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회의 목회와 소크라테스 제자의 땅자랑
소크라테스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땅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자는 그것을 늘 자랑해서 제자들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 제자에게 아테네의 지도를 펴놓고 거기에서 그대의 땅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정밀 지도가 없었겠지요... 이 제자는 열심히 애썼지만 자기 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대는 지도에 나와 있지도 않은 땅을 가지고 무어 그렇게 자랑을 하는가?"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그 제자는 땅 자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서면 이 세상의 소유나 지위나 학식이나 인기는 이것과 같이 됩니다.
하나님, 나도 이런 목회를 하게 하옵소서!'
바울은
살전2:4 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목회를 하게 되었다고 했고,
살전2:7 에서는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르는 것과 같은 목회, 모성적 목회를 했다고 했고,
살전2:8 에서는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는 목회를 했고,
살전2:10 에서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는 목회를 했다고 했고,
살전2:11 에서는 부성적 목회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이런 목회를 하게 하옵소서!'
유관지: 영광이요 기쁨인 교회가 되려면. 살전2:17-20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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