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일) 북악산(신규개방등산로) 경복궁(광화문-신무문)ㅡ청와대정문. 앞길- 삼청안내소-법흥사터-숙정문-곡장-갈림길- 만세동방(약수터)-전망대-백악정-칠궁안내소-칠궁-청와대앞길-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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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추어 개방된 청와대에 이어, 05.10(화) 청와대 뒤쪽 북악산 등산로가 추가로 일반인에 개방 되었다. 새로 허가된 북악산 남측코스 탐방을 오늘 가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10:54 ▲ 경복궁.신무문 ▲
10:54 ▲ 경복궁.신무문 ▲
경복궁.신무문을 나가면 청와대 앞길이고 건너편이 청와대본관.정문이다.
10:54 ▲ 청와대 정문.본관 ▲
경복궁.신무문을 나가면 청와대 앞길이고 건너편이 청와대정문 입구이며, 이는 우리가 TV에서 눈에 익히 보아왔던 청와대 본관이 있고, 그 뒷편에 북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10:56 ▲ 청와대 정문 ▲
00:00 ▲ 북악산(백악산) 신규 탐방로 ▲
청와대.정문 앞길 삼청동 방향으로 가다가 춘추관을 지나 삼청공원쪽으로 가다보면 삼청안내소가 나온다.
오늘 산행은 여기서 출발하는데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탐방로가 5월10일 첫 개방되므로서 우리도 이 탐방 산행에 참여하는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11:37 ▲ 삼청쉼터 방향 ▲
11:38 ▲ 계곡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 ▲
11:39 ▲ 수영장터 ▲
개방하기 전 주둔했던 경비부대 장병들이 수영장으로 활용한 곳이다.
11:39 ▲ 삼청쉼터(삼청휴식장) ▲
11:40 ▲ 삼청쉼터(현위치) ▲
11:35 ▲ 갈림길(삼청쉼터)/법흥사터 방향 ▲
11:35 ▲ 갈림길(삼청쉼터) ▲
계곡을 건너가는 길은 만세동약수터로 올라가는 탐방로이다.
11:40 ▲ 사방댐 ▲
11:41 ▲ 사방댐 ▲
11:41 ▲ 사방댐 ▲
11:43 ▲ 완만한 오름길 ▲
11:44 ▲ 숙정문 방향 ▲
11:48 ▲ 현위치(법흥사터) ▲
11:48 ▲ 안내문(법흥사터) ▲
법흥사는 신라 진평왕 때 나옹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에 관한 뚜렸한 기록은 없다. 1955년에 청오스님이 사찰을 증축하였으며, 1968.1.21사태 이후 신도들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11:50 ▲법흥사터/숙정문 방향 ▲
11:50 ▲ 법흥사터(1) ▲
11:52 ▲ 법흥사터(2) ▲
11:54 ▲ 법흥사터(3) ▲
11:54 ▲ 법흥사터(4) ▲
문재인.전대통령 부부가 비서관들, 취재진들을 대동하고, 5월10일 청와대개방일 보다 몇 일 앞서 "북악산 남측탐방로 개방" 이라는 맞불을 붙이려고 급조한 이벤트행사를 벌려 말도 많았던 곳이어서 유명세를 떨치게 된 장소다.
11:55 ▲ 가파른 오르막 계단길 ▲
11:59 ▲ 숙정문 방향(법흥사터 위) ▲
12:01 ▲ 갈림길(전망대삼거리)/숙정문 방향으로 ▲
12:03 ▲ 숙정문가는길/남산이 조망된다. ▲
12:16 ▲ 갈림길(숙정문)/곡장 방향 ▲
숙정문에(한양도성길 능선) 도착했다.
12:16 ▲ 숙정문(내측) ▲
12:16 ▲ 숙정문 ▲
한양도성의 북대문으로 태조 5년(1396년) 세웠다.
처음에는 이름이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후에 숙정문(肅靖門)으로 바뀌었다. 원래 지금보다 약간 서쪽에 지었던 것을 연산군 때 성곽을 보수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겼다. 현존하는 도성의 문 중 좌우 양쪽으로 성벽이 연결된 것은 이 문이 유일하며 1976년에 문루를 새로 지었다.
12:18 ▲ 숙정문(외측) ▲
숙정문 밖깥측 노송 성벽 아래에 자리를 펴고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했다.
