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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살 왜곡 조작 일삼는 진화위 김광동을 국회는탄핵하라!!!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45분 동안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제1문) 좌측 보도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 회원 등 약 30여 명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 등 3인방이 민간인 학살 왜곡·조작을 일삼고 있다"면서 "국회가 진실 화해에 역행하고 유족을 농락하는 이들 3인방에 대한 탄핵 파면 등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유족 등은 "현행 법률상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이를 보장하는 입법 조치에 즉각 착수하길 바란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의 참 주인인 국민을 받들어 모시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밖에도 이들은 "김광동 등 3인방이 진실왜곡, 기각, 각하, 불능처리 지침 발동 등 진실화해에 역행하여 진화위를 파행시키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학살 왜곡 조작 일삼는 진화위 김광동을 국회는탄핵하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강인희 집행위원장 진행으로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투병중인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명예의장님께서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하여 구호를 제창하는모습
폭염을 무릎쓰고 끝까지 버티고 계시는 윤호상 명예의장님의 투혼
한편, 윤호상 유족회 전임 상임대표의장은 그동안 코로나 등 각종 복합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지팡이를 짚고 혼신의 힘을 다해 회견장에 나타났다. 너무 힘든 탓에 가까스로 잠시 서있었다. 이를 지켜본 유족 등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여는말씀을 하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최상구 상임대표의장
최상구 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여는말'에서 "김광동 등 진화위 3인방이 억울하게 학살당한 망자를 상대로 빨갱이 사냥 등 철지난 이념몰이에 몰두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그 어떤 책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단결과 연대에 기초하여 기필코 진실을 규명하자"고 강조했다. 아래와같은 진화위법개정안을 통괴켜줄것을 촉구하였다.
[진화위법개정안수정의건]
0 개정안 원안대로 통과촉구
0.국회의장 진화위원 9명추천
0.대법원장 2명추천
0.민주당.국힘당 각 2명추천
전부15명
0 재발방지책
0.가해자처벌
0공청회 국회의원회관주최
국회 행안위원과 전문위원과 민변및 유족회와 국가폭력범국민연대
진화위법 개정안 폭넓게 각계각층의견수렴
학살 왜곡 조작 일삼는 진화위 김광동을 국회는탄핵하라! 구호를 제창하는 유족들
제주 4,3 기념사업회 백경진 회장의 연대사
백경진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연대발언'에서 "빨갱이를 색출하러 왔다는 국정원 요원 출신 황인수는 과거 자신에게 협조했던 선의의 제3자를 보호해야만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 등을 벗지 않고 버티다가 국회에서 퇴장당했다. 황인수는 물론 이런 부적격자, 무자격자, 함량 미달인 자를 제1조사국장에 임명한 김광동 등 3인방을 몰아내자"라고 역설했다.
추모연대 장현일 의장 연대사
이어서 연대발언에 나선 장일현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의장은 "지난 주 화요일(7.2) 면담 약속을 지키라고 진화위 사무실을 찾아간 80세 전후 고령 유족 등을 김광동이 그 다음날(7.3) 경찰에 고발하여 전원 현행범으로 강제연행돼 경찰 조사를 받게 했다. 그동안 진화위 사무실 복도를 점거하고 장기 농성도 했지만 이런 일은 없었다. 도저히 있을 수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만행으로 역사상 나쁜 선례를 세운 것"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송운학 촛불계승천만행동 상임대표 연대사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는 "유신체제와 신군부 독재시대는 물론 오늘날까지도 간간이 이어지는 국가폭력과 각종 국가범죄 등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발생한 노골적이고 야만적인 대규모 민간인 학살에서 시작되었다"라면서 "전시라 할지라도, 비록 부역자라 할지라도, 특히 빨갱이라 할지라도 비무장 비교전 상태에 있는 민간인을 재판 없이 죽인다는 것은 온전한 민주공화국, 진정한 민주공화국, 참된 민주공화국과 결코 양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국가가 민간인 학살 등 폭력을 행사했다는 진실을 밝혀내 사과하도록 만들고, 가족 사별과 연좌제 적용 등 각종 피해를 배상하도록 만들고, 재발방지 대책을 확립하지 않은 한, 이러한 불행과 고통 및 비극이 우리 자신과 이웃 및 후손 등에게 일어날 것이다. 반드시 국가 폭력과 이를 미화하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악순환의 사슬을 우리 시대에 끊어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정우 강화 유족회장의 기자회견문낭독
국가의 민간인학살 왜곡 부정하는 진화위 김광동위원장
일당 탄핵 파면촉구 기자회견문전문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통한 국민통합과 상생을 목적으로 출범한 진실화해위원회(이하 진화위)가 진실규명은 뒷전인 채 잘못된 역사의 진실을 은폐하는데 더해 피학살자들을 아예 빨갱이로 매도하고 월북자로 몰고 가고 있어 유족들의 가슴은 갈갈이 찟기는 심정이다.
