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보스라고요? 이승헌 총장의 남다른 BOS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오늘은 단월드 수련법을 창시한 사람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바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인데요.
단국대학교 를 졸업한 그는, 한참을 방황했었는데요.
우연히 우리나라의 선도수련인 단학을 접하고 지금까지 수련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중에 특히 놀라운 수련법이 있는데요. 그것을 소개하려고 해요.
급변하는 시대에는 그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 관점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뇌’를 21세기 미래 키워드로 손꼽는 이유 중의 하나는 오늘날 인류 문명을 만든 것이 뇌의 창조성에 비롯되었기 때문,
그 뇌의 신비를 선진국들이 앞 다투어 밝혀내고자 하고 있으며, 이제껏 몰랐던 많은 뇌의 기전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심해야할 것은 뇌과학이 밝혀낸 지식 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인류 문명을 만든 것이 뇌의 창조성 이라면, 당면한 인류 문제 위기를 해결할 열쇠 또한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뇌의 근본 기제라 할 수 있는 창조성과 평화성 관점에서, 한국發 뇌교육의 핵심원천기술로 알려진
‘뇌운영시스템 B.O.S'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B.O.S는 ‘Brain Operating System’의 약어. 뇌교육 중점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인간 뇌의 근본가치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한 두뇌발달원리와 과학적 체계에 따른 5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뇌감각깨우기는 누구나가 가진 뇌에 존재하는 뇌운영시스템(BOS)를 자각하는 단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뇌’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을 잘 하지 않고 살아간다. 뇌를 운영한다는 생각은 더욱 생소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마치 컴퓨터를 쓰는 것이 너무 일상화 되어 컴퓨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자각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단계 뇌유연화기 단계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습관의 틀을 깨뜨리는 단계입니다.
뇌가소성(brain-plasticity)에 따른 신경망의 변화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의 습득에 유리하고,
학습이란 기제를 통해 뇌가 발달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행동과 사고 등 모든 면에서 하나의 틀로 형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단계 뇌정화하기 단계는 숱한 고정관념과 선입견, 피해의식 등을 하나씩 걷어 내어 본래의 ‘자아(自我)’를 만나는 과정입니다.
무의식 차원에서의 부정적 정보를 정화하고 뇌의 본래 상태를 회복하는 BOS의 핵심단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BOS과정을 겪고나면 우리 몸과 마음에 쌓인 부정적인 정보가 사라지고 비워진 상태가 되는데요.
그때부터 우리의 결정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기가 쉬워진다고 합니다!
첫댓글 b.o.s 관심이 많이 가네요, 자세히 더 알아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