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수요일.
개별 지원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세 번째 공부도 잘 마쳤습니다.
1. 이성령,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2. 김선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사회사업팀
3. 김주희, 군산 더숨99지원센터
4. 추서희, 안산 OO병원
5. 김도연,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6. 박지애, 광주광역시 서구청 아동청소년과
7. 배예슬, 안양시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멀리서 글 쓰러 오는 선생님들.
이 모습만으로도 동료 사회사업가들에게
도전과 자극이 될 겁니다.
4월 두 번째 모임 뒤 오늘까지,
<그래도, 사회복지사>를 읽으며 기록했습니다.
책 속 와닿은 내용 세 곳 발췌하고 이유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한 대목씩 나누기만 하였는데도, 세 시간 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풍성하게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에는 과제가 두 가지입니다.
1. 읽고 쓰기
마지막 읽기 과제입니다.
PDF파일로 두 원고를 읽습니다.
작년 '책자기'에 참여했던 김정현 선생님의
'이옥순 님, 여느 사람처럼 살아가게 거들기'
2022년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함께했던
김제사회복지관 박상빈 선생님의
'희정 씨네 가족여행'
김정현 선생님과 박상빈 선생님 글 두 편을 읽고 와닿은 곳을 발췌하여 글을 씁니다.
두 글이 앞으로 쓸 자기 글 구상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2. 자기 글 구상하여 오기
이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자기 글을 시작합니다.
7월과 8월에 매진하여 9월이면 20여 쪽 분량 초안이 나와야 합니다.
9월에는 다듬기만 합니다.
10월에는 모두 글을 묶어 책을 만든 뒤 출판기념회 합니다.
따라서 어떤 글을 쓸 것인지 구상하여 옵니다.
제목, 소제목 정도 써오면 좋고, 자기글도 조금 완성하여 오면 더 좋습니다.
김주희 선생님과 함께 더숨99에서 일하는
전유나 선생님께서 글쓰기 동료들과 먹으라며
음료와 간식을 보냈습니다.
멀리서 응원하며 마음 보태준 전유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료섬김이 맡아 안내하고 조율해준 이성령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