관해 다루고 있어요. 우리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관계를 부드럽게 할 수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특히 우리에게 중요한 예절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예절’이에요.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쁘고 고운 말 대신 악성 댓글을 올리는 누리꾼이 참 많아요. 많은 사람이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고 있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편리한 도구예요. 그런 인터넷이 예의 대신 상처를 주고받는 매체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예의 바른 행동의 전제에는 언제나 ‘배려’가 자리 잡고 있어요. 예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상대방의 처지에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랍니다. 학교에서 친구와 대화를 할 때도, 인터넷 상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할 때도 “안녕?”, “고마워.”, “미안해.” 등 부드러운 인사를 건네 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의 예의 바른 생활을 도와줄 거예요!
예의는 예의 바르게 가르쳐야 해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 달라고 떼쓰는 자녀를 큰 소리로 야단치는 부모님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예절 교육과 거리가 멀어요. 다른 사람 앞에서 창피를 주는 행동에 불과하지요. 예의는 어떤 상황에서든 예의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면 아이는 겉으로만 순종할 뿐 올바른 태도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거울인 부모님의 예의 바른 행동이야말로 가장 좋은 예절 교과서랍니다.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부록으로 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 여문필 사무총장님의 ‘바른 자녀로 키우는 예절 교육법’이 수록되어 있거든요. 가정에서 예절을 가르칠 때에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침이 담겨 있어 유익하지요. 자녀와 부모님이 다정하게 책을 읽으며 예절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답니다.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를 통해 가정에서도 예의 바른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자녀를 이끌어 주세요!
[차례]
감수글
[PART 1]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새는 바가지가 돼요
-친구들에게 피해를 줘요
-모두 엉망이 돼요
-크게 다칠 수 있어요
-불편하고 기분이 나빠져요
-누군가는 상처를 받아요
[PART 2] 예의 없는 행동, 이렇게 고쳐요
-인사하는 것이 쑥스러워요
…한번 해 보세요. 별일 아닌 걸요!
-내 마음대로만 하고 싶어요
…세상에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어요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어요
-뭐든지 내가 먼저 할래요!
…누구나 먼저 하고 싶어요
-나 하나쯤 뭐 어때요?
…나 하나만이라도
[부 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
-예절 교육, 반드시 필요해요
-예절 교육은 빠를수록 좋아요
-예절의 시작은 인사부터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확실히 알려 주세요
-예의를 가르칠 때는 예의 바르게
-아름다운 우리 예절을 알려 주세요
[지은이]
지은이: 이이리
황야의 오두막에서 이런저런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재미있는 게 가장 좋고, 심심한 게 가장 싫습니다. 길들지 않은 모든 것과 저항하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귀여운 게 최고입니다. 깊고 맑은 무언가를 찾아 아이들과 은하를 떠돌면 좋겠습니다. 그때, 바람이 ‘쌩’ 불면 더 좋겠습니다. 남을 아낄 줄 아는 어린이들을 만나길 바라며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썼습니다.
감수: 여문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유학대학원에서 한국사상사를 수료했습니다. 성균관 청년 유도회 사무총장과 부회장을 거쳐 1992년 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를 개설해 예의 바른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영주 선비촌 자문위원, 영주 선비 문화 수련원 부원장 겸 기획실장, 국가 청소년 위원회 성년식 개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시와 국무총리실에서 주최한 전통 관례 재현 행사 및 해마다 열리는 어린이 선비교실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린이: 천필연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바른 예절을 익히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왜 차별하면 안 되나요?》, 《왜 욕하면 안 되나요?》,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등 ‘왜 안 되나요’ 시리즈와 《쉬는 시간에》,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강아지로 변한 날》 등이 있습니다.
[본문 속에서]
우리는 친구를 만났을 때 “안녕?” 하고 인사해요. ‘안녕’이라는 말에는 ‘아무 탈 없이 편안함’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니?’ 하고 묻는 거예요. 상대방을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는 인사말이지요.
—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중에서
예절은 함께 지키기로 정한 약속이에요. 집에서 지켜야 하는 약속,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약속 등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 지켜야 할 예절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러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타인일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요. — <친구들에게 피해를 줘요> 중에서
대중교통 예절이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자칫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용환이처럼 건널목을 건널 때 신호를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요. 지하철에서 사람이 내리기 전에 타는 것 역시 넘어지거나 부딪힐 수 있기에 위험하고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도 질서 있게 줄을 서지 않으면 넘어져서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중에서
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듯이 동물에게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어요.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하면 안 돼요. 우리와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동물을 마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거나, 싫증이 난다고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동물과 우리와 같은 생명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 <내 마음대로만 하고 싶어요> 중에서
[상세 이미지]
첫댓글 http://blog.daum.net/gubugi104/11550469
9세
예전부터 저도 동네어른들 보면 인사 잘 하라는 말을 듣고 자랐고 저의 아이에게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크면서 생각처럼 인사를 잘 안해서 제가 잘 못 가르친 것 같이 보여 창피해 했었답니다.
어느 날 아이에게 물어보니 `부끄러워...`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는 인사성이 없는 것이 아니고 부끄럼쟁이었던 거였어요.
이제는 인사잘하는 아이가 되었지만 아이와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http://blog.daum.net/hjlim0311/256
10세
참돌의 왜 시리즈가 또 나왔네요..이번에는 왜 인사 안하면 안될까요? ...
