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KBS뉴스에서 느닷없이 라돈의 위험성에 대하여 방송을 하였다.
여차 저차 특급 발암물질
특히 폐암에 위협적
게다가 오늘 다시 신문에서 라돈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감추어진 비밀
인간다운 삶을 위협하는 발암물질
한번 고민해보시고
틈틈히 실내공기 환기 팍팍하시고
호흡기 보호를 위하여
밥먹듯이 차훈 하세요
벗 들이여
라돈은 무색ㆍ무미ㆍ무취의 불활성 가스로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시멘트, 모래,건축 자재에 함유돼 있다. 라돈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 폐속의 세포를 죽여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 공기중 라돈의 농도는 기압, 온도, 습도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기
라돈은 폐암, 위암 등의 암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며, 인체 노출경로는 가정에서 물 사용시 수중 라돈이 공기중으로 방출되어 호흡기로 흡입되는 것과 음용수 섭취시 소화기관을 통한 직접피폭인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라돈을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로 간주하고 있으며,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최근 조사에서는 실내공기 중의 라돈과 라돈의 자원소에 노출되어 폐암사망이 매년 미국에서 3000∼32000건 정도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NAS, 1998). 이외에도 폐암 발생의 증가와 실내공기 중 라돈의 노출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었다(Axelson 등 라돈 자체가 방사선은 아니고, 라듐이 방사선을 내면서 붕괴할 때 발생하는 가스로서, 방사능을 방출합니다. 무색, 무취의 기체이기 때문에 측정기구 없이는 알 수가 없으며, 납판으로 도배를 한다고 하여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장시간 호흡하면 폐에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나 석고보드 등에서 방출되는데, 그러므로, 되도록 아파트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라돈의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지하실처럼 환기가 거의 되지 않으면서 땅 속에 묻혀 있는 공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돈은 흙이나 암석 등 자연계의 물질 중에 함유된 우라늄(또는 토륨)이 연 속 붕괴하면 라듐이 되고 이 라듐이 붕괴할 때 생성되는 원소로서 불활성 기체 형태의 무색, 무취의 방사성가스이다. 라돈은 천연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방사성기체임. 천연우라늄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되고 또한 수명(반감기 : 3.8일)을 다하여 소멸됨. 라돈은 색깔이나 맛이 없고 냄새가나지 않은 불활성 기체로서 천연에 존재하는 기체 중에서 가장 무거움. 다른 물질과 화학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나 방사선을 내는 성질이 있음 ○ 라돈의 문제는 주거공간의 환기율이 낮아짐으로써 건물의 지반등에서 공기 중으로 스며 나온 라돈가스가 실내공기 중에 집적되어 농도가 높아졌으며 높은 농도의 라돈 및 그 자핵종을 계속 호흡할 경우 폐의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기 때문임 라돈 자연방사능 중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강한 것. 천연에 있는 우라늄이나 토륨의 자연붕괴로 생기는 트론과 함께 방사성 기체로 대기중에 확산된다. 라돈은 알파선, 베타선을 내면서 폴로늄, 비스마스. 납 등으로 서서히 붕괴를 계속해 나가므로 호흡을 통해 폐에 흡착되어 체내 피폭을 몰고 온다.
자연방사능과 인체 「과학자들은 대다수의 물질로부터 암을 일으킬 위험보다는 라돈의 위험에 더 확신을 둔다. 」
이것은 미국 환경 보호청 자료에 나온말인데, 미국 환경보호청은 미국에서 라돈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약 1만 4천명에 이를 것으로 어림 잡고 있다.
<그림 1>은 미국에서 매년 라돈으로 사망한 사망자의 수와 다른 사고 사망자의 수를 견준 도표이다.
도표에서 보면 음주 운전으로 사망하는 수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라돈 사망자가 뒤를 잇는다.
라돈의 위험은 것의 농도에 따라 비례한다. 실내 라돈의 농도, 라돈 때문에 폐암에 걸릴 확률, 그리고 다른 사고 사망자를 서로 견준 표를 보여준다. <표 1>과 <표 2>는 담배는 피우는 사람과 피우지 않는 사람 사이에서 나타나는 실내 라돈의 영향이 서로 다른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표에서 나타난 자료들을 서로 견주면 담배를 피우는 경우, 피우지 않는 이들보다 약 1~19배나 더 높게 폐암에 걸리기 쉽다는 이야기이다. 미국 보건 당국은 요즘 라돈이 미국에서 폐암을 우발시키는 제 2의 원인 제공자임을 경고한다.
