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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원수들의 억압에 복종하는 신세가 된 원인(시편 106:40~43)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의 성도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4. 21. (4월 3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주님이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심판을 예비하셨도다(시7:12)
⚫교독 말씀 : 시편 106장 1~48
⚫찬 송 : 회개찬송 195 (261) / 6(2), 79(70), 450(395)/ (기도문) 367(341)
⚫대표 기도/ (주기도문) : 조00 형제
⚫성경 말씀 : 시편 106장 40~43
⚫설교 주제 : 교회가 원수들의 억압에 복종하는 신세가 된 원인 (시편106:40~43)
⚫합심기도 & 축도
4.10 총선결과 야당이 192석을 석권하고 집권여당은 겨우 108석을 얻어, 차별금지법, 각종 인권법 등 그 어떤 악법도 주사파 좌파 야당이 일방적으로 제정 입법할 수 있는 심각한 위기를 한국교회가 맞이하였다.
어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호시절은 끝났고, 대한민국은 이젠 망했다”라고 절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이제명이 같은 불법의 사람이 차기에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은 온갖 음난과 낙태와 탐심과 돈 우상에 찌든 한국교회, WCC, NCCK 같은 종교다원주의와 기복신앙과 신사도에 물들어 썩어가는 복숭아처럼 점차 온전한 교회를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인 동시에, 진정한 회개를 촉구하시기 위해 한국교회를 대 수술하시려고 칼날을 가시는 주님의 사랑의 배려로 보고 오히려 기뻐하고감사해야 합니다.
어차피 세계를 주름잡을 짐승같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아류 짐승같은 자가 나타나 미리 한국교회를 짓밟도록 연단의 기간을 예비하신 것으로 믿고, 전혀 낙심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더욱 불순물을 뽑아내어 정금같은 순전한 믿음으로 거듭나고자 힘써야 합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주사파 독재통치와 퍼퓰리즘으로 물가는 치솟고, 연방제 통일체제로 헌법을 개정하거나, 연방제 적화통일 또는 남북한 전쟁과 중공의 대만침공전쟁, 중동전쟁과 세계 제3차대전으로 비화할 수 있는 등 국제정세의 급변과 국가안보도 상당히 위험한 형국으로 치달을 것이 예상된다. 제2차 전염병 확산을 빌미로 하는 팬데믹사태가 재연되어 cbdc로 국제단일전자화폐 시스템까지 동시다발로 현실화된다면, 10년 안에 세계단일정부의 전체주의 독재통치체제로 급변하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교회와 성도들이 주요 타겟이 되어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거나 박탈당하게 될 시기가 점차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깨어있는 성도들은 눈치를 채야 한다.
이는 계시록에 따라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되는 징조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도리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흔들어 일깨우기 위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신 태풍의 시기일 수도 있다.
오늘 시편 106편 말씀을 통해, 어찌하여 교회가 교회를 미워하는 원수 마귀의 세력들에 의해억압을 당하고 그들의 힘 아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면서, 거룩한 능력을 다시금 회복하여 성도들이 거룩한 빛을 발하며 세상과 적그리스도에 맞서 싸워 승리하여주님 재림하실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도록 철저히 죄를 회개하는 결단을 합시다.
1)시편 106장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자비와 은혜와 복을 주시기로 선택받아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우리 성도들은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마땅합니다.
특히 현실이 제아무리 힘겹고 낙심된다고 하더라도, 십자가 보혈의 사랑과 은혜을 입어 죄사함의 평안과 구원을 얻고, 주님의 전능하신 팔로 돌보심을 받는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복된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풍성한 의의 열매를 맺으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최선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형통한 복을 누리며, 천국 영생을 소망하는 가운데에, 우리 주님의 자비와 은혜와 사랑, 지극히 큰 권능과 영광을 항상 자랑하고 감사하며 증거해야 마땅합니다.
2)시편 106장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출애굽기 1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그러나,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죄악이 관영한 세상의 애굽 왕 바로같은 마귀의 노예살이로부터 우리를 해방, 구원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10가지 표적과 재앙을 베푸신 큰 권능을 체험하고서도, 바로 군대가 그들을 맹추격하여 뒤따라 오자마자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금새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원망 불평하며 주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의 종 모세를 거역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예수 믿었더니 복을 받기는거녕 도리어 더 힘든 일만 생기네? 차라리 옛날에 세상에서 죄의 노예로 살 때가 더 살기 좋았던 것 같으니 옛날 애굽의 노예 생활로 돌아가자”고 선동했습니다.
