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원료와 증류 방식, 그리고 믹싱(블렌딩) 여부에 따라 구분됩니다.
| 구분 | 몰트 위스키 (Single Malt) | 그레인 위스키 (Grain Whisky) | 블렌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y) |
|---|---|---|---|
| 주원료 | 100% 발아된 대두(보리, Malt) | 옥수수, 밀, 수수 + 약간의 보리 | 몰트 위스키 + 그레인 위스키 |
| 증류 방식 | 단식 증류기 (Pot Still, 2~3회) | 연속식 증류기 (Column Still) | 혼합 제품 |
| 풍미 특징 | 개성이 매우 강함 (과일, 피트, 스모키 등) | 가볍고 부드러우며 깔끔함 | 몰트의 풍미 + 그레인의 부드러움 (균형감) |
| 대표 제품 |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아드벡 | 헤이그 클럽, 카메론브릿지 | 발렌타인,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 |
1. 몰트 위스키 (Malt Whisky)
보리 싹을 틔운 몰트(Malt, 맑은 맥아) 100%를 원료로 만듭니다. Traditional한 단식 증류기를 사용해 대량 생산이 어렵지만, 증류소 고유의 물, 오크통, 수질 환경이 술에 그대로 담겨 개성과 향이 극도로 강합니다.
* 단일 증류소에서 몰트만 사용해 만든 것을 싱글 몰트(Single Malt)라고 부릅니다.
2. 그레인 위스키 (Grain Whisky)
보리 외에도 옥수수, 밀 등 다양한 곡물을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효율이 높은 연속식 증류기로 대량 추출하기 때문에 알코올 순도가 높고 맛과 향이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 개성이 도드라지지 않아 단독으로 마시기보다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베이스(부드러운 바탕) 역할을 주로 합니다.
3. 블렌디드 위스키 (Blended Whisky)
개성이 강한 몰트 위스키와 부드러운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한 비율로 섞은(블렌딩한) 위스키입니다.
* 몰트의 깊은 풍미와 그레인의 목넘김을 조합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은 균형 잡힌 맛을 만들어냅니다. 전 세계 위스키 소비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