제 1의 원인은 흡연이다. 라돈의 농도가 높은 집안에서 흡연하여 생활할 때, 폐암의 주된 원인은 99%이상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흡연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만 라돈은 천연에서 온다. 폐암의 위험을 줄이기 원한다면 양쪽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흡연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흡연하는 것을 보면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 실내 라돈 방사능의 위험을 알게되면, 흡연을 기피하는 이들이 흡연에 대한 반사 작용처럼 라돈에 대한 조건 반사가 나타날 것이다.
실내 라돈의 농도는 집터, 그리고 집의 모양새(균열과 틈등)와 관리 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방사선에 쪼이면 암의 유발 때문에 어린이가 어른들 보다 더 위험하다는 보고가 있지만, 라돈의 방사능으로 그 같은 위험이 있다는 확정된 자료는 아직 없다. 비록 라돈은 천연에서 생긴 방사성 가스이지만 그도 다른 공해 물질들 처럼 우리의 바른 삶을 지키기 위하여 경계할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라돈은 보이지도 않고, 냄새와 맛도 없다. 검출기를 써야 방안에 얼마정도의 라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주어진 건물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라돈의 길을 정확히 나타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집안으로 들어오는 라돈의 길을 정확히 나타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집안으로 들어오는 라돈의 주된 원천은 토양층에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다음으로 건축 자재, 수돗물 그리고 연료 가스 등을 들수 있다. 토양층에서 들어오는 양이 적을 때, 다른 물질들이 중요한 원천이 된다. 기존의 건물에서 첫단계는 실내의 라돈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 환경 기준 값을 넘으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주택의 모양새에서 라돈이 들어올 길이 어디인지 조사되어야 한다. 지하실에서의 유입을 줄이기 위하여 모든 균열과 새는 부분은 매워야 하고 지저분한 바닥 위의 콘크리트를 막고, 필요하다면,, 지하실의 바닥에 환기 시설을 한다. 만일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이 있다면 폴리에칠렌 단열재로 밑바닥을 덮어서 줄일 수도 있고, 만일 건축 자재가 주된 원천이면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때에 따라 코팅 또는 방벽으로 그곳을 메워야 한다.
새 주택을 지을 때, 라돈 발산율이 높은 토양층 위에 짓는 것을 피해야 한다. 어떤 때는 지하실보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장소를 배기하여 쉽게 라돈의 농도를 최소화 시킬수도 있다. 덧붙여 라돈 발산율이 높은 건축 자재는 피해야 한다. 지역적으로 난방 가스에 라돈의 농도가 높을 경우, 가스의 실내 사용을 가능하면 줄인다.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무관심하게 경험한 방사선 검사와 치과적 검사와는 달리, 방사선 치료를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고, 식생활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며 그들의 방사선 환경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 국내외로 사용량이 많아져 방사능에 대한 관심은 각 나라마다 점점 높아지는 실정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이러한 생활환경 방사능의 위험에 대한 안전성을 위하여 그 표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그러한 노력이 지금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아직까지 방사선이란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고 거부감마저 주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에 본 글은 일반인에게도 방사능에 대해 쉽게 접근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취지에서 본 실험을 보인 것이다. 조금이나마 이 글을 읽는 독자 자신이 관심을 가져주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야기 되어질 환경 방사능과 또다른면에서의 주 에너지원이 될 방사능에 대해 알리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연방사성 물질에 대해 어디서 얼마만큼의 피폭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그 해답은 아마도 조물주만이 알고 이지 않을까? 과연 물에도 방사성 물질이 녹아 있을까? 비록 인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어떠한 방사능이 녹아 있는지를 조사하므로써 미래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고, 환경방사능에 대해 조금이나마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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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퀴리부인을 떠오르게 하는 라듐!
라듐으로 노벨상을 받았는데~쩝
그 라듐이 핵 분열할 때 발생하는 가스가 라돈이군요
왜 요즘 이렇게 무서운게 많을까요?
고농도의 무색·무취 가스를 피할 방법 있습니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데
공기 오염은 국가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겠고
개인이 할수 있는 것은?
신농황제에게 물어봅시다....
차를 마시고 차훈수련을 해야 한다는군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그것
차훈 아닐까요.
게다가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이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