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학생(2세)의 길 - 183 - 어려움에 대한 선생님의 모습 - 2

[대태양/김현수]

성화학생의 길 - 183
제5장 신앙과 책임분담
제1절 신앙생활
5. 신앙생활의 주의점

2) 어려울 때


③ 어려움에 대한 선생님의 모습 - 2

인간은 빵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밥으로는 죽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밥의 반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기까지는 반 달이 걸렸습니다.

내가 절반 먹고, 남은 반은 나누어 주었습니다. 얼마나 정신적으로 행복한가, 날마다 얼마나 감동의 양을 크게 하는가가 문제였습니다. 정신적 위안은 실로 큰 것입니다. 생활은 과학적입니다. 노동하는 가운데서도 노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노동시간이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세계적인 여러 가지 일을 상상하는 겁니다. 아침 8시에 감옥을 출발하여 10시에 공장에 도착합니다. 10분간 화장실에 갈 시간이 주어 집니다. 벌써 죽고 싶을 만큼 피로해집니다. 위가 녹아 버릴 정도의 쓰라림을 느낍니다.

그래도 그 일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휴식시간만을 머리에 그리는 것입니다, 비료 40킬로그램을 자루에 넣어서 그것을 들어올리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모두 그것을 싫어했습니다.

선생님은 모두가 싫어하는 이 어려운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이 어려운 일을 계속하면 죽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힘든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 외에는 살아 낼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가장 어려운 일을 맡아하라!’ 그렇게 전진적으로 생각하라는 겁니다. 하루에 1,300가마니 이상 넣고 운반하는 것이니까 이미 쉴 틈이 없습니다. 이것을 8시간에 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비료를 자루에 넣고 저울에 달아서 가마니를 옮기는 데 5분에서 10분 걸립니다. 선생님은 평균 5분간에 해치웠습니다. 다른 사람은 15분 걸립니다.

二世の道 - 183
第5章 信仰と責任分担
第1節 信仰生活
5. 信仰生活の注意点

2) 困難なとき

③ 困難に対する先生の姿 - 2

自分が半分食べて残る半分は分けてあげました。どれほど精神的に幸福でいられることか。日々、感動の量をいかに増やすかが問題でした。精神的な慰めは実に大きいものでした。

生活は科学的です。労働する場合にも労働しているということを意識しないのです。労働時間は祈祷の時間でした。いつも世界的なことなどいろいろなことを想像するのです。朝八時に監獄を出発し、十時に工場へ着きます。十分間トイレに行く時間が与えられます。

早くも死にたくなるほど疲労が出てきます。胃が溶けそうなほどうずくのが感じられます。それでもそのことを全然考えないのです。それを考え始めると、ただ休憩時間だけを頭に浮かべるようになります。

肥料四十キロを入れて、それを担ぎ上げるのがいちばん苦痛でした。皆それを嫌がりました。先生は、皆が嫌がるこの難しく大変な仕事を引き受けました。この大変な仕事を続けたら死んでしまいます。

それで、いちばん疲れるこの仕事をやりのけるだけの体力をつくる以外に生き残る道はありません。皆さんも、いちばん難しいことを受け持ちなさい！　そのように前進的に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一日に三百かます以上入れてから運ぶのですから、もはや休む暇もありません。千三百かますといえば、この講堂（水沢里）よりもっと大きな山になります。考えてごらんなさい。千三百かます。これを八時間の間に終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肥料をかますに入れて、運ぶまでに五分から十分かかります。先生は平均的に五分でやってのけました。ほかの人は十五分かかります。

The Way For Students - 183
Chapter 5. Man Of Faith
Section 1. Life Of Faith
5. Suggestions For Your Life Of Faith

2) When You Are in Difficulty

③ Father's Attitude toward Difficulty - 2

Everyone was certain to die on this ration anyway. As you know,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but also by the words of God. It took half a month to make this determination. I ate half, and the other half I gave away to others.

The important thing was how happy I was spiritually, how much I felt a sense of spiritual accomplishment and received God's grace by doing so. This was a great internal spiritual comfort.

Life is very scientific. When I was laboring, I never thought I was laboring. I thought of it as a time of prayer. I always imagined many wonderful things on the world level. We left the camp at 8:00 in the morning and arrived at the factory at 10:00.

We had ten minutes to visit the toilet. By that time we already felt very tired. We felt pain from our empty stomachs. But I didn't think of the pain. Those who thought of the pain and their hungry stomachs always looked forward to resting.

Each sack had to be filled with 40 kilograms, then lifted up onto a conveyor belt. That was the hardest work. No one wanted to do it. But I always volunteered to do this most hated job.

Continuing this work meant certain death. So somehow I had to build up my physical energy to do this hard work. There was no other way to survive. You have to be responsible for the hardest work. Think in this progressive, positive way.

There was no time to rest, with 1,300 sacks to fill. Those 1,300 sacks would stack up to a height higher than this lecture hall. To shovel the fertilizer into one sack then lift it onto the conveyor belt took five minutes and ten seconds. It took other teams fifteen min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