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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일맥)
천국에 없는 것과 있는 것 요한계시록 21장 1~4절, 요한계시록 22장 1~5절 김홍도 목사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spiritual body)으로 다시 살아나나니”라고 했습니다. 콩이나 옥수수 알맹이를 심으면 그 알맹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것을 근거로 해서 수십 배 수백 배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은, 죽어서 그 영혼은 천국과 동일한 “낙원”(기쁨의 동산-paradise)에 가 있다가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땅에 묻혔던 몸이 부활을 하면서, 낙원에 있던 그 영혼과 연합하여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다가, 천년왕국이 끝나면 영원한 행복의 나라 천국으로 옮겨져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죽음 후에 영원한 두 세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순간 영생을 얻었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법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입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면 구원받습니다.
한 강도는 죽기 직전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기쁨의 동산)에 있으리라”고 하시며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신다고 하실 때 제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라고 위로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구원받은 확신이 있고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는 사람은 암병으로 내일 죽는다 할지라도 절망하지 지난주에 사람의 죽음은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리(separate)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죽음이란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고 죽음 후에는 영원한 두 세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은 지옥의 대기소인 “음부”에서 고통을 받으며 지내다가, 세상 끝날 부활하여(심판의 부활을 하여 영원한 고통의 장소, 불못이라고 하는 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 “지옥”은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된 곳이며, 다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는 곳이라고 했습니다.(Separat ed eternally place from God)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영원한 나라라고 했습니다.
인생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마는 줄 아는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Paul)은 고린도전서 15장 35~38절에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했고,
고린도전서 15장 44절에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spiritual body)으로 다시 살아나나니”라고 했습니다. 콩이나 옥수수 알맹이를 심으면 그 알맹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것을 근거로 해서 수십 배 수백 배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은, 죽어서 그 영혼은 천국의 대기소인 “기쁨의 동산”(paradise)에 가 있다가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땅에 묻혔던 몸이 부활을 하면서, 낙원에 있던 그 영혼과 연합하여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다가, 천년왕국이 끝나면 영원한 행복의 나라 천국으로 옮겨져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죽음 후에 영원한 두 세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순간 영생을 얻었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법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입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면 구원받습니다. 한 강도는 죽기 직전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며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신다고 하실 때 제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라고 위로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구원받은 확신이 있고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는 사람은 암병으로 내일 죽는다 할지라도 절망하지 않고, 내일 핵폭탄이 떨어져 생의 종말을 맞는다 할지라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천국을 믿기 때문입니다.
1. 천국에 없는 것들
① 햇빛과 달빛이 필요 없고 전등불도 없는 곳. 요한계시록 22장 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빛이 되신 하나님이 천국 구석구석을 비치시기 때문에 햇빛도 달빛도 전등불도 필요 없는 곳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305장) 4절을 보면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이 찬송을 부를 때 너무나 신이 납니다.
② 밤이 없습니다. 밤은 어두운 것으로 죄악과 공포의 상징입니다. 미국 LA이나 New York, Chicago 같은 대도시에는 밤에 나가 걸어 다닐 수가 없습니다. 절도, 살인 온갖 범죄가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범죄가 밤에 저질러집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 22장 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화로운 빛이 구석구석 마다 비치시기 때문입니다.
③ 죽음과 슬픔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죽음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암 병으로 죽고, 지진으로 죽고, 각종 사고로 죽습니다. 따라서 슬픔도 근심도 많습니다. 얼마나 불안하면 자살을 하겠습니까?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지만 웃음 뒤에는 상처받은 마음에 슬픔과 고민이 가득합니다. 저도 어려서 제 여동생이 뇌염으로 죽는 것을 보며 슬퍼하며 울기도 해보았습니다. 또 제 부친이 여러달 병고에 시달리다가 돌아가실 때 슬퍼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죽음도 질병도 없고 슬픔도 없는 곳입니다.
④ 염려와 근심이 없는 곳입니다. 세상에는 근심과 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한 달만 근심거리가 없어도, 무슨 폭풍이 불려고 이렇게 조용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목사는 근심이 없을 것 같지만, 교인들 중에 마귀 노릇하고 시험을 줄 때 그 고통과 불안은 세상 근심보다 더 혹독합니다. 그러나 목사는 믿음과 기도로 늘 이기곤 합니다. 어떤 때는 밥맛도 없고 밤잠도 못 잘 때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은 집도 크고, 자동차도 크고 돈도 많아서 온 가정이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탁 털어놓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큰 걱정과 고민이 있는 것을 봅니다. “걱정과 근심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행 하늘나라”하는 찬송가처럼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근심과 걱정이 없어집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장 4절)고 했습니다.
