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뉴욕여행이 시작되는날
우선
몇일간의 동선을 미리 잡고
5일ㅡ첼시마켓,하이라인파크,워싱턴스퀘어
6일ㅡ모마,센트럴역,록펠러센터에서 야경감상
7일ㅡ자유의 여신상,배터리파크,센츄리21,월드트레이드센터, 월가횡소상.
8일ㅡ벼룩시장,브로드웨이뮤지컬, 메이시백화점.
9 ㅡ각자 자유일정으로 움직이기.
(결국 단체로 움직임.메트로폴리탄미술관.구겐하임등등)
지하철 7일권을 사서 움직일까 말까 하다가 7일권을 사서 이동하기로 결정



숙소를 나서면 곧 보이는성당건물
포트 오소리티역
몇개선이 환승하는 전철역인듯
이곳도 숙소와 5분거리

이곳에서 7일권 구입

자동발매기

자동발매기에서 돈을 먹으면 안돼.
영어가 서툰 우리는
직접대면해서 사야지.

이런 마이크같은곳에 대고 안에 있는 사람과 말하고 표를 구입.
개찰하고 들어 갔어요.
우리나라 처럼은 아니고
신용카드처럼
긁는 시스템.
개찰후
탑승후
나가는중

첼시마켓 가는중

구글건물 건너에
첼시마켓이네요.

첼시는
예전 과자공장 자리에 들어선
대형식품매장

기다란 건물에
가운데에 골목처럼 복도가 길게 나있고
양쪽으로
각종 먹거리 장터가 형성되어 있어요.


여기도 호박들
큰 과자점이 있길래 들어가 봤는데
유명한 브라우니 가게래요.
실제로 어떤 아저씨는
선물백을 10개쯤 사더라구요.

머그가 귀어워요.
여기서
두어개를 사먹어 보는데
너무 단맛세례.


대형채소 ,가공육가게.

여기도 케익카페.

이곳의 상징
시계와 조명

이곳은 쨈으로 유명한 사라베스
두어병 사오고 싶었지만
무게의 압박으로 포기.
이곳에서도 쿠키 한두개 구입해 맛보아요.


주방기구가게.

갈릭프레스를 사야하나
이것도 무거워 포기.
다이소에서 2000원 주고 구입한
갈릭프레스가 한번에 바로 전사한고로
괜찮은걸 구입해야 하는데...
엘레베이터
공장때의 벽돌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요.


폐모터?를 재활용한 테이블

여기도 식료품매장.
하이라인파크를 살짝 돌아보다
이곳에 오게 되면
누구나 맛보게 되는 해산물 코너로 왔어요.

맛있어 보이는 해산물 도시락





우리들은 랍스타 주문
주문하고 기다리면
쪄줍니다.

각종 스프단지


이런 스탠드형 탁자에 놓고
골라서 사온 음식들을
서서 먹게 됩니다.

대.중.소 로 나누어서 파는데
제일큰 사이즈 주문.
먹어보니
킹크랩이 더 먹을게 많은것 같아요.
생선이 들어간 김밥도
음료도 맛보고.
다시
하이라인 구경 나서요.

하이라인에서 본 첼시쪽.
첫댓글 멋있다...
재밌었기도 하고 정신도 없었을듯....ㅋ
우리는 맨하탄 하단 어느 아파트 옥상에서 밧데리파크 구경하고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고 그냥 차로 한바퀴 뉴욕 구경 끝...차들이 많이 막히니 센트랄 파크 두어번 가로지르고 고속도로로....
아파트 옥상에서 바테리파크 구경했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