13:06 ▲ 현위치(숙정문) ▲
13:08 ▲ 숙정문 ▲
13:08 ▲ 숙정문 출발 ▲
13:13 ▲ 도성안쪽 순성 길...노송군락 길이다. ▲
13:14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13:21 ▲ 도성안쪽 노송군락 길이다 ▲
13:24 ▲ 갈림길 / 백악곡성 전망대 ▲
곡장/백악곡성(白岳曲城)
중요한 시설이나 지점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성벽 일부분울 둥근 모양으로 돌출시켜 쌓은 성이다.북악산과 인왕산에 하나씩 있다. 주변이 잘 보이는 곳에 쌓기 때문에 곡장에 오르면 북악산 풍경은 물론 산등성이를 따라 오르내리며 이어지는 성곽 라인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3:27 ▲ 백악곡성에서 본 북악산.인왕산 ▲
13:37 ▲ 청운대삼거리/삼청안내소 방향으로 ▲
청운대.창의문안내소 방향은 한양도성둘레길 코스로 탐방 때 지났던 길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가보는 청와대 뒤쪽 코스 탐방으로 삼청안내소 방향 내리막길로 접어든다.
13:37 ▲ 청운대삼거리 ▲
청운대.창의문안내소 방향
00:00 ▲ 한양도성길 백악구간 자료 ▲
13:38 ▲ 삼청안내소 방향 ▲
계곡쪽 급경사 내리막 지형인데 데크 계단을 설치하여 놓았다.
13:39 ▲ 한양도성길 능선 ▲
와룡공원-말바위안내소-숙정문-곡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13:41 ▲ 현위치(청운대전망대) ▲
13:41 ▲ 갈림길/만세동방 방향(청운대쉼터) ▲
13:46 ▲ 현위치 ▲
14:04 ▲ 만세동방(약수터) ▲
14:04 ▲ 만세동방(약수터) ▲
14:05 ▲ 만세동방(약수터) ▲
14:05 ▲ 만세동방(약수터) ▲
14:10 ▲ 특정지울타리 ▲
14:10 ▲ 현위치(특정지울타리) ▲
14:11 ▲ 대통문(특정지울타리) ▲
이 대통문은 22.05.10 이후 추가로 개방한 청와대 뒤 북악산 남측 탐방로이다.
그 전에는 군부대 경비병이 상주 경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14:11 ▲ 대통문(갈림길)/경비초소 ▲
백악정 방향은 올라오는 일방통행 탐방로이고 청와대전망대 방향은 내려가는 일방통행 탐방로이다.
14:12 ▲ 청와대전망대 방향/오름 계단길 ▲
14:16 ▲ 청와대.경복궁.남산 조망(전망대) ▲
14:22 ▲ 전망대.하부/백악정방향 ▲
14:23 ▲ 현위치(전망대.하부) ▲
14:24 ▲ 전망대갈림길(오름 탐방로 가는방향) ▲
14:24 ▲ 백악정 ▲
14:25 ▲ 백악정(쉼터) ▲
14:29 ▲ 하산길 ▲
청와대 북쪽 담장을 따라 칠궁안내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14:30 ▲ 칠궁안내소 방향(청와대 서쪽) ▲
14:31 ▲ 하산 내리막길 ▲
14:33 ▲ 돌아 본 오르막길 ▲
올라가는 탐방객들은 난이도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35 ▲ 하산길/경복궁역 방향(백호관) ▲
14:35 ▲ 하산길(출입철문) ▲
14:36 ▲ 하산길/올려다 본 것 ▲
14:37 ▲ 하산길(출입철문) ▲
이 위치에 칠궁안내소가 있다.
14:41 ▲ 갈림길/경복궁역 방향 ▲
창의문~경복궁은 노선버스가 다니는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오늘 탐방은 여기에서 종료!!!
14:41 ▲ 현위치(칠궁뒷길 등산로 입구) ▲
00:00 ▲ 칠궁(청와대) 위치.자료 ▲
14:54 ▲ 칠궁(송죽재) ▲
칠궁 송죽재 마루를 무대로 악사들이 왕실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었다.
14:54 ▲ 칠궁(송죽재) ▲
15:09 ▲ 칠궁안내문 ▲
15:09 ▲ 칠궁안내문 ▲
15:09 ▲ 칠궁안내도 ▲
15:10 ▲ 칠궁 ▲
16:04 ▲ 청와대(본관.정문) ▲
00:00 ▲ 오늘의 만보계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