⑤ 유혹과 죄가 없는 곳입니다. 사탄이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범죄케 하고,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아무리 잘 사는 문명한 나라라도 죄와 유혹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날 때부터 죄악 가운데서 태어나서 죄악 중에 방황한다고 했습니다. 죄악의 씨는 갓난아기 속에도 있어서 독이 있는 꽃처럼 점점 죄악이 함께 자랍니다. 모든 사람은 죄의 유혹을 순간순간 받으며 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유혹에 넘어간 일은 없습니다. 세상과 육신과 마귀는 항상 대적하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더 이상 죄의 유혹이나 범죄함이 없습니다. 모든 마귀는 불못에 던져지고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⑥ 천국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생수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천국에는 생수의 강이 흐르고 각종 생명과일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폭풍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바다가 무서운 줄 모르고, 아버지, 형님, 저 동생 4부자가 연평도 쪽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큰 폭풍을 만나 살 소망이 없어 보일 정도로 거의 죽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귀양 가서 섬을 둘러싼 바다가 폭풍에 파도가 부셔지는 소리, 천둥 같은 소리, 으르렁대는 바람소리가 무섭게 들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열리며 천국을 보았을 때 그곳에는 무서운 바다가 없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던 것입니다. 또 옛날 비행기가 없을 때는 바다가 이별의 장소였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를 먼 나라로 떠나보낼 때 얼마나 슬펐겠습니까? 천국에는 그런 이별이 없는 곳입니다.
⑦ 천국은 변함이 없는 곳입니다. 나야가라(Niagara) 폭포도 해마다 조금씩 침식해 들어가며 변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몇억만 년이 지나도 영원히 변함이 없는 곳입니다. 대 바벨론(Babylon)제국도 데 헬라제국도, 대로마(Rome)제국도 다 무너지고 변하고 말았습니다.
2. 천국에 있는 것들
천국에 있는 것들을 다 열거할 수 없고 인간의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몇 가지만 열거한다면,
① 아름다운 도성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도시에는 악함과 해함과 위험이 있지만, 천국의 새 예루살렘성에는 해함도 악함도 위험도 없는 곳입니다. 사탄마귀는 불못에 던져졌기 때문에 천국에는 침투할 수 없고, 따라서 모든 악함과 해함과 끔찍한 범죄행위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끔찍한 지진이나 교통사고암병과 같은 고통스러운 질병이 없습니다. 물론, 공동묘지나 병원도 없습니다. 강도의 위험이나 공산당이나 종북좌파도 다 불못에 던져졌기 때문에 없습니다. 그 거리는 유리같이 맑은 순금으로 도로포장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고급저택(mansion)들이 우리 성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더라고 했습니다.
② 기쁨과 행복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천국에는 근심과 슬픔이 없고 기쁨과 행복만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가 들려오는 생명수강이 흐르고 만 가지 아름다운 꽃들과 달마다 다른 맛있는 열매가 맺는 곳입니다. 굶주림과 헐벗음이 없고 질투와 증오와 악독이 없습니다. 오직 기쁨과 행복만이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일에 천배를 더해도 천국의 기쁨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③ 아름다운 집이 있는 곳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mansion)이 많도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100평짜리 고급아파트보다 천배 만배 아름답고 좋은 집이 성도들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짧은 세상에서 셋방살이를 했어도 예수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이 천국의 아름다운 저택에 들어갑니다. 예수께 “내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④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천국에 순금의 거리가 있고 열두 진주 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이 있고 찬란한 면류관이 있다할지라도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천국에는 가장 귀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빌리 썬데이(Billy Sunday) 목사님은 말하기를 “나는 예수님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분을 만나면 나는 그의 발 앞에엎드려 나를 구원해 주시고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500년 동안 예수님 얼굴만 바라보겠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야구 선수 페퍼 마틴(Pepper Martin)에게 “당신의 가장 큰 야망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나의 가장 큰 야망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My highest ambition is to get to heaven)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신앙입니까?
3.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한 길 밖에 없습니다. 세상 만민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이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동으로 가나 서로 가거나 남산에만 올라가면 된다는 말은, 아무 종교나 믿어도 구원받는다는 것인데 아름답지만 하나님이 가장 가증이 여기시는 생각입니다. 여러해 전에 어느 교회 찬양대가 불교 절간에 가서 찬송을 부른 것을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이며 다른 신을 섬기는 죄악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 보면, 사도 요한이 천국에 흰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을 보고 어디서 온 사람들이냐고 할 때에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깡패, 창녀나 도둑일지라도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나온 사람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면, 지금 이 순간 영생을 얻고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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