이는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배은망덕하여, 죄와 저주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해주시려고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는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악입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사랑을잊어버린 채,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지 않습니까?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승리하신 주님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는 진리를 잊어버리고, 죽기를 두려워한다면, 우리도 이스라엘백성들처럼,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와 사랑을 쉽게 잊어버리고 원망 불평하다가 불신앙으로 타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악조건과 환경을 만나더라도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항상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3)시편 106장 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24.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27.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민수기 20장 2. ○회중에게는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은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려고 함께 모였다. 3. 백성은 모세와 다투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친척이 주 앞에서 죽어 넘어졌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다. 4. 어쩌자고 너희들은 주의 총회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의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는 거냐?
5. 어찌하여 너희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이 고약한 곳으로 데리고 왔느냐? 여기는 씨를 뿌릴 곳도 못 된다.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다.“
8. "너는 지팡이를 잡아라. 너와 너의 형 아론은 회중을 불러모아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에게 명령하여라. 그러면 그 바위가 그 속에 있는 물을 밖으로 흘릴 것이다. 너는 바위에서 물을 내어, 회중과 그들의 가축 떼가 마시게 하여라."
10. 모세와 아론은 총회를 바위 앞에 불러모았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 반역자들은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하랴?"
11. 모세는 팔을 높이 들고, 그의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쳤다. 그랬더니 많은 물이 솟아나왔고, 회중과 그들의 가축 떼가 마셨다.
12.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만큼 나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총회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민수기 11장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10.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33.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바닷물이 가르시어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애굽 군대를 수몰시키신 이 놀라운 주님의 권능을 직접 목도하고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까맣게 잊어버린 채 또다시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여 하나님을 불신하고 시험하였습니다. 목이 말라 죽겠다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가 분노로 흥분하여 그만, “이 반역자들아, 내가 이 반석에서 마실 물을 내면 원망 불평을 그치고 잠잠하겠느냐?”하면서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내리쳐서 마실 물을 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고, 자기가 영광을 가로채는 망령된 언행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광야에서 죽는 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다시 먹을 것이 다 떨어졌다고, 만나는 맛이 없다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애굽에 있을 때처럼 생선과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먹고싶다고, 하나님께 원망 불평할 때에 주님께서 한 달동안 먹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메추라기를 동풍에 실려 보내주셔서 실컷 먹여주시는 한편, 동시에 진노하시어 큰 재앙을 내리셔서 수많은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어나갔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손들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만족하고 감사해야 한다. 가나안 땅에 도달할 때까지 광야생활처럼, 천국에 도달할 때까지의 이 땅에서 사는동안 좀 불편하고 맛없는 만나만 먹는다 하더라도,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풍족할 것이라는 언약을 믿고 소망하면서, 이 땅에서 잠시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참고 인내해야 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주님의 영생의 복된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천국에 도달할 수 있다.
비록 더디더라도, 비록 부족하더라도, 비록 외롭고 멸시받고 박해를 당하더라도, 천국 영생을 소망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면, 끝까지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성도가 세상의 허망한 것들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추구한다면, 우리들도 주님을 원망 불평한다면, 주님께로부터 무서운 징벌과 연단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구원과 영생과 천국의 가치를 인정하며,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은혜만으로도진정 감사하고 기뻐하는 참 믿음을 소유한 성도라면, 이 세상의 자랑이나 육신과 안목의 정욕을 더 이상 탐하거나 추구하지 않게 됩니다.
4) 시편 106장 19.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와 사랑의 언약을 진정 믿지 못하면, 눈에 뵈지 않는 하나님을 눈에 뵈는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힘쓰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눈에 뵈는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려다가 눈에 뵈는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는 사도행세를 하는 목사들의 거짓 표적과 가짜 성령의 역사, 거짓 방언과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소원하다가 자칫 신사도운동에 빠지기도 합니다.
빈야드운동, 알파코스나 G12운동에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다가 쓰러지고 뒹굴고 거짓방언 가짜 치유 연출 SHOW까지 등장합니다. 돈이나 권세나 명예, 조직력, 박사학위학벌 등과 같이 눈에 뵈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현대판 우상숭배입니다.
대형교회의 유명한 설교자와 많은 헌금 재정이나 조직력의 힘으로 교단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자본주의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교회의 정치력 행사도 일종의 우상숭배입니다. 돈으로 설교방송권을 독점하고, 돈으로 교단 총회장이 되고, 돈과 조직력으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주도하는 등... 모든 게 돈과 유명세와 조직동원력으로 결정되는 추세도 사실은 이미 자본주의 우상숭배가 지배하는 현상입니다.
참 믿음은 주님과 주님의 언약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최고 가치에 두고 가장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누구를 더 사랑한다면 그가 우상입니다. 구원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보다 무엇을 더 사랑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를 하는 죄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성도의 우상은 바로 돈입니다. 성공과 번영, 명예입니다.
