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설(光州世說)」 목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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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 정철중 ] 「광주세설(光州世說)」 목차(안)

정철중(23세) 추천 2 조회 175 22.12.30 10: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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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23세)
22.12.30 12:54

첫댓글
정명숙(23세)
22.12.30 12:56

저는 2권 사고 싶어요
정철중(23세)
작성자 23.01.07 08:56

종인여러분 안녕하세요! 계묘년에 건강하시고 일로순풍(一路順風)하세요!

교정을 보다, 동두천 정기호박사님이 주셨던 '고문서집성 양주 광주정씨편(2004년 발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을 다시 한번 보고있는데, 몇 편을 골라 추가 번역하여 게재해야겠습니다. 자녀에게 재산을 내려주는 분재기, 정문주공의 가장, 정관휘공의 영문록, 정규휘공의 묘지명, 그리고 추수기 등

* 정규휘공의 묘지명을 보니, 아버지 정문주공의 여묘와 절제로 병이나서 2년 후, 26세에 조서하였고 스승 본암 김종후공께서 직접쓰셨네요! 이 분이 부친이 경상도 남해로 유배가셨을때 같이 동행하였던 효자였는데

이렇게하면 분량이 대폭늘어나 '광주세설상' '광주세설하'로 분권해야합니다.
정명숙(23세)
23.01.07 10:53

광주세설상 2권
광주세설하 2권 주문합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철중(23세)
작성자 23.01.07 11:44

@정명숙(23세) 추가 보완하여 가본이 완료되면, 교정본으로 몇부 프린트해서 제본하려합니다. 그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철중(23세)
작성자 23.04.25 22:17

현재의 광주정씨 인구 2만 삼천여명, 1300년부터 현재까지 720여년, 그동안 이 땅에 살아오셨던 수 많은 선조님! 그 장대한 삶의 대해를 어찌 한조각 배, 한조각 글로 엿볼수 있으리! 사실에 가깝게 노력하여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쓰면 쓸수록 죄를 더하는 일. 그러나, 나의 뿌리를 돌아봄을 헛된 구태로 생각하는 시대상이지만, 역사는 언제나 미래의 과오를 줄이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것이니 소홀히 해서도 않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모자라도 연구하고 토론하고 노력해서 선대와 후대의 가교가 되도록 하는 것은 참으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일련의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돈을 내고 구매할 사람은 더욱 없습니다. 대부분 다른 문중도 대동소이하지만 그래도 이러한 사업을 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정식 출판하는데는 많은 재정이 들어갑니다. 얼마전 가전 유물집 상하(보완 재인쇄 계획) 각각 600여 페이지되는데 출판사에서 2천만원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약식으로 인쇄하여 20여권 제본해서 나누어 본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도 종중사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 관심사로 하는 것이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정공임(23세)
23.01.07 16:48

선물용으로 몇권 사고 싶어요^^ 저도 보고 싶고요~~
정철중(23세)
작성자 23.01.07 19:02

관심 감사합니다. 2016년 9월에 퇴직하고, 그 전부터 시작해서 집안 유품부터 정리하다보니 조금씩 발전하는듯 합니다. 지난 번역본도 자꾸 보면 고칠 부분도 생기고, 보충할 부분도 생깁니다. 가급적 개인 생각을 줄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집안에 유품이나 알려지지 않은 사료들은 이 곳에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분께서 의견을 주시니, 정식 발간은 아니더라도 프린트하여 책자로 제본하게 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저번에 대학교 앞 인쇄소에서 350 페이지 정도되는 한시집 '서래만영'과 '금서축' 등 흑백인쇄 제본(다시 교정보아 완료)하는데 1권당 일만 몇천원들었습니다./ 다른 가문의 예를 들면, 교수나 전문가에게 의뢰 계약을 맺고 번역된 원고의 저작권을 사와, 종중에서 발간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죠!
정성현(22세)
23.01.12 23:13

철종 종인님 한동안 카페에 안들어갔더니 정후유애비 해석등 많은작업을 하섰네요 광주세설에 문주공, 관휘공 만장 둥울 수록하시고 추가로 선부군년보에 수록된 규휘공 묘지명 면수공의 영문록 등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규휘공이 선부군 남해배행시 기록한 남행일기가 있어으나 헌재분실된상태있니다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새해 보다 건승하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2세 정성헌
정철중(23세)
작성자 23.01.14 11:45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합천에 같이 가시자고 한적 있었는데, 2년 정도 미루다, 광주세설에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불현듯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인근에 해인사와, 합천읍 황강가에 후백제와 신라가 다투던 대야성이 있습니다. 2~3월에 가판을 인쇄하면 동두천에 다녀올까 합니다. 그 때, 동행할지 생각해 보세요!

정철중 배상
정성현(22세)
23.01.16 07:55

@정철중(23세) 너무감사하고요 연락주시면 동참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정철중(23세)
작성자 23.05.26 12:42

추가하여야 할 내용도 있는데, 너무 지체할 수도 없어 이 상태로 '교정가판'용으로 내일(4.27) 5~6부 인쇄 제본하려 합니다. 지금 서문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서축과, 서래만영은 최종본으로 20~30권 인쇄합니다.
5.22일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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