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타고 요나고 혹은 제주항공타고 마쓰야마 둘중 한 곳을 가려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일정은 8월5일 출발에 17일 귀국 아니면 13일 귀국 정도 생각하고 짜고 있네요.
그런데 매년 이맘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봉덕분에 15일이 끼어있는주는 숙소가 안잡히네요.
마음같아서는 예약을 못 해도 당일 역근처 넷카페나 캡슐 뒤져볼까 싶기도 한데 예전에 그리 해봤다가 더운데서 발품만 열심히 팔고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되도록 예약을 하고 싶은데..
두군데에 업장, 숙소, 맛집등 조언 좀 해주세요.
사실 목적은 구슬보다는 먹고 온천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첫댓글 마쓰야마쪽 숙소는 거의 없어용.. 15이상 괜찮으심아직 한두군데는있구요
저는 지금 터미널 호텔에서 묵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프론트에 물어보았어요..
평일은 있는데 12일부터는 비싸네요..
트윈으로 알아봤더니
10일 11일은 8천600엔 정도
12일부터는 15000엔 이네요..
맛집은 모르겠고..
여기는 밤이되면 아무것도 없네요.ㅜㄴ
식당도 없고 편의점도 쾌 먼데에 한군데 열려있고..ㅎ
호텔에서 저녁식사 9시까지는 천엔으로 사먹을수 있고..
조식은 650엔..이건 강추!
두가지 메뉴중 고르는건데 맛있네요..
네.. 11일 산의 날부터 시작해서 연휴인데다 14~16이 오봉이라 일본 전역에 숙소가 없더군요.
요나고는 저렴이호텔이 스마일과 토요코인이구요 역 바로 옆에 하베스트였나 거기도 많이 묵는듯합니다... 전국체인인 슈파호텔도 보이던데 우리나라 부킹업체에는 인뜨더라구요... 맛집은 껨장근처 우동집이랑 쯔케멘집.. 물론 업장안 식당도 먹을만합니다... 저녁식사는 요나고역쪽 나가셔서 대게코스이자카야 타이헤이키나 야끼도리류는 야마짱... 야끼니꾸는 단단... 등 식당 밀집돼어있습니다.
요나고도 역시 11일부터는 숙소가 없거나 엄청 비싸더라구요. 토요코인이나 하베스트는 만실이고 그 스마일조차 일박에 5~7만원정도 받네요.
@천재미남ll서울 스마일 평상시도 세포함 4~5만원정도는 줬던거 같은데요... 오봉이 큰 명절은 명절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