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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국공립어린이집 높은 취업률 ‘눈길’ 2017-05-12 18:01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현장 실습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서울현대전문학교)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학이름보다 학과의 취업률을 중요시 여기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공식발표 한 바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은 이론 중심의 타 학교와 달리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무중심의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로 유아교육 관련 기관 현장실습 및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인턴십은 산학협력을 맺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학생들에게 매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예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경험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취업연계성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영등포구에 위치한 남서울 어린이집에 견학을 다녀온 유아교육과 과정 1학년 학생은 “직접 보육현장에 방문하여 교실 환경 구성에 대한 설명도 듣고 졸업한 선배님을 만나 현장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아교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현재 유아교육 인턴십뿐 아니라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서울현대인형극제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 등 유아교육 관련 분야의 현장실습 및 교내행사를 운영해 재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유아교사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 전 1인 6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전형을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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