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꽃이 배롱이 비슷 ㅡ
가로수로 무지하게 많이 피어서 장관이네요
호숫가에 핀노란꽃은 아마란다 같기도한데 정확하지는 않고요ㅡ
줄콩도 정성스럽게 올라가고있고
개인회사안에선 직원인듯한
꼰가이(딸 아가씨)?가 물을주고있네요
중학교 담장에 보라색 루엘리아가 씩씩합니다
아마릴리스를 푸짐하게도 심었네요
제가 자주가서 들여다보는 문예잡지사 마당에 여우꼬리
지난주 하노이 시내
성완종사건 으로 시끄럽던
하노이 경남72 랜드마크빌딩안에 한국인식당가?비싼 임대료내고 들어왔을텐데 저렴이 롯데리아랑 우리가 들른 연경 중식당만 손님있고 나머진 파리 날리는거보고 ㅡ짠하드라구요
여기서 키우는 해피가 이번에 와보니 피부병이 생겼길레 치료차 ㅡㅡ
하노이의 한인타운 쭝화에 파리바게트
(빵값 한국이랑비슷) 그리고 옆에 부부젤라ㅡ 옌바이 촌사람들 하노이 나가서 잘놀다왔습니다?ㅎ
첫댓글 여우꼬리는 화분에 심어서 키운다고 생각했었는데...구경다닐만 했겠어요.
네 화단의 여우꼬리 굉장히 커요 신경쓰는지 깔끔하게 이발했드라구요
거리 풍경도 이쁘고
더운지방이라 그런지 꽃들의 크기가 남다르네요^^
네 나무들이 한없이 올라가네요 겨울이래봐야 15도 정도니까요~
더운나라는 생각만해도 덥은데
그래도 이쁜꽃들 보는재미로 견딜만 할거 같아요
베트남도 엥간하면 에컨
잘되있어서 잠간씩 이동할때말곤 그리덥지않아요 다닐땐 차안이 젤시원하구요?ㅎ
그래도 덥긴덥죠?어제 38도 찍었네요 에컨밖으로 못나갑니당 ㅜㅜ
보라색 꽃피는 사진의나무 여행소개하는 프로에서 이름 나오길래 너무 이뻐서 이름 적어뒀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요
삼목줄기 들고오시지요 ,
여우꼬리도 이곳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보라색 루엘리아 에요 ㅡ삽목할거
몇 가지가져왔죠 당근?ㅎㅎ
미리 물꽂이 해놔서 뿌리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