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폐 운동(한밭 레츠)에서 시작해 2002년 의료생협을 설립한 대전민들레 의료생협은
우리 살림 의료생협이 지향하고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면서도 센스 있는 분위기가 사업 전반에 넘쳐 흐르는 의료생협입니다.
서로 별명을 부르고, 여성의 날 행사에 연대하고, 여성 이사가 더 많은, 젊은 친구들의 활동이 활발해서
끊임없이 생동하며 주민들과 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합원이든, 주민이든, 다른 의료생협 사람이든, 찾아가는 누구나가 챙김 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세심한 매력을 갖고 있지요.
이미 10년차에 접어들며 의원, 한의원, 치과, 검진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심리상담센터도 운영 중인 민들레의료생협의 비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두루로 장난감을 사서 놀던 내 아이가 어린이 건강 캠프에서 추억을 만들고
민들레 청년 모임에서 배필을 만나 건강 모임에서 이웃과 함께 협동하는 삶의 행복을 느끼고
민들레와 함께 아름답고 위엄 있는 노년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4월 30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7시, 결코 작지 않지만 아기자기함을 잃지 않는 따뜻하고 쾌활한
대전 민들레의료생협 견학 같이 가요!
첫댓글 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간이...
저도!!
같이 가도 되지요 물론!
발기인대표 최순옥님과 운영위원 김선혜님도 같이 가신다고 합니다~
같이가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