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사리 콩나물 매운탕(나물 매운탕/매운나물국)

[푸른 창공]

가끔 나물을 이용하여 매운국을 끓이는데요.

그것을 맛짱은 일명 .. 나물 매운탕이라고 부른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있는 나물과 집에서 키른 콩나물을 이용하여 ~

얼큰한 맛이 나는 나물 매운탕을 끓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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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 콩나물 매운탕(나물 매운탕) ◈

[재료] 콩나물 한대접, 소고기 120그램(맛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1, 다진마늘, 후추가루)

멸치육수 4~5컵,대파 1대, 고사리 120그램, 마른 표고버섯, 생젓, 소금,

고추기름(참기름1숟가락+쌀눈유1숟가락, 마른 청양고추 1개),

[요리tip] ♪ 조금 색다르게 만든 콩나물 반찬2가지

 오돌오돌 한 맛이 나는 양지?랍니다.

김치 냉장고에서 얼은 소고기는 썰기 좋은 상태이고요~

국에 넣는 정도의 크기로 잘랐습니다.

 

  [볶음] 간단히 만드는, 간장양념 콩나물 볶음

 집에 있는 냄비와 바구니, 그리고 콩.

불린콩으로 일주일 동안 길렀던 콩나물을 다듬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콩나물 기르는 상세 설명-고소한 콩나물 집에서 길러보세요.]

 콩나물을 다듬어 준비를 해 놓고~

냉동실에서 꺼낸 고사리는 찬물에 담구어 해동을 하고,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참기름과 쌀눈유를 섞고 마른고추와 고추가루를 넣어 나물을 무칠 고추기름을 만들어 주고~

소고기와 고사리에 볶은 고추기름과 마늘, 생젓, 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후 육수를 부어 주었습니다.

(무치는 사진은 없네요.)

이런모양입니다.

ㅋ~ 처음에 생각한 것보다 양이 너무 많아..

냄비를 바꾸어 담았습니다.

끓이기전에 마른 표고버섯 한줌 집어넣고 가열을 해 줍니다.

소고기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우러 나오면..간을 맞추고~

[면] 직접기른 콩나물로 만든 고소한 콩나물 잡채

다듬어 놓은 콩나물을  넣어서~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만 끓이면 됩니다.(대략 5분)

[국] 황태 콩나물국(황태 콩나물 맑은국)

다시 한번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간이 맞으면 불을 끄면 됩니다.

건더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고사리 콩나물 매운탕.

[국] ♬ 가을에 더 맛있는 버섯 육개장, 얼큰하고 시원해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국이라 적기에는 건더기가 조금 많은 양이랍니다.

고돌고돌한 소고기와 고기맛 나는 고사리,

고소한 콩나물이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조화가 잘 됩니다.

[국] ♬ 확실한 속풀이 음식! 얼큰한 시원한 육개장

반찬처럼 건더기 건져서 먹고, 남은 국물에는 밥을 말아서 아주 맛있게 한그릇 뚝닥 해 치웠답니다.

국물요리지만.. 건더기가 넉넉하여 반찬 같았던 고사리 콩나물 매운탕 이였답니다.

꼭 콩나물과 고사리가 아니어도 되니.. 얼큰한 무엇이 먹고 싶은날 만들어 보세요.

나물먹고 얼큰한 국물먹고, 꿩먹고 알먹고? ㅋㅋ

하여간에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한 나물 매운탕이랍니다.

▲콩나물고추장김밥   ▲콩나물라면          ▲쭈삼콩구이          ▲콩나물무침     ▲콩나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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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

그림의 떡이네요ㅜ 저는 요리 초보라;;; 맛있겠네요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