요즘 아이들은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 안하는게 대부분인데...또 워낙 세상이 험해지다보니
어른인 우리들도 이웃끼리 인사하며 지내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kw777km/794
10세,4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을 만나도 인사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특히 아저씨들이 저희 아이를 보고 웃어주거나 말을 걸련 의심의 눈초리가 되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세상이 정말 험해져해서요.. 인사성이 밝은 아이가 되길바라며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heaju0515/35
9세, 10세
예의범절은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거지요. 책을 통해서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생활속에서 익히는 예의 책을 통해 더 잘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신청해 봅니다.
http://blog.daum.net/ranlee74/2802
11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인사는 해야하는줄 알지만 챙피해서 잘 안하게 되기도 하잖아요.
저역시 요즘엔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잘 안하게 되는데..아이앞에서 솔선수범해야되는데..하고 생각할때가 많네요.
이책을 읽으며 인사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싶네요.
http://blog.daum.net/yemom/503
11세
아이들이 쑥스러워서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으면서 인사를 왜 해야하는지와 예의범절에 대한 것도 알 수 있겠네요.
http://blog.daum.net/liye632/1307
10세
저희 아이는 [~안되나요?] 시리즈의왕팬이랍니다. ^^
요즘은 잠잘때도 끼고 살아요.ㅎㅎ 그래서 간혹 서점가면 한권씩 구입해 보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인사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은 내용이라 꼭 만나고 싶어집니다.^^
http://blog.daum.net/unbit1023/661
6세
제목부터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아이에겐 잘 모를 수 있는 생활 속의 작은 에티켓부터 실천까지 생각해 봄직해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예절바른 어린이가 더욱 이뻐 보일 때인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fika79/327
9살 4살
첫째 친구중에 항상 다른 엄마들을 보면 90도로 배꼽인사하는 아이가 참 부럽더라구요.
초등학생이지만 왠지 반듯해보이는 그런 느낌이 확 들거든요.
그에 비해 울 큰애는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꼭 시켜야 하거든요.
제가 항상 말하거든요.인사만 잘 해도 떡이 하나 더 생긴다라고요..
귀찮아하는 아들래미에게 인사하면 좋은 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1.http://blog.daum.net/hulralli/1258
2.9세
저희 집 아이들 인사를 어쩔때는 잘하고 어쩔때는 안하고..자기들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편이지요. 제대로 배꼽인사를 하라고 해도 웃음으로 모면하고,,엄마가 다른 분들께 인사하면 너도 인사하라고 하면 자기가 모르는 사람인데 인사를 하냐고 물어보네요. 인사를 왜 해야하는지..예절의 시작 인사..제대로 알려주고 싶네요.
http://blog.daum.net/joya1004/289
9세.
예절바른 어린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다 한결같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왜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알고 예의바른 행동과 말을 사용할줄 안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통해 올바른 교육에 도움이 될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herbnara32/1080
9세
강요하지않고.. 스스로 깨닫고 해결하는 어린이 ... 우리 모두의 바램이지요.
바로 이런것을 알려주는 참돌어린이 안 되나요 시리즈 !!
아이가 기다리는 책이랍니다.
재밌게 읽으면서.. 그 이유를 알고 실천에 옮기기까지 ~~
인사를 왜 해야햐는지..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888
2..10세
아이들에게 예의에 대해서 잘 알게 해 줄 책이네요^^어이를 키우며 배우는 것도 많고 또 제가 받은 상처들도 책들을 통해 치유하게 됩니다. 말로 아무리 해도 책을 한 번 읽는 게 더 잘 받아들이게 되는 아이라 이 책을 통해 예절에 대해 가슴깊이 깨우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0188
11세
이제는 인사를 하는냐 안하느냐에 문제가 되는 세상이군요. 얼굴을 마주쳐도 고개를 획돌려버리는 세상입니다. 외국은 항상 하이 헬로가 입에 붙어 있는데 우리는 좀 힘들군요. 이제라도 책 읽고 서로 인사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daum.net/insuson/4016017
7세 여아 3세 남아
인사예절..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죠..
하지만 워낙 무서운 세상이 되다 보니 솔직히 같은 동네에 살아도 인사하기가 쬐금은 무섭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도 인사예절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서 인사예절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irnea2004/1227
8세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늘 꾸중 둗는 우리 아들 부끄럽기도 하고 오색해서 못하겟다는 아들.. 인사도 장난처럼 해서 인사하는 예절을 아이에게 제대로 가르켜 주고 싶어 이 책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angkem73/5828155
9세/10세
점점 커가면서 인사를 잘 하던 아이들이 쑥스럽다고 인사를 잘 안하더라구요..인사성 좋은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어 엄마,아빠도 더 열심히 인사하는데말이죠...아이 친구들도 인사를 안하면 먼저 이름 불러주고 인사를 하거든요..세상이 각박해져서 어쩔수 없다지만 주위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예의바른 어린이라고 불리게 하고 싶네요..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 같아서 신청합니다.^^
http://cafe.daum.net/daegang72/SFbI/83
10세
왜 시리즈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어 참 좋아요.
제가 어릴땐 무조건 사람들을 보면 인사를 해야했어요. 알든 모르든간에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전혀 그런게 없어요.
울 꼬맹이도 엄마가 아는 분들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거야... 라고 해도 왜 하는지 멀뚱거리며 쳐다보길래
예절교육의 부재를 느끼곤 했답니다. 함께 이야기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