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충남지사협의회 분리 앞두고 아쉬움 함께 달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선길)는 2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환상의 바다 리조트에서 홍보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홍보부장 연수 시 오는 10월 대전·세종, 충남지사협의회가 분리를 앞두고 아쉬움을 함께하고자 홍보부장들 자의로 마련했다. 천안지구협의회 전종호 홍보부장 사회로 지사협의회 김선길 회장, 보령지구협의회 우재옥 회장, 천안지구협의회 등 각 실장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환상의 바다 리조트에서 홍성한우 등심으로 만찬 달래는 환상적인 워크숍 이었다. 김선길 회장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는 10월 대전·세종, 충남지사협의회가 분리되지만 워크숍을 계기로 홍보부장들께서는 지속적인 교류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광표 홍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에 대한 감사함과 비록 참여하지 못한 부장님들께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오는 10월 지사가 분리 되지만 마음은 함께 할 것으로 참여를 당부하고 하나 된 지혜를 모아 단합된 모습을 담아가셔 좋은 기억과 멋진 추억이 남는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특강은 홍 국장 주재로 홍보의 중요성과, 기사의 구성 및 작성법 등을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교육하고 지역 언론과 연대 동반자 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금산 지구협의회 길청암 부장은 언론인의 한사람으로 활동했던 추억을 토대로 과거에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자”라는 시대는 지나 좋은 일은 알려 함께 동참, 참 봉사의 길로 이끌어 내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기사 작성시 느낀 점을 토대로 기사작성법, 타이틀 지정 등을 지역 및 지방신문들과 교류를 한다면 부장님들께서도 훌륭한 기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천안지구 협의회 전종호 부장은 동영상 제작법, 사진구사법 등은 지사 홍보부장 카페에 올리기로 하고 지구별 활동을 당부했다. |
첫댓글 대전·세종, 충남지사협의회가 분리되드래도 각자의 처해있는 위치에서
홍보부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광표 국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국장님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는 지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