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영산기맥 8-2구간 (초당대후문~태봉생태터널)20231213
-들머리: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419-14
-날머리:전남 무안군 청계면 태봉리 산98-2
2.날짜: 2023년 12월13일(수)
3.날씨: 흐림 (6~13도), 역시 산행에는 덥다
- 초반 겨울, 이후는 민소매 차림...
4.누가: 나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 11.24Km, 3시간 28분
- 기맥거리: 9.18Km, 추가거리: 2.06Km
.연징산왕복:1.41Km, 마협봉왕복: 0.65Km
- 13시23분~16시50분
6.산행 이모저모
지난주 8구간 진행시, 모임 참석으로 남산 삼거리에서 마무리 하여, 원래 계획구간인 태봉 생태터널까지 못 간것이 숙제로 남아 빨리 해치우기로 했다. 이름하여 8-2구간... 태봉재에 주차후 택시로 초당대 후문으로 이동(14,760원).. 초반부터 덥다. 길은 아주 좋은데... 맥길은 잡목도 있지만 좋은길로 갈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좋은길.. 연징산 조망 훌륭.. 이후 능선길 조망 좋다. 맥길에서 벗어난 마협봉은 산패도 없고 조망도 없고 잡목만..
트랙..완만하게 오르내리는 구간.. 마협봉은 조금 가파르다.
1307..태봉재(태봉생태터널)앞에 주차하고 카카오로 택시 호출하니 금방 온다.
1322..초당대 후문 도착 (14,760원) 날씨가 너무 좋다.산행 출발.
뒤돌아보고..8구간때 내려온길
역시 우측으로 입산..어제 비가 와서 낙엽밝는 소리가 안 난다.
남산밑 심거리쪽으로..
여기서 우로.. 좌측 남산은 며칠전에 가 봤으니..
1332..남산밑 오거리쪽으로..
우측 능선으로.. 잡목이 있다. 바로 합류 한다.
195.4봉 가는데.. 알프스대장님 회수를 안 했네.. 나무에 달아 놓고...
1341..1195.4봉.우로 내려간다.
1350..남산밑오거리.. 직진 통과..
길은 좋다..
1401..211봉을 들러야 할것 같아 갔더니 묘지만... 좌로 가야 하는데 잡목을 뚫기가 어렵다. 다시 Back.
1405..바람막이길... 우로가면 연징산 안 가고 잘라먹기 기능..연징산은 직진..
1417..연징산 심거리.. 좌 연징산, 우 기맥길...
연징산 다녀오기로... 길은 좋다.
죄로 용샘 100m.. 가 본다.
1423..용샘..두레박도 있다.
샘 안을 자세히 볼 수는 없는데... 맑지는 않은듯..
1428..다시 돌아와...연징산 전경.
연징산 정상석과 뒤 조망
우로 가야할 능선..
한가하면 의자에서 조망 놀이도 가능
1541..다시 연징산 삼거리.. 직진..
1447..역시 좋은길..직진... 우측길은 사색의 숲에서 오는 잘라먹는 길..
1454..전망의 숲..장자에 망원경도 있고..
정자에서 조망1
정자에서 조망2
계단을 내려 가는데, 계단 사이가 높다.
대치령.. 직진
1503..시루봉 갈림길.. 올라서 좌로... 그런데 잡목이 있어 다시 Back후 좌로..
1511..한치를 지나는데...시루봉 갈림길부터 등로 등급이 낮아진다.
236.7봉을 지나고...
1524..여기가 한치라고 하네? 어디가 맞는지~~
1529..임도 끝에 도착해서.. 맞은편 마협봉을 향해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뒤돌아보니.. 무슨 산막이 있고..
가파르게 오른다.
마협봉 전경... 트랭글 뱃지는 여기서 주는데 지도상 마협봉은 우측으로 가야 한다.
1538..288.3봉..
우로 마협봉을 향해..
초반 등로 괜찮다가 안부에서 헷갈림.
동백나무 도열..
묘지를 통과하고..
1544..올라서면 허망.. 이렇게 잡목만.. 조망 x, 산패x
1550..다시 돌아와 물 한모금 하고..
에구.. 이건 식물 학대네...
내려오면서 뒤돌아본 연징산과 능선..
1600..조망바위..
비슷한 조망들이 많다.
우측으로 무안클린벨라cc
평일 골퍼들도 많다. 나같은 산꾼? 다시 진행
1610..조망처에서 태봉재와 연결되는 도로가 보이고..
1616..태봉작전도로..좌로 진행..
뒤돌아보고..
우측 계단이 아니고.. 도로따라 좌로...
1619..여기 에서 우로..
일부 산악회는 여기서 구간 종료 하고 도로따라 가는데... 태봉재에서 끊으면 접속구간이 없으니 더 좋을텐데...거리도 1.2Km로 짧은데~~주차장도 있고...30분 소요..
1620..우로 골프장..
1620..여기서 좌로 입산...좋은 길로 가도 되고..
잡목이 있지만 심하지 않다..
힘도 받고.. 좀 가파르다.
1636..금새 좋은 길과 만난다.
올라서면 헬기장.. 조망 좋고..
아주 좋은길..
1641..266.2봉 통과
1646..바로 앞이 태봉재(태봉생태터널) 우로 내려가면 된다.
깃봉은 담구간에 갈 예정..
생태통로위에 붙어 있는 명찰.
우로 내려선다.
뒤돌아본 265.2봉
주차장에 도착.
1650..뒤돌아보고..
오늘 산행 종료.
숙제하니 개운 하긴 한데... 6시간 운전, 3시간반 산행... 이해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