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이어 며칠간격으로 유명인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리을. 2.11일 사망.
김새론. 2.16일 사망.
이유주. 2.18일 사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3076?sid=102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11일 사망…향년 32세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의 한복 디자이너로 알려진 김리을(김종원)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김씨 유족은 12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리을이 어제 사망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59363
'생활고 호소' 김새론, 음주운전 위약금 못 내... 전 소속사에 '7억 빚'
25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이 음주 운전 사고 이후 발생한 드라마·광고 위약금 등을 낼 금전적 여유가 없어 전 소속사로부터 약 7억원을 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
https://youtu.be/LuGGcWtsrZY?si=werVqk4Qzttk2bbL
나도. 차라리 얼른 마감하고 싶기도 하다.
편해졌으면 좋겠는 나의 마음.
안될거 같으면 미련 없이 한시라도 얼른 삶을 마감하고 싶다.
희망고문은 사람을 밑도 끝도 없이 힘들게 한다.
양가감정이 든다.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나도 편히 쉬고 싶은데 라는 마음.
10대때는 누구나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20대도 마찬가지고,
30대 부터는 삶의 무게가 많이 무거워진걸 느낀다.
특히 35살 이후부터는 말이다. 왜 무겁게 삶을 이어 가야 하는가.
가볍게 삶을 이어가도 내 인생이 언제든 한평생 마음고생 안하라는 법은 없다.
그래도. 마감전까진 가볍게 가볍게. 행동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하다 가자/^^ 웃으면서 갈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