진화위가 피해 결정을 질질 끄는 늑장 업무행태는 물론 피학살자 신청건수 대비 임의의 수치 45% 선으로 정해놓고 이 숫자에 맞추기 위해 온갖 잔꾀와 술수를 부리고 있어 유족들은 분노한다.
시신수습이 안된 피학살자는 무조건 월북을 했다고 몰아 부치기 일쑤며 74년전 죽은자와 죽인자를 직접 목격한 증언자 외에는 피학살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식의 진화위 작태에 유족들을 절망케 한다.
죽은자와 죽인자를 예수님 처럼 부활을 시키라는 말과 똑 같다.
7살 짜리가 아버지가 끌려가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상황을 증언한바 진화위는 나이가 어려 증거능력이 없다고 몰아붙이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떼어 오라고 요구하고 제 3자의 증언을 재요구하기도 한다.
조사 담당자와 면담한 대부분의 피해유족들은 조사관으로 부터 피학살자가 월북을 했다거나 시신을 본사람이 없어 피해 결정불능 처리되니까 신청을 포기하라고 했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죽인자를 옹호하고 면죄부를 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더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진화위가 피해자 구제를 위한 기관인가? 가해자를 옹호하고 면죄부를 주기 위해 설치된 기관인가?
이승만정권이 74년전 적에게 국민들을 방치해 놓고 부역을 했다는 이유를 들어 또는 빨갱이 짓을 했다는 핑계로 4살짜리 2살짜리 어린아이까지 죽인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났으나 그 암혹한 흑역사를 덮고 가고싶은 것이 윤석역정권의 판단일 것으로 추측 된다. 그래서 흑역사를 덮고 갈 악역 책임자로 뉴라이트 광신자 김광동을 진실화해위원장 자리에 앉혔다고 유족들은 판단한다.
진화위 위원장 김광동의 과거사 왜곡 발언을 보자. 그는 군인과 경찰이“전시에는 민간인을 재판 없이 처형해도 위법이 아니다”라고 헌법 자체를 무시하는 망언을 내밷었다. 또한“민간인 학살은 전쟁상태를 평화상태로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피해”라고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 하는 등 진화위 목적과는 역행되는 망언만 줄기차게 늘어놓았다.
김광동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 했는가?
김광동은 희생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헌법을 유린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패륜적 반민족적 행위를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다. 총칼을 들고 학살을 자행한 군경보다 더 악랄하고 비열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조사결정문에 부역혐의를 악질부역자 등급을 표기하고 관변단체인 국민보도연맹 사건조차 살인,방화.암살대원등 1980대 작성된 경찰사찰기록을 근거로 민간인학살사건 대부분을 공산 빨갱이로 몰고가 학살의 국가범죄에 면죄부를 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김광동은 권력에 아첨하고 맹종하며 오직 출세에만 눈이 멀었다.
더이상 진화위의 존재가치의 이유는 사라졌다. 유족 또한 실낱같은 진실규명에 대한 희망을 버려야 할 판이다.
진화위는 전남 진도 부역혐의 희생사건과 경북 영천 국민보도연맹사건의 진실규명을 둘러싸고‘부역자 낙인찍기’로 혈안이 되었다. “1941년생인 아홉살‘이쁜이’는 암살·방화범이 되어 1950년 7월10일 처형되었다.” 경북 영천경찰서가 1979년 작성한‘대공인적위해자조사표’ 처형자 명부에 실린 경북 영천군 화산면 당지동 정립분(鄭粒分) 관련 경찰기록을 보면, 이쁜이는 당시 요인 암살·방화 등을 행위한 자’로 나온다.
9홉살 어린이를 암살자 방화범이라고 한다. 신뢰할 수 없는 경찰신원보고서를 들이대는 진실화해위원회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진화위에서 빨갱이를 잡겠다고 설쳐대는 황인수 조사국장 또한 김광동과 다르지 않다. 국정원 출신을 진화위에 채용할 때부터 비상식적 인선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황인수국장은 조사관들에게 ‘종북을 척결하자’는 취지의 신년 편지를 보내거나 국가폭력 피해자 유족을 헐뜯는 발언을 내밷어 진화위 업무와는 아예 거리가 먼 자질 부족자임이 증명됐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진화위의주인 역시 피해자와 피해유족이다.