맛집을 찾고 쾌락을 즐기는 것이 바로 육신의 정욕이요, 멋있고 아름답게 뵈고 싶어 성형하고, 해외 관광을 찾아다니는 것이 바로 안목의 정욕이요, 성공하고 풍요롭게 잘살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세상의 자랑입니다.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없다고 주님께서 경고하십니다.
5) 시편 106장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4.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38.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민수기 25장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무는 동안에, 백성들이 모압 사람의 딸들과 음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2. 모압 사람의 딸들이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에 가서 먹고, 그 신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3. 그래서 이스라엘은 바알브올과 결합하였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5. 모세는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제각기 너희 남자들 가운데서 바알브올과 결합한 자들을 죽여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남자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한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7.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나와, 창을 들고, 8. 그 두 남녀를 따라 장막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의 배를 꿰뚫으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그쳤다.
9. 그러나 그 염병으로 이미 죽은 사람이 이만 사천 명이었다.
10.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1.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한 일을 보아서,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 자손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홧김에 멸하는 일은 삼갔다.
12. 그러므로 너는, 내가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으려 한다고 말하여라.
13. 그와 그 뒤를 잇는 자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보장하는 언약을 세우겠다. 그는 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속해 주었기 때문이다.“
불신자나 이방종교를 용인하여 그들과 결혼하거나, 다른 종교들과 평화교류하고 화해하여 서로 교제하고 합종연횡하여 혼합종교 종교통합 종교다원주의로 치달아 급기야 죽은 귀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함께 먹고 마시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로마 가톨릭과 신앙직제를 일치하는 기도회를 WCC에 소속한 교단 목사들과 신부들이 줄곧 하고 있습니다. NCCK와 개혁교회들이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기도 합니다. 점차 온갖 음난과 간통이 교회에 만연하고 심지어 자녀를 사악한 귀신에게 제사하듯이 태아를 살해하는 낙태가 합법화되고 도리어 여성인권으로 치부되는 세상입니다. 동성애 동성결혼도 교회 안에서 용인하는 음탕함이 만연한 추세입니다.
그러나 이 때에 아론의 손자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방여인과 간음하는 현장에서 두 남녀를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로 내린 전염병 재앙으로 죽은 사람이 24,000명에서 그쳤다.
비느하스는 하나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속해 주었기 때문에 주님의 징벌이 멈춘 것이다.
동성애 반대운동이나 이슬람 선교나 WCC NCCK 반대운동,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같은 것들도 사실 비느하스처럼 하나님의 상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림으로써, 하나님의 한국교회를 향한 진노와 재앙을 중지시키는 의로운 활동이 됩니다.
설사 만약에 평등법이 통과되더라도, 참 성도는 박해와 감옥과 심지어 순교를 당할지언정, 결단코 악법에 굴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과 말씀이 최상위 법이므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그 어떠한 세상의 법률이나 명령이나 문화이나 여론이라 할지라도 우리 참 성도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반역이요, 배도이요, 굴종이요, 죄요, 마귀의 종이라는 증표, 짐승의 표이기 때문입니다.
6)시편 106장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표준 새번역: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 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여호와께서 여러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이처럼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큰 사랑의 복을 잊고서, 감사와 찬송영광을 올려 드리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 불평하고, 배은망덕하여 하나님과 주님의 종을 대적하고, 다시 세상의 죄악된 삶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세상의 쾌락이나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을 추구하며 음난하고 타락하여 성폭행을 다반사로 행하거나 몰록같은 사악한 귀신에게 인신공양을 하듯이 낙태를 통한 태아살해를 용인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WCC. NCCK에 가입하여 로마 가톨릭과의 신앙직제일치를 선언한지 10년이 지나도록 회개하기는커녕 더욱 배도하고, 종교다원주의, 신사도운동으로 귀신과 더불어 뒤섞인 혼합종교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 사회가 몰렉귀신에게 어란아기를 바치는 낙태죄가 만연하고, 동성애 동성결혼을 용인하며, 주사파 우상숭배자들이 득세하고, 거짓말과 불법, 만행을 하는 짐승같은 자들이 정권을 잡고 여론을 조작하며 거짓말이 진실로 표변하는 끔찍한 재앙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히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한국교회가 완고하게 버틴다면, 주님의 무서운 징벌로써, 전염병이나 핵전쟁이나 기근과 물가폭등, 주사파 정권이 수립되고 적화통일되는 재앙을 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7 )시편 106장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조만간에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여전히 사랑하시어, 회개시켜 요나처럼 북한복음화에 다시 사용해주신다면, 먼저 한국교회를 회개시켜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시와 전갈로써 풀무불같은 시련과 단련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불순물들을 다 쏟아내어 정금처럼 순전한 믿음으로 재건해주실 것입니다.
시련과 단련은 잠시 극심한 고통이 따르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시려는 기쁜 징조입니다. 주여~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저희 성도들과 한국교회를 거룩한 첫사랑과 충성된 교회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