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검찰청 정문앞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 미수 테러 사건에 대해
잼잼자원봉사단/잼잼기사단 기자 회견문♡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 미수 테러 사건에 대해
우리는 범죄권력의 친위대로 전락한 경찰의 부실,축소,은폐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정조사와 특검에 의한 재조사를 강력하게 요구 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전대미문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이재명 살인미수사건에 대한 부산경찰청 수사결과 발표 이후 며칠이 흘렀습니다.
부산경찰청의 수사결과 발표는
사건의 실체
사건의 동기, 공모여부,사전예행과정, 범인의 당일 행적등에 대한 수사형식의 접근이 없었다는 것을
부산 경찰청 스스로 인정 하는 자백과 같았습니다
흉악한 테러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다 못해 훈장을 달아주는 꼴이었으며
제2, 제3의 잠재적 테러 범죄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고 하겠습니다
사건 이후 곳곳에서 증폭되고 있는 공모와 오래 계획된 범죄의 의혹들은 고스란히 덮어둔 채
경찰은 오히려 초동 수사 단계에서부터 핵심적 증거들을 인멸하고,사건을 축소은폐하여 전파하기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셈입니다
과거 박근혜 커터칼 테러나, 리프트 미대사 피습 수사 당시에 보여줬던
경찰 수사의 기민성과 철저함, , 언론보도 행태와 비교해볼 때
너무나도 확연하게 보여지는 차이에 우리는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살인미수 사건 39분만에 사건 현장에 폴리스 라인 설치하고, 차후 범죄의 재현을 통한 과학적수사를 대비하는 대신
경찰병력을 직접 동원하여 물청소를 자행함으로써.
이는 지구단위 경찰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행위가 아님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
부산경찰청 관계자 여러분
살인미수사건, 한나라의 야당 대표피습 사건에 대해 범죄현장을
스스로 은폐, 지웠다는것을 인정하시겠습니까?
경찰 수사의 어떤 매뉴얼에 사건, 사고의 핵심적 증거가 남아있는 현장을
1시간도 되지않아 지우고 훼손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까?
부산경찰청의 단독판단에 의한 범죄현장 훼손, 은폐아닙니까?
짐작컨대 이는 총리실 대테러센터의 축소 발표 지침에 충실히 화답하기 위해
‘알아서 기고, 알아서 과잉충성하는 부산경찰청의 민낯을 보여 주었다고 판단 합니다
살인 미수범 김진성의 범행전 동선과 공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의혹들도
수사를 시도 하지 않은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 . . .범인이 누군가로부터 문자로 범행현장 주소를 받은 휴대폰을 찾지 않고 있는점
하나...문자를 보낸 인물에 대한 수사, 공모여부에 관한 수사
하나....범인이 작성한 소위 변명문을 받기로 되어 있는 수신인 5명에 대한 수사
하나 ...범인이 탑승한 택시 블랙박스를 수거하지 않고 있는 점
하나...범인인 범행직전까지 소지 하고 있던 가방을 찾지 않고 있는점 등이
전국민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알면서도
아직까지도 그것들에 관해 수사할 움직임 없다는 것은
경찰 스스로 이재명 살인 사건을 은폐, 축소 하고 있다고 보는데 하등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해야 겠습니다
살인미수범 김진성은 범행당일인 1월 2일 오전 6시 53분경
경남 진해구의 한 모텔에서 나와 인근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7시 13분경 택시를 타고범행 장소로 이동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택시기사의 증언에 따르면 김진성은 범행장소 주소가 적힌
휴대전화 문자 메세지를 보여주며 범행장소로 가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문자 메시지가 제3자의 발신이라면, 이는 또 다른 범행 공모자이거나
방조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택시기사 대면 조사에서 확실한 증거자료가 될 수 있는 블랙박스 수거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아직도 그럴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범행 도구의 보관과 이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방 또한 여러 동선에서 바뀌거나 사라졌음을
현장에 있던 유투버들, 일반시민들의 영상을 통해 확인이 되는데도
이 가방들을 전달하거나, 전달 받았을 제 3의 인물이 있을수 있다고 가정하고
공모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수사 또한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
범행 전날 모텔 CCTV에 찍힌 김진성의 가방은 백팩(배낭)이었으나
범행 당일 오전에는 백팩 대신 크로스 백을 휴대했고
범인이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주인도 확실하게 크로스 백이라고 기억한다고 증언 했습니다.
그런데 범행 이후, 범행의 추가 증거가 담겨 있을 수도 있는 이 크로스백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가 없으며, 경찰 수사발표에서도 언급조차 없다.
이 크로스백엔 무엇이 담겼으며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가요?
누가?
무엇을 가지고 갔을가요?
그 제 3의 인물은 이재명 살인사건과 무관한것일가요?
그리고 살인미수범 김진성의 신상 공개
당적,
소위 변명문을 공개할 수 없다는 경찰의 입장은 무엇을, 어떤 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까?
이러한 경찰의 행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살인미수범 김진성의 배후와 범행동기,
암살미수 배경을 알려주고 있을 변명문을 공개하지 않는 경찰
이는 보이지 않는 정치적 지시에 의한 은폐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의 공개가 가져올 파장을 감당할 수 없는 정치적 계산 때문에
이 정권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수사를 해야 하는 국민의 경찰들까지 틀어막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찰의 부실수사와 증거관리 소홀은 비단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건 당시 이재명 대표가 착용했던 혈흔 낭자한 당시의 흉기에 의한 훼손이 선명한 와이셔츠와 속옷은
경찰은 폐기 직전의 의료용 쓰레기 봉투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경찰이 아닌 민주당 관계자가 찾아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장 핵심적이고 1차적인 증거물에 대해서조차도 수사의 기본을 방기하고 있는
경찰의 이런 노력형 수사가 아닌 열심하 노력한 은폐에 우리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이미 정권의 시녀로 전락해 버린 경찰은 물론이고
그 시녀를 조종하고 있는 검찰에게도
우리는 더이상 "이재명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이처럼 부실을 넘어, 오히려 사건의 은폐의혹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수사결과를 넘겨받은 검찰은
재수사 요구는 고사하고 사건의 여진을 잠재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을 것이 뻔합니다.
지금의 검찰 모습을 보고,
어느 국민이 검찰을, 사건을 배정받을 검사를 신뢰하겠습니까?
그 모든 정황과 숨기려는 증거들로 판단할 때 이번 살인미수 사건은
배후나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 경찰의 발표에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정당성과 합리성이 차고도 넘친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증거와 의혹들이 하나 둘씩 지워지고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수 없으며,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와 경찰의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행태를 조사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특검 도입을 통해 야당대표 개인을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야만적 테러가 명확한 이번 살인미수 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진실규명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진실은 언제고 드러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재명 살인미수 사건을 은폐, 조작하려는 경찰, 검찰은 알아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그 전에 국민들과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하나, 하나 진실이 드러날때 마다
경찰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고
검찰개혁대신, 검찰조직을 없애야 한다는 국민의 성난 요구가 있기전에
대한민은 민주주의를 향한 테러
이재명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경찰과 검찰은 수사담당자를 바꾸고
국정조사와 국민의 특검 요구에 응하기 바랍니다 .
경찰은 수사을 통해 공범여부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스스로 언론의 본분에 맞게, 진실을 보도해줄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강력하게 요구 하는 바입니다
#잼잼자원봉사단 #잼잼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