피해유족이 없다면 진화위가 또한 김광동 이하 임직원들도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진화위 임직원들은 마치 자신들이 집주인 인냥 완장질을 해대고 피해유족들은 월세 밀린 세입자 취급을 당하고 있다.
진화위 임직원들에게 묻는다. 진화위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 유족들은 진화위의 잘못된 업무행태를 더이상 참고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김광동 위원장에게 진화위가 가야 할 바른길을 인도, 호소하기 위해 면담을 요구했다. 그러나 위원장은 무엇이 그리 두려워 유족들의 면담을 기피하고 거절 했는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80 고령의 유족들은 마지막 이라는 각오로 김광동 위원장에게 정도를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한 것이다.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80세 고령의 유족들과 폐섬유종으로 하루종일 기침을 해대는 환자 등이 무슨 체력이 남아돈다고 밤샘 농성을 할 수 있었겠는가?
간단히 면담만 할 생각으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진화위를 방문했으나 김광동이 면담 불응과 거절, 문전박대, 모든 출입문을 봉쇄해 오갈데 없는 유족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불가피하게 건물 복도 맨바닥에서 찌는 무더위에 가쁜 숨을 헐떡이며 면담을 바라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결국 진화위는 유족들의 강제 퇴거 조치를 위해 중부경찰서 경찰 30여명을 동원해 고령의 노인들을 짐짝 들어내듯 또는 사지를 붙들고 질질 끌어내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병약하고 늙은 유족들을 마치 흉악범 인양 경찰들은 물리력을 이용해 중부경찰서로 끌고 갔고 심문을 당해야 했다.
연좌제라는 낙인으로 반평생을 신원조회에 늘 걸려 그래서 좋은 직장은 구할 수도 없었지만 노동과 검약정신으로 우리 유족들도 이 나라를 이만큼 일으켜 세우는데 미약하나마 한몫을 했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이제 인생 끝자락에 대한민국의 끝판을 보는 듯해 참 슬프고 황당하다는 생각이다.
유족을 기만하고 능멸한 김광동,이옥남, 황인수 3인방은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고 즉각 거치를 결정하라.
결국 우리 유족들이 여기까지 온 것은 강한자에 한없이 약하고 약한자에 한없이 강한 권력에 빌붙고 입신양명에 눈이 멀어 피해유족을 죽기 살기로 괴롭히는 김광동,이옥남,황인수 이 3인방 때문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들 3인방은 오직 본인들 출세욕에 가득해 유족들을 능멸하고 괴롭히며 진화위 본연의 길을 왜곡하였고 오직 이들을 탄핵, 파면과 제대로 된 진화위법 제정만이 진화위가 정상화 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력하게 상기하고자 한다.
진화위의 주인은 분명 유족들임에도 불구하고 진화위가 주인의 권리를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찬탈한 것도 모자라 고령의 유족들을 막대하고 학대하고 잔인하고 비열한 행위를 저질렀음을 오늘 대한민국 전국민들에게 고발 한다.
2024.7.11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일동
[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와 국가폭력범국민연대 공동주최로 국회정문앞 농성천막앞에서 강인희 집행위원장 진행으로 오전 10시30~11시 30분까지 진실화해위원회 김광동의 행안위 전체회의 업무보고에 때를 맟추어 강도높게 진행되었다.
분노한 유족들은 진실화해위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반문하고 김광동의 파면과 국정감사를 국회에 촉구하였다. 집회가 끝나고 최상구 한국전쟁민간인학살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과 국가폭력 관련단체 대표자들이 국회의장에게 기자회견문을 전달하였다.]
첫댓글 분노에찬 김광동을 몰아내자구호를연호하며 시종일관 질서정연하게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이처럼 유순한 80의 노령유족들을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고발한 김광동은 천벌을 받을것이다.
22대 국회는 반드시 진화위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진실화해위원회를 국정감사를 실시하여 썩을대로 썩은 진실화해위원를 문을닫고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를 개정된 법안으로 새롭게 출발하여야할것이다.
행안위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뱀혓바닥같이 입을 놀리며 국회를기만하는 김광동을 탄핵시켜야한다
김광동.이옥남.황인수는 국횡위증.모독죄로 형사처벌해야한다
김광동은이미 유족들에게 형사고발당하여 중부경찰서에 사건이 배당되었다
그럼에도 면담요청을거절하는 피의자의 강제퇴거를 집행한 중부경찰서는 올바르게 법을집행하였는가 따져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